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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편>과 <종총편>, <학원물편>을 구매하신 분들에게만 공개된포스팅 입니다. 세 개의 번외는 각각 비밀번호가 다릅니다.세종편을 구매하신 구매자분들께는 세종편 번외만, 종총편을 구매하신 구매자분들께는 종총편 번외만, 마찬가지로 학원물편을 구매하신 분들께는 학원물편의 번외만 공개 됩니다.특전 개념이라고 생각해주세욤~! <...
그 소동 이후 유소람은 시도 때도 없이 날 찾았다. 직접 찾아오는 건 이미 익숙해졌고, 여옥까지 잡아 세우고 추궁한 적도 한 두 번이 아니다. 한 두 번은 얼떨떨하다가 다섯 번째에 다다르니 귀엽다고 느꼈다. 그렇게 발악하고 죽일 듯이 보던 그 눈빛이 아직 잊혀 지지 않았는데 이젠 옆에 꼭 붙어서 강아지처럼 안기는 꼴이라니. 하루 만에 사람이 변할 수 있나 ...
게임 속에서는 눈 앞이 아찔해지는 경험을 할 때 예를 들면 총 쏘면서 싸우는 게임을 하다가 내가 총이나 칼을 맞을 때나 격투 게임을 하다가 체력이 급격히 줄어들 때 정도에 화면이 순간적으로 빨갛게 되는 일이 있다. 이게 현실에서 가능한 건지는 잘 몰랐는데 얼마 전에 한 번 경험했다. 집 공유기가 제멋대로 먹통이 되어 버려서 수리기사가 올 때까지는 피씨방에 ...
피씨방에 들렀다 들어가자는 석진을 형은 도대체 나이를 어디로 먹었냐며 형 이제 고삼이라고 기를 쓰고 말린 후에, 기운이 다 빠진 채 집에 도착한 윤기는 식탁 위에 덩그러니 놓여 있는 하얀 종이를 유심히 들여다봤다. [아들~ 엄마, 이모랑 할머니랑 같이 어디 좀 다녀올게, 아빠도 여기로 온다고 했으니까 아마 자고 갈 것 같아. 엄마 나가있을 동안 엄마 심부름...
그날 이후로 남준과 정국의 관계는 묘하게 비뚤어지고 이상해졌다. 한 쪽은 무슨 일이 있어도 사랑한다거나 좋다는 말을 하지 않고, 한 쪽에서만 애정을 갈구하지만 거절의 의사는 없으며, 그들은 빈번히 입을 맞추고 몸을 섞기도 한다. 그렇다고 다른 멤버들 앞에서 티를 내느냐면 또 그런 건 아니다. 정국이 계속 남준의 옆을 맴돈다는 것을 제외하면 일상과 전혀 다를...
3. 그는 반항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아침 식사를 거를까 생각했으나, 이내 그것은 너무 파렴치한 짓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어머니가 해주는 (그녀는 디저트만 담당했지만) 아침 식사를 거르는 것은 아들로서 해서는 안 될 짓이었기 때문이다. 드레이코는 대충 옷을 꿰어입고 일부러 발소리를 크게 내며 식사 테이블로 다가갔다. 입을 불퉁 내민 작은 말포이에게...
2. 드레이코의 부모님은 무사히 말포이 가로 돌아온 아들을 매우 반겼다. 그러나 그 방식이 평소와는 달랐다. 루시우스는 드레이코를 거의 본 체 만 체하며 가끔씩 드레이코와 눈이 마주칠 때 얼굴을 굳히는 것이었다. 잘못한 일이 있다면 평소처럼 벌을 주었으면 줬지, 이렇게 의도적으로 무시를 하지는 않았다. 말포이가 그 이유를 알게 된 때는 저녁 식사가 되고나서...
경계 Chapter 1 : 욕망 혹은 애정 그가 가진 사적인 감정을 제외하고 봐도, 요즘 그의 주변은 엉망이었다. 온갖 혼란과 불확실함이 도처에서 흘러넘쳤다. 그리고 그 불안의 중심은, 그는 이 대목에서 눈썹을 찌푸리지 않을 수 없었는데, '또' 포터였다. 포터는 불의 잔을 잡았으나, 후풀푸프 디고리와 같이 잡았고, 그 불의 잔은 포트키로 조작이 되어있는 ...
앤티크-그 남자들의 사랑 : 열네번째 이야기 [방탄 팬픽/진총/뷔진짐국] by.핑크고래 - 앤티크, 여기 골동품같은 기억을 안고 사는 남자들이 모인 곳이 있다. 동기는 다르지만 묵혀둔 기억을 떨 쳐 버리려 애쓰는 사람, 그 기억을 잊으려 발버둥치는 사람, 그 기억을 괜찮다며 스스로 다독이는 사람, 그리고 그 기억을 고스란히 간직하며 묻어두는 사람, 이 곳에...
01. 태구흥철이면 흥철이가 쳥소 흥얼거리던 노래가사를 태구가 잘못들어서... 흥철이 한 노래에 빠져서 "내 귀에 종! 소리가 들리게 해~~줘~~" 맨날 이 부분만 흥얼거리고 다니는데 태구는 종을 '총'으로 알아들은거임... 02. 모태구 뜬금없이 사격장에 흥철이 불러서 '귀찮아 죽겠는데 왜 부르고 난리야 씨바..' 투덜대면서 갔는데 갑자기 자기 앞에 서보...
들이미는 총구에는 거침이 없었다. 환웅은 당장이라도, 자신의 손끝을 잡으며 사랑한다고 말하는 영조의 머리에 총알을 박아 넣고 싶었고, 그가 죽을 때 자신의 손도 같이 끌고 가 주었으면 했다. 우리 모두 거짓된 천국에라도 갈 수 있게. 지금은 메말라 죽어버릴 것 같으니, 그 허황된 천국에서라도 입을 맞출 수 있게. 빵눙 역행위성 세실리아라는 사람이, 울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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