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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인데 까메오.재민은 마크를 그렇게 바라봤다. 언제 어디서든 누구와 있든 주인공. 그런가 하면 어디서든 빛이 나서 호환되는 사랑을 받는다. 어느 자리에서든 환영받는 까메오이기도 했다. 왜냐하면 자기 인생에 주인공으로 굴러들어온 그 사람이 언제 하차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있었기 때문이다. 언제 떠날지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그치만 어쨌든 재민은 마크를 사...
사이는 더 서먹해졌다. 동혁은 여전히 모두와 함께 있는 자리에서 재민에게 말도 걸고 잘 웃었지만 절대로 눈을 마주치지는 않았다. 재민은 그냥 적당히 받아주는 것 같았는데, 늘 한 박자씩 반응이 늦었다. 본인도 그걸 아는지 또 가끔은 한 박자씩 앞서나가서 이제노 대하듯 과하게 굴기도 했다. 동혁은 무시하는 쪽을 택했다. 그게 쉬워서였다. “재민아, 너 이거 ...
(이제노x나재민x정재현) 황인준을 수배했다. 답은 즉시 오는 편이었다. 어디야. 밖. 뭐해? 과제하고 있는데. 그러니까 어디냐고. 안 가르쳐 줄건데. 아 왜에 인주나아. 정색하는 이모티콘과 함께 위치가 찍혀왔다. 잘 가지 않는 후문 근처의 한적한 카페. 테이블끼리 간격이 꽤 넓고 사람은 아주 없는 수준이었다. 황인준은 이런 곳을 귀신같이 찾아낸다. 혼자 과...
발이 걸려 넘어질 뻔 한 이제노의 양쪽 팔을 붙잡으면서 하루가 시작된다. 일어나기는 아까 전에 일어났는데 정신이 번쩍 드는 건 지금이니까 하루의 시작은 바로 지금이다. 양 팔이 잡힌 얘가 어깨를 비틀어 팔을 빼낸다. 조금 머쓱했으나 굳이 티를 내지는 않고 순식간에 온기가 사라진 손바닥을 쫙 펼치고 흔들었다. “나 혼자 할 수 있었거든.” “그으래.” (한두...
"지성아, 이 토끼 모자 한 번만 써주면 안될까?" "아. 형. 그건 좀 오바," "역시 좀 그렇지? 지성이가 싫다는데 어쩌겠어…" "아니 형;" "아니야, 지성이가 하기 싫은 걸 어떻게 강요해." "아니 형 일단 좀 눈물 닦고 말해봐요." 나재민형은 툭하면 눈물을 글썽글썽했다. 재민이형은 어디서 자꾸 웬 이상한 걸 들고와서 써달라고 하질 않나, 내가 햄스...
잼성. (약간의 잼성동, 잼성젠) 비계에서 생각했던 잼성동.. 잼인이 지송 좋아하고 지송은 그거 알고 있어야 한다.. 잼인이 개의치않고 지송이한테 주접 막 하는데 지송이 궁금해져서 형은 왜그렇게까지 저한테 해주냐고 물으면 잼인 이렇게 말하는 거야.. '너도 누군갈 좋아하게 되면 알게 될거야..' 하고. 그리고 지송이 동역이 좋아하게 되는데 그제서야 잼인이 ...
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형, 형 데려다 줘야 해. 형. 취한 음성이 마크의 귓가를 간질였다. 아우, 쟨 뭐 나보다 더 취했으면서 데려다 준대. 마크가 귀를 벅벅 긁다가 재민의 귓속에 대고 말했다. 안 데려다 줘두 돼, 형 바로 집 앞이야, 알잖아. 우리 내일 보기로 했잖아. 그랬더니 날벼락이라도 맞은 듯 눈이 번뜩 뜨여 마크의 팔을 잡아챈다. 아녜요, 제가 꼭. 꼭 데려다 줄래....
“그래?” 연륜이란 무엇인가. 나이는 콧구멍으로 먹는 게 아니다. 헛 먹는 것도 아니고, 대충 먹는 것도 아니다. 마치 눈이 쌓이는 것처럼 소복소복 고스란히 세월이 쌓이는 것이었다. 그 시간을 기반으로, 제노는 최대한 아무것도 모르는 척 웃었다. 그으래, 그게 뭔데. 할 말이 뭔데. 자칭 연애의 고수께서 우물쭈물 망설이는 게 너무 귀여워서 깨물어 주고 싶다...
*월간동른 11월호에 참여한 글입니다. [잼동] 어쩌다 완식w. 풋사과 “진짜 미치겠다. 대체 왜? 내가 왜?”“그러게. 대체 왜 두 달동안 내 앞에서 이러는거야.”인준이 앞에 있는 재민에게 짜증을 내며 말했다.아니 인준아 나 어디 모자라?어 안모자라내가 어디가 빠져, 어? 얼굴 잘생겨 요리도 잘해 성격도 다정해 대체 뭐가 모자라는데?그래 아무도 모자라다고...
잼동 맠성 잼성동
새하얗게 변해버린 도로와 건물들이 지금이 겨울임을 짐작하게 해주었다. 멍하니 창밖을 바라보던 승희가 창문을 살짝 열었다. 좁게 열린 창문 틈으로 차가운 바람과 함께 눈보라가 꽤나 세차게 택시 안으로 들어왔다. 이렇게 눈바람이라도 얼굴에 맞아야 정신을 차릴 수 있을 거 같았다. 택시 안을 가득 채운 둔탁한 피아노 소리가 펑펑 내리는 눈발과 함께 휘몰아쳤다. ...
“눈도 예쁘고....” 그리고 또 어디가 예쁜데? 주책맞은 입술을 찰싹 때린 제노가 냉큼 일어났다. 놀라서 눈도 입도 커진 재민이 꼭 아기 강아지 같아서 귀여웠다. 강아지면 강아지지, 아기 강아지는 또 무슨 주접이람. 레몬부터, 복숭아, 이제 아기 강아지까지. 가지가지 한다. 정말 천의 얼굴이었다. 잠깐 머리가 돌았는지 부적절한 질문을 하든 말든 재민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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