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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 가장 중요해요.'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석남항 수색시 주의사항', '아무도 믿지 말고, 아무도 의심하지 마.&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아 그런 거 하지 말라고!" 왁자지껄한 고깃집 안에서 생일축하 노래가 울려 퍼졌다. 성규가 촛불을 환히 빛내며 제 앞으로 쑥 들이밀어진 디즈니 공주 케이크를 보면서 질색을 하는 듯하다가도 불을 훅, 불어 꺼뜨렸다. 야, 이거 센스 어떤 놈이냐? 하는 성규의 말에도 아랑곳하지 않은 친구들이 낄낄대며 저마다 케이크 사진...
그렇게 체육대회 예선이 끝나고 그 다음날엔 수업을 한건지 만건지 싶을 정도로 하루가 정말 빠르게 지나갔다. 전교생이 기대하고 제일 기다리던 체육대회 날이 밝았다. 재하는 아침에 밍기적거리며 일어나 여느 때처럼 똑같은 아침을 맞이헀고, 평소와 똑같이 교복을 입기 위해서 옷장을 열고 교복을 딱 집었는데 그 옆에 보이는 시선이 갈 수 밖에 없는 색깔 조합에 재하...
기철은 태원의 어깨, 가슴, 허리를 타고 내려 허벅지를 쥐었다. 태원은 그런 기철을 끝없이 밀어냈다. 맞닿은 입술 사이로 '하지 마, 그만해' 하는 음성이 뭉개져 새었다. 들러붙는 놈과 밀어내는 놈이 한참을 실랑이했다. 그러다, '삑' 현관에서 비프음이 나자마자 태원은 곱게 떨어트리려던 걸 관두고 곧바로 기철을 걷어찼다. 태원은 놀란 눈을 동그랗게 뜬 채 ...
각국의 정예 부대로 편성된 최전방은 너무나도 쉬이 뚫렸다. 수많은 인력들이 속수무책으로 스러졌으며, 남아있는 사람들은 가까스로 목숨을 부지한 채 대열을 유지하는 게 전부였다. 숨쉬기 어려울 정도로 공기가 무거웠다. 갈라진 바닥에는 꺼지지 않는 불씨들이 타올랐고, 본래 무슨 형태였을지 모를 재가 허공에 떠다녔다. 아무리 센티넬의 폭주였다 한들, 그건 한 인간...
지키지 못할 건 애초에 쥐는 것이 아니다. 우영 또한 아직 덜 자란 머리 대신 구를 대로 구른 몸이 절로 새긴 문장이었고, 때문에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전제였다. 그라고 해서 마냥 꽃밭에 노닐다 이곳까지 흘러들어 온 게 아니니 말이다. 광대의 입에서 나온 그 말을 들을 순간 올라온 울컥임은 이내 짙은 슬픔으로 변질되고 말았다. 어린 제가 홀로 견뎌야만 했...
15 “두 팀 발표 아주 잘 들었어요. 자세한 피드백은 강의 커뮤니티에 올리도록 하죠. 수업 마칠게요. 모두 수고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강단에서 들리는 수업 끝인사에 학생들도 저마다 맞인사를 흘렸다. 대부분 발음을 뭉개며 …합니다, 돌림 노래 같은 인사 소리가 가방 챙기는 소리와 맞물렸다. 형민은 다 끝난 발표 대본을 접어서 가방에 대충 구겨 넣었다....
※공포요소, 불쾌 주의※
1. 멜로드라마의문법 위부터 임유다(공), 하정혁(수), 박재희(수->공) 줄거리 [서로의 영혼을 핥아주는 상처받은 남자들] 눈부신 도시의 밤에서 허덕이는 남자 '하정혁'관심과 애정에 목마른 남자 '임유다'어긋난 부정 속에서 분노를 키우는 남자 '박재희'세 남자의 얽히고 설킨 내면의 실타래가 한올 한올 풀리기 시작한다. ● 여러모로 흔치 않아서 가치있...
범규는 떨리는 태현의 손을 붙잡았다. 아니야, 형 액자 본 거야. 네가 방금 치운 건 거기 있는지도 몰랐어. 진짜야, 태현아.태현의 손의 떨림이 점점 잦아들었다. "… 죄송해요. 그냥, 저거 진짜 별 거 아닌데." 응, 알아, 태현아. 형 액자 좀 보여주라. 범규의 말에 태현이 액자를 들었다. "이거 유치원 때 태권도 했던 거." 이 때는 병이 있는지도 몰...
그러니까 오래전에 내가 너를 그리긴 했는데 그거 보여 주려고 내가 여기까지 왔거든? 무거운 캔버스를 담은 가방을 메고 왔더니 어깨가 뻐근하고 통증이 번지는 거 있지 . . 안녕 오랜만이야, 잘 지냈어? 나는 빈 손으로 왔어
아메리카노 안좋아하는데 딸기 수플레랑 같이 먹으면 그렇게 맛있을수가 없다니깐요,,
[민은] L♡VE BURMABBLE 무인도에 어느 날 떨어진 거야 둘만 남게 됐다면 넌 어떨 것 같아 생각만 해도 무섭다 얼굴을 찌푸렸지만 너에겐 얘기 못해 절대로 손에 쥐고 있던 주사위를 매만져보았다. 주사위 두 개가 마치 작은 조약돌처럼 도르륵거렸다. 네가 판 위로 엇나가지 않게 조심히 주사위를 굴렸다. 은광의 말이 한 칸씩 움직인다. 여덟, 아홉, 열...
"태형씨. 이제 가요." "우으응.... 싫어... 안 갈래.." 어두운 바의 룸 안에는 두사람만이 존재했다. 오랜 시간 술잔을 기울인 탓에 한껏 취해버린 태형은 헤실헤실 웃으며 밀착된 정국의 어깨에 볼을 부볐다. 놓지 않겠다는 듯 옷깃을 꼭 붙든 손이 동그랗게 말려있어 정국의 손이 그것을 덮고 감싸주었다. 태형은 그것이 마음에 들지 않아 입술을 뚜웅 내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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