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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가사가 등장하는 10초 즈음부터 천천히 읽기 시작하기를 추천합니다.) Dear D,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대화를 나누었지만 이렇게 편지로 다시 만나게 되네요. 펜을 잡으니 괜히 낯선 기분이 듭니다. 워낙 전자파를 좋아하지 않는 탓에 펜과 종이는 이전부터 자주 만져왔지만, 지금과는 상황이 다르니까요. 또 제가 누군가와 이렇게 연애를 하고 그 한 사람과...
짝사랑에 미쳐가는 새호니
= 10장 = 싸늘하던 겨울 바람은 여김없이도 올해의 봄을 알리러 하늘에서 내려온 사방신 청룡의 기세에 한풀 꺾여 온화하기 그지없다. 봄의 상징인 청룡들이 살고 있지만 여느 곳 보다도 늦은 봄을 맞이하는 고소에도 파릇파릇한 새싹이 자라나고, 느지막지 늦잠이었던 개구리들도 잠에 깨어 땅위로 올라왔다. “……지 않아?” 푸르지푸른 하늘이 청명하게 밝은 날……....
"-그럼 오늘 강의는 여기까지. 마치겠습니다." 교수님, 안녕히 가세요. 학생들의 인사에 답하곤 차에 올라타자 적당한 피로감이 몰려와 운전대에 기대어 잠시 눈을 감았다. 머릿속으로 다음 일정들을 정리하는데 창밖으로 어수선한 목소리들이 들려온다. 앗, 비 온다, 왜 갑자기, 우산 있어? 의아함에 고개를 들면, 분명히 쨍한 하늘에 어울리지 않는 빗방울. 이런 ...
왜 당신을 사랑하게 된걸까. 왜 하필 당신은 동대제국의 사람일까. 무기력하게 침대에 쓰러지듯 누웠다. 당신의 입술을 타고 전해져오는 '퀸' 이라는 단어는 그 어느 것보다 더 내 심장을 뛰게 하지만, 동시에 그 어떤 것보다도 더 나를 더 슬프게 만든다. 사랑이라는 감정을 처음부터 믿었던 건 아니었다. 설명하기 어렵지만 내게 사랑은 도구였고, 목적을 이루기 위...
트위터에 썼던 스나오사썰 백업 수인인데 숨기고 살다가 몸살 제대로 나 컨디션 관리 못해 사무 앞에서 퐁- 티벳여우로 변해버린 스나. 충격에 사온 죽 떨어뜨리는 오사무 보고 망연자실해. '아 이제 다 끝났구나... 잘 알지, 저 경악찬 표정...' 이제 최후 통보만 기다리는데, "니... 진짜 못생겨따..." "야." 놀람 포인트가 거기냐며 어이없어하는데, ...
어렵다. 어렵다.... 김태형 본부장으로 말할 것 같으면, 단 한 번도 누군가에게 먼저 공을 들여본 적이 없는 인생이었다. 타고 나기를 흠 잡을 곳 없는 외모로 태어났고 아무 생각 없이 쳐다만 봐도 우수에 차 보이는 눈빛을 가졌다. 거기다 집안 배경 화려하고 재력 특출하니, 어떻게 눈에 한 번 들어볼까 하고 다가오는 사람들을 옥석 가려서 쳐 내기만도 바쁜 ...
눈물방울 하나가 툭, 떨어져서는 바닥을 마구 어지럽혔다. 하늘에는 아직 검게 빛나는 그믐달이 걸터앉아 저를 내려다보고 있을 뿐이었다. 붓을 든 당신은 이런 상황이 익숙했는지 아무 말 없이 묵묵히 무언가를 적어나갔다. 밝고 희망찬 미래를 적는다고 제게 일러만 주었을 뿐 구체적으로 무엇인지는 말해주지 않았다. 그냥 하루, 이틀이 지나갈 수록 당신의 곁에는 먹...
" 이제 현실을 깨달을 때도 되지 않았어? " 외관 Hair : 레몬빛의 백금발이 눈에 띈다. 꼭 어린 날로 돌아온듯한 머리는 가까이서 보면 잦은 염색으로 인해 꽤 많이 상해서인지 색이 바래져있다. Face : 마치 눈만 빛을 피하는 듯 탁한 빛을 낸다. 그럼에도 핏빛이 선명한 눈동자는 그 붉은색이 굉장히 강렬하다. 생기가 없고 창백해 보이는 피부이지만 건...
" 먹고 살기도 바쁜데.... " 외관 이름 에드윈 스탠리 / Edwin Stanley 국적 영국 성별 남 혈통 혼혈 키/몸무게 187cm / 80kg 직업 인형가게 사장 진영 오르투스 나이 27살 생일 5월 25일 성격 사회에 찌들어버린 어른의 표본. 사회생활을 하다 보니 전보다 눈치도 빨라졌고 공과 사의 태도 차이가 뚜렷하다. 가는 것이 있다면 오는 것...
- 아츠키타인지 키타아츠인지 커플링을 확실히 하지 못하겠지만 (커플링이라고 하기도 좀 많이 애매합니다.) 확실한건 둘의 이야기라는거? - 썰로 쓰기에는 길고 글로 쓰기에는 짧을 것 같은데 그냥 포타에 올립니다. *캐붕주의* *망상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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