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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 뒤는 각자의 상상에 맡깁니다. ※ 매우 짧음 주의. “비주야, 오늘은 어때?” “응? 어떠냐니? 뭐가?” “그냥, 기분?” “항상 그렇듯 좋지.” 뜬금없는 아침 인사였다. 하지만 김중현이 어디 예측이 가는 인물이던가. 늘 그렇듯 헛소리를 하는 것이라 여겼다. 이상함을 눈치챈 것은 늦은 오후였다. 김중현은 자신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다. 자신이 무엇을 ...
"하하, 아무래도 내가 그대를 놀릴만한 거리가 늘어난 것 같군." 어째선지 그 말 한마디가, 커다란 망치가 되어 그의 뒷 통수를 세게 갈겨버리는 듯 했다. 정신적으로 느껴지는 뒷 머리의 얼얼함에 저도 모르게 멍하니 제 옆에 무릎을 꿇은 채 앉아있는 너를 멍하니 바라만 보게 만들었나. 그래, 사실 신을 받지 않은 허울과 허세뿐인 그 어린 무당은 사실은 어디까...
+ 원작 캐릭터의 죽음이 있습니다. 소개 글에도 말했었지만, 보실 수 있는 분만 보시기를 바랍니다. 1993.06 " ……그래서, 해리가 지니랑 헤어진 걸로 알고 있었다는 거구나. " 진실은 날카로운 칼날처럼, 그들의 마음을 후벼 팠다. 모든 진실을 전해 들은 이들의 표정은 더할 나위 없이 창백했고 곧 무너질 것처럼 위태로웠다. 하지만 론은 이렇게 해서라도...
https://twitter.com/vq2_sl/status/1405537367356690435?s=21 -앞부분 수빈은 눈을 감았다 뜨고는 라이터를 꺼냈다. 여태 필터만 잘근잘근 깨문, 제 역할도 못하는 담배에 오랜만에 불을 붙였다. 손가락 하나만 움직이면 되는 것인데, 이렇게 쉽게 타들어갈 수 있는 게 담배였는데. 뭐가 그렇게 안 되었던 걸까. 활활, ...
조미연에게. 이름 세자를 전부 쓰는 것은, 네가 유난히 내 입에서 나오는 이름 두 글자를 어색해했기 때문에. 조미연, 조미연하고 툭툭 부르곤 하던 친구로 지낸 시간이 너무 길어 이름 두 글자로만 불리는 건 기분이 이상하다고 했기 때문에. 더 이상은 친구도 아닌 우리 사이에, 닿지 못할 편지에서라도, 이름 두 자로 널 언급하는 것이 혹여 너에게 실례가 되지...
Art by. 예진(@gwakyejin71) / 이 소설은 예진님과의 연성 교환으로 세상에 나왔습니다. Original Sweethearts (With. 예진) 아름다운 것이 좋아…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걔가 얼마나 고유한지, 과거로 스러진 은막의 여배우를 어느 정도로 닮았는지. 역시 거저 얻은 유명세야. 통쾌하게 비웃어줄 수 있을지 어서 보고 싶어. 궁...
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벨벳이라는 사람의 고백] 바라본 적 없는 세계에서, 널 만났어. 난 다시 태어난 이 삶에서, 후회하고 싶지 않아. 벨벳과 해머는 함께가 아니라면 그 헤르메스에서 그다지 특출난 성향이 없는 자들이였다. 그리고 현재의 기사단에서도 서로가 서로에게 의지만 할 뿐, 남과의 인연에는 익숙치가 않은 사람이였다. 해머는 말주변이 좋아서 상관없겠지만 벨벳은 유난히 내성...
" 잠시나마 나를 기억해주던 순간기적 같았어, 전부 꿈만 같아. " 00. 나의 사랑에. 당신을 사랑하게 된지 오랜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럼에도 변치 않은 이 마음은 대체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마치 불구덩이에 떨어진 듯, 꽃 향기에 코가 비뚤어지듯, 빛에 눈이 멀듯..., 나의 불꽃, 나의 화원, 나의 사랑. - 나의 마녀 中. 01. 건조한 공기, 뜨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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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리시아 케네스 라디슬라오는 수행 기사다. 보통 수행 기사라고 하면, 나이를 제법 먹고 사회에서도 이런저런 인망이 있는 사장님들이 스스로 차를 몰지 않을 때 고용되는 이미지인데, 펠리시아의 경우는 조금 달랐다. 뭐니 뭐니 해도, 그녀가 ‘모시고’ 있는 사람은 19세의 학생이었으니까! 펠리시아 역시 나이가 많은 편은 아니었다. 그녀는 22살의 대학 휴학생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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