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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방에 같이 누워서 천장을 천천히보면 저 얼룩은 이태리닮아 저 얼룩은 브라질닮아 가자했던게 엊그제인데 내 방에 홀로 누워서 천장을 천천히보면 하얗게 아무없는 당신만 남아있네
그 단어 하나를 발음하기 위해 움직이는 입 모양, 들이키는 숨, 성대에서 울리는 진동, 뱉어나오는 소리, 단어의 의미, 그에 따라오는 반응, 이 모든 것을 사랑하기에 아낌없이 반복한다. 정은 흐릿한 시야를 다 잡으려 눈을 몇 번이고 깜빡였다. 금세 선명해지는 시야에 그의 애인 대광필이 들어찼다. 정이 광필보다 이른 아침에 깬다는 것은 광필이 온종일 라면만 ...
언제나 빅스푼이 되어서 무선이와 어린 수사들을 품어주는 망기도 너무 힘든 날이 있지 않을까? 그러면 무선이가 다정하게 부둥부둥해주었으면 좋겠다 싶어서 쓰기 시작한 아주 짧은 거 *** 그날은 유독 망기에게 힘든 날이었다. 따뜻한 보금자리와 사랑스러운 도려를 두고 도착한 일터는 삭막하기 그지 없었고 하룻밤 사이에 쌓인 일거리는 하늘 높은 줄 모르는 듯 했다....
8. 사랑에 빠진 나의 마음을 알았네 제 손끝은 차가우나, 그 뒤로 자신을 단단하게 지탱하고 있는 가슴은 참 따뜻하다 생각하며 샤오잔은 두 눈을 감은 채 그대로 기대어 익숙한 살냄새가 나는 타인의 목으로 얼굴을 묻었다. 아까까지만 해도 흙과 비내음이 섞여 있던 제 몸에선 온갖 포근하고 사근한 향기가 피어오르고 있었다. 이건 분명 자신만 맡고 확신할 수 있는...
배주현은 그냥 처음부터 재수가 없었다. 김예림이 배주현을 처음 봤을 때가 다섯 살 때였는데 그때부터 아주 올곧게 재수가 없었다. 한창 이삿짐 박스를 풀다 숨 좀 돌릴 겸 새 집에서 탈출했던 중학생 주현은 집앞 슈퍼에서 꽁꽁 언 생수 두 병을 꺼내고 있었다. 그 옆엔 100원 동전 두 개 쥐고 냉동고 속 더위사냥만 노려보고 있는 다섯 살 김예림 하나. 주현은...
호기롭게 떠난 치앙마이 한달살기. 말도 안되는 '그 일'이 나에게 찾아왔다. 1화 끝.
*분명 회사를 다니는데 회사문화를 모르겟어요 *2차적 허용으로 봐주세용 월요일 아침 사무실은 무릇 억지로 끌어올린 활기로 가득 차곤 한다. 누군들 화창한 가을, 하늘 높은 만큼 솟는 식욕과 감성을 두고 가끔 바퀴벌레(중의적 의미로)와 인사나 해야 하는 사무실에 출근하고 싶겠냐는 말이다. 그러나 현대는 한 손에 주먹도끼 들고 너도나도 흙 구워 만든 토기로 밥...
화창하고 맑은 어는 날 환영여단에 뜬금없이 회의가 시작됐다. 그 시작은 시즈크의 호기심에서 출발한다. "나 궁금한 게 생겼어." 시즈크의 두서없는 말에 TV를 보면서 차를 마시던 파크노다가 반응했다. "뭐가 궁금하니?" "단장이랑 페이탄이 사귀잖아. 그러면 혹시 환영여단 안에서 다른 커플도 생길 수 있는 걸까?" 그 이상한 호기심에 반응한 것은 게임기를 붙...
*주의! 말 두서 없음 주의, 사진 화질 깨짐 주의, 트위터체 주의, 어.. 일단전부다 주의* 1. 초능력 놀이~ 이야 초능력놀이하고싶다 뭔지알죠 주인공은 좐나쎄거나 무조건 카피얼인거 아 아니면 다 이능력잔데 부만 없는거 이야~ 나머지 다 연구원이면 능력 막 실험으로 부여하고 이야~ 아니면 그냥 바람만 살랑살랑 불게 할 수 있는 부가 갑자기 국가연구소에 끌...
본고는 MARVEL 제작의 2021년 영화 <샹치:텐링즈의 전설>을 기반으로 한 팬창작 소설입니다. 두두님의 샹치&케이티 테크웨어 일러스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https://twitter.com/dododdoddo121/status/1441042040142262282?s=20) 퇴고없음 1. 군에 있는 사람들 중 정말로 크리쳐로부터 세상...
. . . 카나에는 시노부가 부탁한 약초를 사고 터덜터덜 나비저택으로 돌아왔다. 벌써 노을이 지고 있었고 그 붉은 태양 빛이 주는 묘한 허전함에 약초를 들고 멍하니 바라보았다. 오랜만에 들른 약방은 주인이 없어서 그 옆 찻집에서 잠시 기다렸다. 달달한 당고를 먹으며 기다리는 동안 한 노인과 동석하게 되었다. 그 사람은 이것저것 물어봤다. 혼기가 찬 것 같은...
워낙 숫기 없는 성격으로 친구가 별로 없었다. 매해 같이 밥 먹을 친구 한두 명 있으면 감사했다. 하지만 고삼 새 학기, 반 둘러보면 도란도란 이야기하는 애들 그 중 말 섞어 본 애조차 없다. 올해는 밥 혼자 먹어야 하나 그건 죽어도 싫은데 생각하고 있을 때 옆 자리에 앉은 까무잡잡하고 나랑 같은 섬유유연제 향기 나는 애. 출석번호를 순으로 담임 선생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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