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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 01 일본에 도착했을 때보다 더 바빴어. 가져온 짐은 그때보다 더 줄어들었고, 추가된 것은 얼굴의 생채기가 전부이거늘 이사의 여독을 풀기도 전에 그 망할 자식을 찾아 곤죽을 먹이겠다는 부모님에게 그가 얼마나 쥐어 터졌는지 설명하느라 없는 진이 다 빠졌지. 얼마나 화를 냈느냐 하면, 콩밥을 처먹이겠다는 말이 꽤 점잖은 표현에 속할 정도. 결국 일인 다역 ...
*썰체, 욕설 난무, 빻은 대사 많음. *스토커 묘사가 있습니다 *오탈자 검수x 계약은 순조롭게 진행될거임. 밋치 자신이 할건 딱히 없었음. 매일 평범한 하루가 이어졌음. 가게를 오픈하고, 마당을 쓸고, 손님에게 커피를 내어주고. 그러다 가끔 연락을 주고받고. [>>사노씨,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네. 타케미치씨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운동신경이 뛰어나서 뭐든 한번 배우면 완벽하게 마스터하는 드림주. 요즘 스케이팅에 빠져있어서 범천에서 번 돈과 지금까지 모아둔 돈으로 범천에 사람들이 별로 사용하지 않는 층을 사버려서 스케이트장 하나 만들어 버림. 집도 이미 여러 나라에 회사를 낼만큼 부자여서 어렸을 때 다양한 운동과 그에 맞게 뭘 많이 사서 그런가 이젠 스케이트장 정도는 큰 스케일이 아니...
공백을 포함 글자 총: 3,109 자 드림주 이름있음 | 파멸은 언제나 곁에의 외전 중 두 번째 외전(범천에서 룬과 만남) "어이 란 린도 일어나" 그리웠던 목소리라고 생각하며 깬 둘은 코코의 목소리에 기분이 나쁜 듯 인상을 쓰며 잠에서 깨어났다. 일어나서 서로의 얼굴을 보니 눈가에는 눈물 자국이 있었고 란과 린도는 무의식적으로 룬이라는 이름을 말했다. 그...
121. 개학날은 정상 수업
🎴잔인함&유혈 요소 있습니다. 🎴전반적인 스토리와 묘사가 불쾌하실 수도 있습니다 🎴드림주 위주의 글입니다. 사람을 죽였다. 아니, 시간을 조금만 더 앞서 나가서 사람‘들’을 죽였다고 하는 게 더 정확하겠다. 하지만 단수형이든 복수형이든 그런 건 아무래도 좋았다. 뭐가 됐든 간에 지금 내가 사람을 죽였다는 건 변하지 않는 사실이었다. “ㅅ..살ㄹ..”...
"치후유, 이거 어디다 놔?" "치후유, 이거.. 그냥 만졌더니 무너졌는데.." "치후유, 고양이가 탈출했어!!" "치후유, 사바가 자꾸 토해.." "으아악! 뭐야, 이거!" 입사 일주일 차, 카즈토라는 나름 열심이다. 원래 입사란 그런거 아닌가? 하는 일은 하나도 없지만, 마음은 가장 힘들다. 새로운 사람에 적용할 필요가 없는 게 불행 중 다행이었다. 하...
"휘발유가 뿌려진 불난 집에 소화기 하나만 들고 쳐들어간 것도 모자라서 사람 두명을 안고 2층 창문에서 유리까지 깨고 점프했다고? 무릎 안 갈렸어?" "그정도로 무릎이 왜 갈려." "아니, 보통은 갈려." "부러지겠지." 신이치로가 황당하단 얼굴로 말했다. 그렇구나. 일반인은 2층에서 떨어지면 다리가 부러지는구나. "진짜 무모하다니까." "아니, 난 할 수...
남자의 팔과 다리를 부러트리고 이누이네 집으로 달렸다. 아직 안 늦었다. 불이 붙은지 얼마 안됐다. 경찰, 소방차, 구급차까지 전부 부르고 옆집에서 나온 듯 보이는 남자를 붙잡고 외쳤다. "소화기!!!" "어, 어어...! 아아!" 마당부터 시작된 불이 너무 강했다. 남자가 헐레벌떡 가져온 소화기의 안전핀을 뽑고 그대로 돌진했다.
아카네의 등하교 호위를 시작한지 일주일이 되었다. "그자식, 우리랑 있을때는 그냥 나오더니, 유키 누나가 있다고 안 나와." "진짜 찌질해." 그 사이 많이 친해진 세이슈와 하지메가 하교길에 툴툴거리며 불만을 쏟아냈다. 여자 한명 더 붙어있다고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는 걸 보면 정말 찌질하긴 찌질한거 같다. 누구보다도 화가 잔뜩 난 하지메의 입에 갖고 있던 ...
"있잖아 당신... 진짜 강해?" 아카네와 세이슈가 집으로 무사히 들어가는 걸 확인하고 나오는 순간 현관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코코노이 하지메가 말을 걸어왔다. 세로로 찢어진 동공이 나를 관찰한다. "응. 세이슈군이 동경하는 블랙드래곤 간부보다 강해." "허?" 어디까지나 사실인데 재미있는 농담이라도 들은 듯 아이가 웃었다. "코코노이군은 강해?" "딱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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