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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번 합숙. 재미없고, 따분할 줄 알았어. .... 뭐, 그랬던것만은 아니었던거 같네. 합숙 강제참여 첫 날. 너는 또, 어김없이 날 '콩'이라고 부르며 안그래도 안 좋은 기분, 더 안좋게 만들었다. 살기 위한 발버둥 ㅋ? 이러는게 싫으면, 이 별명으로 부르지 않았으면 됐잖아. ...정말이지, 이해할 수 없어. 하아.. 그래, 네 말대로. 기왕 (강...
그렇게 [사익체]는 강력한 힘을 앞세운 유리한 협상을 통해 [시비쳬 사략단]에게 확실한 신뢰를 얻었다. 샤락단 지도자 [시비채]는 [사익체]를 굳게 믿어 다음 임무에 함께 출정시킬 계획을 세웠다. "[유비챠]라고 했나. 이번에도 멋진 활약을 부탁한다." "감사합니다. 믿음에 보답하도록 하지요." [시비쳬]는 최근 [우곱내샤] 상인단이 마법 비약을 독점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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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임에도 불구하고 목덜미에 땀이 데구루루 흘러내렸다. 일부러 두껍게 챙겨 입은 옷이 땀에 젖어 몸에 기분 나쁘게 달라붙는다. 어두운 갈색의 카펫이 깔린 대리석 계단을 밟으며 이언은 분명 방에서 나와 1층을 향해 내려가고 있었다. 하지만 정신을 차려보면 3층이다. 너무 긴장한 탓일까. 오르기와 내려가기의 개념이 하루아침에 달라질 리 없지만 이대로 멀뚱히 ...
"아가씨, 무슨 생각 하세요?" "그냥..." 제롬 영식은 뭘 하고 계실까? 손 끝을 꼼지락거리며 고개를 숙였다. 글쎄요, 그건 저도 잘 모르겠네요. 일단은 나갈 준비를 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헬레나가 특유의 무뚝뚝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오늘 만나시기로 약속을 잡으셨으니까요. 정확히 두 시간 후 약속 시간에 다다를 예정이니까. 아가씨께서 낮잠을 주무셔서 일...
[1] 광대는 다시 긴 헛소리를 늘어놓았다. 시선을 마주친다. 그것은 가면으로 가린 깊은 구덩이 아래서 불꽃이 스미듯 피어올랐다. 푸른 뱀의 혀처럼 날름거리며 고개를 든다. 당신을 바라본다. 노련하게 갈고닦아진 당신의 통찰은 과연 그것을 발견했을까. 알 수 없는 일이었다. 다만 그는 당신의 눈동자를 바라보았다. 노란 홍채선을 휘어잡은 동공이 또렷한 눈동자가...
트위터에 살짝 글을 썼는데 생각보다 개인 만족도가 높아서 ㅌㅋㅋㅋㅋ 한번 써 보도록 할게욥 재미로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놀랍게도 타이타닉 안 봤어요... 설정오류 많을텐데 진짜 재미로만 병맛으로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 . . 해군이 되라는 말도 안 듣고 (해적이 될거야!) 결혼 하라고 해도 혼자가 좋다며 결혼도 안 한다고 그러는 루피 때문에...
---------------- 아주 오래전, 세계를 수호하는 세 신이 존재하여 각각 물, 불, 번개의 힘을 지니고 있었다. 인간과 신이 공존하던 어느 날, 신의 힘을 탐낸 인간들이 신의 자리를 넘보는 일이 생긴다. 인간들의 만행에 불의 신은 격노하여 인간들을 모조리 태워 없애버렸고, 물의 신은 인간에게 질려 불길을 말리지 아니하였다. 인간을 가장 좋아하던 ...
바야흐로 바람만 불어도 설레는 5월, 봄의 끝자락 캠퍼스. 어째서인지 부푼 꿈을 안고 갓 입학한 신입생 태하의 상태는 계절감과는 썩 거리가 먼 것 같다. "야 나 진짜 토할 것 같아. 이건 아니지..." "아니 몇 병을 멕인거야?" "...4병. 일단 기억나는 건 그만큼." "어휴... 그니까 장난으로라도 술부심 부리지 말라는 거야." 딱 한 번 말했어, ...
ⓒ여주 시점 네가 그리우면 그 시간 속 을 돌아보긴 해. 너의 시간 속으로 재민아 나는 네가 나를 좋아하는지 생각이 많이 들어. 한두 번도 아닌 여러 번. 왜 이런 생각이 드는지는 너는 모르겠지, 그 사람 때문이야 회사 동료인 예지 씨 때문에. 항상 연락하면 늦게 답장 하는 너잖아, 초반에는 연락 잘 읽다가 점점 읽는 속도가 느려졌잖아. 넌 그럴 때 마다 ...
4. 아카아시는 생각했다. ‘신기한 1학년이네.’ 이리저리 둘러보다 신청 마감일쯤 신청서를 내는 다른 신입생과는 달리 첫날 와서 입부서를 내고 간 1학년. 그리고 1학년으로는 이례적으로 일주일 동안 부활동을 한 신입생. 그리고 첫날부터 단체 연습을 잘 따라오더니, 자율 연습에서 엄청난 서브를 선보이는 1학년. ‘고시키 아마미즈랬나?’ 휘익. 허공을 가르는 ...
“ ... 부르.. 셨나요? ” 이름 :: 벨벳 나이 :: 불명 성별 :: 무성 종족 :: 악마 키/몸무게 :: 150/40 성격 :: 소심한, 이상한, 겁이 많은 L/H/S :: 자유, 드넓은 들판, 꽃, 천사 이곳, 아픈거, 좁은 곳, 어두운 곳, 연구진 연구진, 이곳, 전기 외관 :: 특징 :: 생일 3월21일 얼굴 한쪽 눈쪽이 상처로 인해 보이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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