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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원래는 진짜 소고기 먹을라 그랬는데, 제가 엄청나게 한 10인분은 먹어치울라고 삽겹살 집으로 온 거예요.” 지금부터 10인분 먹는 거 보여줄 거예요. 놀라지 마요. 삼겹살을 하나둘씩 불판 위로 올리면서 동한이 으름장을 놓았다. 돈 많이 깨질까 봐 일부러 무한 리필집으로 골라 와놓고 큰 소리는. 빨간 앞치마를 목에 건 상균이 동한에게도 앞치마를 건넸다. 오...
1.SHINE Intro. 2.천사의 도시 많이 궁금해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해 가끔 내 생각이 나는지도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해 조용한 카페에서 둘이 함께 느끼던 바람은 신이 우리에게 내린 노래 커다란 도시 그곳은 마치 우리 둘만을 위해 존재하는 공간 같았지 다시 한 번만 너를 만나고 싶어 다시 한 번만 너를 꼭 보고 싶어 다시 한 번만 너와 함께 그...
※ 표기에 관련하여: 시작할 때 스토리라인이 다르다는 이유로 별 생각없이 au라고 적었지만, 이 글은 결말부에서 코믹스의 가장 중요한 반전요소를 그대로 차용했기 때문에 au보다는 패러디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현재까지 올린 게시글의 표기는 수정했으며, 앞으로도 au 대신 패러디라고 정확히 명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생각이 짧아 불편함을 드려 죄송합니다. 항상 ...
사람이 절대 행해서는 안 되는 죄가 있다. 그 중에 대표로 꼽을만한 것은 사람을 죽여서는 안 된다는 당연한 이야기이다. 사람으로서 지켜야 할 당연한 도리라고 했다. 사람을 해하면 벌을 받는다. 나는 항상 공포에 떤다. 사람을 죽이는 것은 아주 큰 죄다. 문득 거울을 바라보았더니 그들과 다름없는 표정을 짓고 있는 나와 눈이 마주쳤다. 좀 더 자연스럽게 웃어야...
"숙명이자 운명이지. 가엽지만 동정할 수 없는 자.""헛소리는 그만두고, 결론이나 얘기하지 그래.""이교도의 과거 이야기에 비유하자면, 넌 프로메테우스와 닮았어. 사슬에 묶여 간을 뜯어먹히지만, 또 자라나는 영원의 형벌.""그러면 나도 과거 이교도의 말을 빌어, 라그나로크라도 일어나길 바라야겠군. 할 말이 뭐길래, 이런 식으로 질질 끄는진 모르겠지만, 불쾌...
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바쁜 와중에도 24번 테이블을 한 번씩 흘끔거렸다. 일행도 없이, 남자는 상균이 뽑아다 준 맥주를 홀짝거리고 있었다. 남자의 시야에 제가 걸렸으면 싶다가도, 한 번씩 눈이 마주치면 헙 하고 놀라면서 시선을 피했다. 왜 자꾸 쳐다보냐고 물어볼 법도 했지만, 남자는 가볍게 목례를 하곤 오히려 상균이 불편해하지 않도록 메뉴판이나 폰으로 시선을 옮겼다. 남자를 몰...
악마의 씨앗으로 길러진 아이들 그리고 그들을 만나게 된 사나쌤 - 악마의 씨앗AU ** 악마의 씨앗, 이라고 불리우는 아이들이 있다. 악마의 과학자, 하나자와 요시키 박사의 전세계 전복 계획에 적힌 대로 세뇌되어서 테러리스트로서의 자질만을 강제로 주입받은 7명의 아이들. 완전한 치외법권의 영역에서 은밀하게 길러져 폭파의 순간만을 기다리고 있던 하나자와 요시...
내 인생의 전환점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가 있다. 첫 번째는 칼라쉬님의 제자가 된 날. 두 번째는 균열과의 전쟁. 세 번째 바로 너를 만난 날이다. 그래. 그때는 전쟁이 끝난지 10년이 지난 어느 쌀쌀한 가을날이었다. 나는 마우레타니아에 위치한 리옹 이라는 도시에서 균열이 나타났다는 제보를 받고 그곳을 홀로 방문했었다. 그때의 나는 내 능력이 상승할 기미...
-재앙의 천사 히어로 유중혁, 구원의 마왕 빌런 김독자 *작중 등장하는 설정, 상징이나 묘사, 신앙적 모티브는 모두 픽션적으로 차용했을 뿐 현실과는 연관이 없습니다. *이번편에서는 움직이지 못하는 상대를 향한 협박, 총기를 이용한 상해 및 부상, 죽음을 묘사한 장면이 나옵니다. 빌런 니르바나 뫼비우스의 능력은 꽤 복잡했다. 김독자가 생각하기에, 그 능력은 ...
“…한강까지 가주세요.” 거무칙칙한 그의 목소리는 곧이어 들려오는 택시의 엑셀소리와 그보다도 더 눅눅해 보이는 택시기사의 눈빛에 뭍혀, 끝을 흐렸다. 그 눈빛을 보고 아무개는 내심 안심해버렸다. 마치 이세상 모든 사람들이 ‘내가 가장 불쌍해.’ 라고 외치고 있는 듯 했기에. 자신도 그 속에서 그렇게 호소하고 있는 듯 했기에. 겨우 20분을 달렸다. 택시가 ...
-재앙의 천사 히어로 유중혁, 구원의 마왕 빌런 김독자 *작중 등장하는 설정, 상징이나 묘사, 신앙적 모티브는 모두 픽션적으로 차용했을 뿐 현실과는 연관이 없습니다. 신유승. 유중혁은 제 눈을 의심했다. 그 ‘사고’가 일어난지, 어언 3년도 넘었다. ‘그’ 유중혁이 옆에 두고 직접 가르칠 만큼 미래가 촉망되는 인재였기에 조사팀까지 꾸려져 사고 현장을 수색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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