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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맨스 판타지풍의 응접실과 집무실 ■ 메인 컬러 감청색 P. 하얀눈색, 숯검정색 등 가구 대부분 제작 및 직접 수급 천장은 따로 마감 X 1층 : 응접실 컨셉. 손님을 맞을 의자와 테이블을 두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문과 벽난로로 공간을 채웠습니다. 곳곳에 화병과 조명기구를 배치해 로판 느낌을 살려 구성했습니다. 바닥은 고급진 대리석 느낌의 타일을 배치하고...
검정색 외제차가 쾌청한 하늘을 가로지르며 사차선 진입로에 들어섰다. 목적지는 한국대학교, 박설우가 다니고 있는 곳이었다. 차창 밖으로는 늦가을의 단풍이 바람에 따라 넘실거리고 있었다. 어젯밤 새벽비를 머금어서인지 앙상하던 잎매에 미세하게나마 생기가 돌아 보였다. 잗다란 나뭇가지에서 느릿하게 떨어지는 나뭇잎을 바라보며 도겸은 고개를 젖혀 편히 앉았다. 느긋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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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좋아하는 사람 있어?" 한적한 오후. 조용히 집에서 늘어져 있거나 책을 읽는 등 한가롭게 시간을 보내던 때, 적막을 깬건 휘틀로다이우스의 갑작스러운 질문이었다. 일라이는 소파에 늘어져 있는 채로 고개만 휘틀로에게 돌려 쳐다봤다. 갑자기 무슨 이상한 소리를 하냐는듯한 표정으로 그런건 왜 묻냐며 어이없어 했다. 휘틀로다이우스 본인도 자각은 있었다. 이런 ...
호기롭게 떠난 치앙마이 한달살기. 말도 안되는 '그 일'이 나에게 찾아왔다. 1화 끝.
차가운 밤공기 깜깜한 어둠 속 떨고 있는 나 저 멀리 희미하게 번져가는 불빛 사이로 걸어온다 너와 내가 두 손을 꼭 잡고 9월 22일 목요일 저녁 10시 33분, 한강을 보러 가는 길에 찍은 사진이다. 이날은 유독 다사다난한 하루였다. 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할 일도 많았으며, 상상치도 못한 경험도 했다. 9시쯤 회기역에서 집에 가는 전철을 타며 고단한 하...
* <장야난명>, <사해> 스포일러에 주의하세요. * 또 다른 엔딩 빛의 무덤 태랑 처음 오산거를 떠났을 때, 오사는 장양을 생각했다. 일을 마치고 장양을 다시 오산거에 초대 했을 때 심었던 식물들이 잘 자라 있다면 좋아 할 것이라고 말이다. 오사는 자신이 떠나있는 사이에도 식물들이 잘 자라게 하라고 직원들에게 엄포를 놓은 상태였다. ...
본 글은... 지금으로부터 대략 1년여 전... 드빈테레 엔딩 후 애프터에서 안드레아와의 로그로 작성했던 조각글의 수정전 무삭제판입니다. 이레님께 말씀 드렸던 바로 그것... 여기서 제가 삭제하고 수정해서 공개했었죠... 그 부분은 파란 글씨로 표시해두었어요! 느지막한 아침, 눈을 뜬 샤디아는 반쯤 녹아 얼음인지 물인지 모를 것을 연신 들이켰다. 투명한 유...
힘들 것 같지만, 조용하진 않을 것 같아서 괜찮겠네~~, 좀 즐겨봐야징. ♔ | 이름 | ♔ 이 진하, 여자이름같아도 남자다잉. | 나이 | 19살. 선배라 불러라, 아ㅋㅋ | 성별 | 당연히 남자. | 키,몸무게 | 159cm. 작다고하면 죽인다. 눈뽕할거임. 몸무게? 내가 왜 알려줘야됌? 일단 저체중인걸로 알아라. | L,H,S | L: 단거랑 귀여운거...
유달리 조용한 밤, 달과 별의 빛에만 의존하여 눈을 가리는 어둠을 헤쳐 나가는 작은 그림자가 있었다. 바스락, 바스락 나뭇잎을 밟는 소리, 흙을 밟는 소리, 옷자락이 스치는 소리가 숲의 적막에 먹혀 사라졌다. 비가 온 뒤로부터 꽤 시간이 흘렀는지 흙바닥은 말라 발자국을 숨겨 주었다. 만일 땅이 질퍽했더라면 발자국은 그 주인이 정처없이 걷고 있음을 보여주었을...
아까부터 따라가고 있는 저 드론들. 너무도 기분 나쁘게 생겼다. 그리고 마치 인형에 아무렇게나 프로펠러를 박아놓은 것 같다. 뭐, 난 상관없지만. 가면이 말하길, 이름은 마리오네트란다. 거의 온몸에 암기가 숨겨져 있는 남자, 포얀 베스티큰은 그랑데스 미술관에 발을 들였다. 정확히는 미술관 옥상에. 포얀 베스티큰. 그가 괴도 에어, 에란 스테어와 얽히게 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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