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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백수가 되어 그리운 것> 편이 이어집니다.
세상에 첫 숨을 들이키고, 세상에 한 발 내딛어갈 때, 항상 곁에 들이키는 숨 만큼이나 존재하는 것이 당연했던 네가, 곧 사라지게 될 것이라는 지론은 참으로 지고하신 신의 잔인한 장난이었음이 틀림없었다. 너는 만인의 낙원과도 같았고, 구원과도 같아 누구든 너를 만나면 다 잃어가는 명줄을 붙들었고, 그림자 속에서 가까스로 기어나와 싹을 텄다. 어느 하나 네 ...
안온하지 않는 애정에 대해 알고있는가. 문득 뇌리를 스치는 물음에 원하성은 느즈막한 조소를 흘리곤 그렇노라 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나의 파멸은 그곳으로부터 닿아있었소. 나의 나락은 그것이 세웠소. 내가 이끌어들인 이도 나와 마찬가지로 이 허공에서 허우적거릴 것이오. 참으로 어리석지 않은가! 애정의 본질과 실체는 도대체 어디서 오는 것인가. 원초적이고 근본도...
서울의 오피스가 밀집해 있는 빼곡한 빌딩 숲을 피해 조금만 걸어 올라가면 coffee라고 쓰인 낡은 카페가 하나 나와.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보이는 오래된 나무 문 앞에 서니 구수한 커피 향기에 절로 미소가 지어져. 묵직한 문을 열고 들어가서 보면 넓지 않은 공간에 로스팅 기계와 쇼케이스, 앉아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가 좁은 가게를 꽉...
. 로망 : roman - 실현하고 싶은 소망이나 이상 . 로맨스 : romance - 사랑 이야기. 또는 연애 사건 Roman Or Romance (5) 책을 덮으면 사라져버리는 문자들처럼. "허?!" 정국은 황망한 얼굴로 전화기를 바라보았다. 뭐 이딴 상황이 다 있어?! 내가 지 스폰 받는 놈이라고 멋대로 퍼부으면 무조건 좋아할 줄 알았나? 아무리 그래...
"하...씨" 정국은 있는힘껏 태형을 뒤쫒아갔지만 이미 태형은 가버린지 오래였다 이제는 친한 형,동생 사이도 될수없다는 생각에 정국은 머리가 복잡해졌다 그리고는 터벅터벅 다시 보건실로 돌아가 퇴근을 했다 태형은 보건실을 뛰쳐나와 기숙사로 달려갔다 기숙사에 오자마자 침대에 머리를 박으며 서럽게 울어댔다 옆에사 그모습을 본 지민은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무슨일인지...
김독자는 이어폰은 꽂았다. 주변의 소음이 걷히고, 이곳에는 오직 나와 그 만이 남는다. 첫 만남은 별거 없었다. 출근길에 들을 음악을 찾고있던 중이었다. 그날따라 그 놈이 그 놈 같고, 다 비슷비슷하게 들리던 찰나. 우연히 발견한 유튜브 동영상이 하나 있었다. 썸네일 하나 제대로 설정하지 않았고, 영상에 나오는 건 하관밖에 없었는데 어떻게 한 눈에 들어온건...
'처음이 가장 중요해요.'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석남항 수색시 주의사항', '아무도 믿지 말고, 아무도 의심하지 마.&
Hasta cuando by lachry 2017 08 07 05 Love is blind 무척 희망적으로 보이는 문장들을 더 그래 보이게 말하는 재주가 재현에겐 있었다. 그것 때문일까 사람들은 재현을 성공과 합격을 비는 부적처럼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물론 모든 아이돌이 중요한 시험, 학교, 회사에 합격할 수 있게 응원해 달라는 말, 더 두루뭉술하게는 행...
BBC 셜록 마이크로프트 홈즈 X 그렉 레스트레이드 그렉은 한숨을 한 번 쉬었다. 221B는 경찰서 다음으로 많이 찾는 곳이었는데, 어쩐지 익숙해지지는 않았다. 괜히 발을 바닥에 몇 번 툭툭 차고는 문을 열고 계단을 올랐다. 나무로 된 계단은 조금 삐걱거리는 감이 있지만 그것마저 하나의 설계로 보일 정도다. 일부러 발 소리를 크게 냈다. 그러지 않아도 저 ...
반복되는 사랑의 단계들
내 가장 첫 기억은 아마도 어둠이 아닐까 싶다. 정확히 언제인지, 생후 몇 개월에 있었던 일인지는 당연하게도 기억하지 못하지만, 그게 돌 이전이란 것은 확실하게 알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당시 나는 뒤집기도 겨우 하는 어린 아이였으니까. 심장이 안 좋았던 엄마의 유전인지, 아니면 암 투병 중이었던 탓에 몸이 좋지 않았던 엄마의 영향인지, 그도 아니면 단순...
세바스찬이 간만에 이루나슈 위에 올라탔습니다. 평소엔 반대라 살짝 신난 세찬이 이루나슈도 마냥 싫지는 않습니다. 이메레스 출처는 @takkayya 님
2. 뜬금없는 남자의 질문에 단박에 기가 빠진 애쉬는 남자를 이상하게 쳐다보았다. 남자는 아랑곳하지 않고 대답하지 않는 애쉬를 향해 한 번 더 물었다. “좋아해요?” 남자는 무슨 일이 있어도 그 대답을 듣겠다는 듯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약간의 텀을 두고 애쉬는 한숨을 한 번 쉬었다. 그리고 빠르게 그와 실랑이 벌이는 것을 포기했다. 차라리 순순히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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