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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도키도키 데이즈 どきどきDAYS 02 전정국 민윤기 이름 민윤기. 방년 스물넷. K대 외식조리학과 3학년. 이사 온 지 이틀만에 고주망태를 맞이하다. “저기요.” 부른 것이 무색하게끔 미동 하나 없이 제 앞에 고꾸라진 남자는 필시 옆집 남자다. 어제 낮까지만 해도 순한 얼굴로 비타오백을 받아간 그 건장한 이십대 청년 말이다. 3학년이 되고서 처음 맞는 중간...
W. 간성 콜라보 차선책 문제로 정국은 스태프들과 회의 중이었음. 지민과 약속했던 바를 지키기 위해 다른 아티스트들을 처음부터 다시 검토하고 있었어. 이제는 정국도 내키는 사람만을 주장하지 않고 많은 요소들을 따져봤지. 음색, 연출, 희소성, 케미, 음악성 외 여러 가지를. 사실 그렇게 산출해보니 지민보다 더 합이 잘 맞을 사람도 몇 명 있었음. 다만, 정...
비온유어사이드(리맨국민) 일단 무서워서 손을 잡았긴 했는데, 땀이 가득 차도 정국이 손을 안 놔줘. 처음에 잡은 건 전데 이젠 뺄 수가 없어. 영화가 무서운지, 어떤지도 잘 모르겠어. 정국은 그 뒤로 지민을 보지 않았거든. 영화가 재밌나봐. 영화 한 번, 정국이 한 번, 그리고 잡힌 손 한 번 그렇게 내려 보다가 지민은 대체 이 상황이 뭘까 싶었어. 정국이...
'땡구'님의 [작은 다락방 그리고 정국입니다] 표지와 속표지, 책갈피, 사원증 작업을 도와드렸습니다 : )
1분 1초가 귀한 아침 시간. 평소라면 5분이라도 더 자려 침대 안에서 한참 씨름을 벌이고 있을 지민이었지만, 어쩐 일인지 평소보다 훨씬 이른 시간에 기상한 지민은 벌써 10분 째 한 곳을 노려보고 있는 중 이었다. "...그래도 선물 해 준 건데..." 그래. 넥타이를 선물 받은 것 까지는 그렇다 쳐. 아니 근데, 주려면 좀 무난한 걸 주던가. 저렇게 튀...
15. 요즘 정국과 지민에게 기분이 어떻냐고 물으면 좋아요,행복해요 라는 대답을 할 것이다.
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네온 유달리 낮이 긴 여름이었다. 여느 때처럼 잠시 뜨거웠다 마는, 시시껄렁한 그런 여름은 아니었다. 지민은 이런 계절을 썩 맘에 들어했다. 어렸을 때부터 뭐든 쉽게 질리는 성격이었기에 항상 열정적이지도 냉소적이지도 않은 온도 차를 유지하며 일을 처리하곤 했는데 그 때문인지 낮이 길고 뜨거움이 오래 가는 근래와 같은 계절을 지민은 맘에 들어했다. 쉽게 질리...
로봇을 부탁해는 문제편과 해답편으로 나눠진 소설입니다. 문제편에서는 씬마다 번호가 붙어있어요. 어느 쪽이 로봇인지 독자님들께도 공개하지 않고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지민이가 사랑에 빠지는 건 어느 쪽일까요? 해답편에서는 물론 정답을 공개합니다. 로봇을 부탁해 w. 모래 _문제편2 4 순간 당황해서 어버버 자리를 피한게 바보처럼 보였을 지도 모르겠다. 정국씨의...
몇 년 전에는 졸업작품을 제출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그 해의 기억을 더듬으면 학교에서 밥과 잠만 자는 시간 제외에는 작품만 그리느라 주구장창 보냈던 걸로 기억한다. 1·2학년 때 선배들의 말에 따라 봉사는 다 끝냈다. 그 때 봉사하던 시절을 생각하면 만감이 교차했다. 지금의 나는 어엿한 직장인이 되었다. 내 전공을 포기하고 일반 회사원으로 취직하였고 회사는...
정정국? 전정국이요. 아하.. [정전국] 맞어? 음...존나 상관없다는 얼굴로 끄덕거린 정국은 태형이 나가자마자 L사이즈 칸에 태형이 지멋대로 순서를 바꿔 써놓은 이름을 지우고 명조체로 ‘전정국’ 이라고 고쳐적었다. 내이름을 저사람이 제대로 알아서 뭐할 거야.. 그 후로 2개월 간 태형은 정국을 전국이라고 했다. 전국아! 포켓볼치러 가는데 같이 갈래? 아뇨...
원하는 것만 하고 살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인생이란 그런 거지. 달거나, 쓰거나. 좋은 일이 있으면 나쁜 일도 있고 그런 거지. 하기 싫은 일이 있지만 반드시 해야 하는 일도 있는 것이다. 그래 그게 인생의 진리지. 아는데, 진짜 너무 잘 아는데. "존나 싫다……." 이 업계 바닥은 왜 이렇게 좁을 걸까? 이제는 환멸이 날 지경이었다. 오늘 저녁에 ...
내게는 없어서 너에게만 있어서 이렇게 힘든 걸까 빠져 죽고 싶어 잠겨 죽고 싶어 넌 내게 호수야 # 보조개 _ 방탄소년단 Love maze 12 늦은 오후, 작업실에서 작사를 쓰고 있던 남준이 집중이 되지 않아 머리를 감싸고 테이블에 이마를 박았다. 쿵쿵 소리를 내며 눈을 감고 이마를 박고 있던 남준이 상체를 확 들어 고개를 뒤로 젖혔다. 팀 내에서 믿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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