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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롭게 떠난 치앙마이 한달살기. 말도 안되는 '그 일'이 나에게 찾아왔다. 1화 끝.
01. "괜찮겠어?" "아아. 지금보다 괜찮지 않을 수는 없을테니까." 리무스의 걱정스러운 말에 제임스는 이를 악문 듯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아바다케다브라를 정통으로 맞았음에도 살아남았다는 것은 다시 말하면 한 호흡만 겨우 붙어있을 뿐이라는 것과 다름없었다. 실제로 제임스의 안색은 매우 창백했으며, 단지 몇 분을 서있었을 뿐인데도 식은땀을 흘리며 가늘게 떨...
※ 개인해석만 주구장창이고 별 내용 없음 주의! ※ 비윤리적인 소재 및 잔혹성 주의 청소부의 오전은 마이어스 사와 함께 시작된다. 가장 먼저 회사에 도착해 정문을 열고, 블라인드를 하나 하나 걷은 후에 오전부터 사용해야 할 장비들을 먼저 점검하다 보면 사원들이 하나 둘 출근하기 시작한다. 깨끗하게 유지되던 건물에 하나 둘 쓰레기가 쌓이기 시작하는 건 그 즈...
2021년 9월 25일 임신 28주 차 임신후기로 접어들고 있다 익준은 석형에게 임신 말기로 갈수록 조기 진통, 조기 양막 파수, 임신 중독증 등 여러 가지 위험이 생길 가능성이 많아지고 쉽게 피로해지기 때문에 휴식과 여유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들었다 토요일 아침, 익준은 어제 수술때문에 늦게 들어와 보지 못한 송화의 얼굴을 실컷 보는 중이다 '채송화....
타츠미쿠 부부같은 달달한거 많았으면 *포즈 사진참고*
반플라스틱 괴롭히기 파티 싫으시면 저랑 pvp한판만 떠주시면 안되나요? 님 짱쎄보임ㅜ 저 한 번만 발라주세요♡ㅎㅎ 님님 저랑 이벤트 던전 도실래요? 여름이벤퀘 다 하셨어요? 저 오리튜브 두 개뽑았는데 하나드릴까요? 받는거 부담스러우시면 교환두 좋구용 희희 스토커가 된 승관은 반플라스틱을 졸졸 쫓아다녔다. 그를 놓친 첫날 이후 승관은 그동안 인터넷상에서 쌓은...
해리는 봄이 되기도 전에 모든 말썽이 해결됐다는 사실을, 그래서 자신이 처음으로 평화롭게 학교를 다닐 수 있다는 사실을 도저히 믿을 수가 없었다. ‘해리 포터’와 ‘평화로운 학교생활’은, ‘처들리 캐논’과 ‘우승’만큼이나 어울리지 않는 단어였던 것이다! 바실리스크의 습격이 학기말 고사를 없애 줬던 것을 기억하는 프레드는 이 사태가 빠르게 종식된 것에 아주 ...
올해는 이른 겨울의 냄새를 맡는다. 작년에도 그러했고, 늘 그러해왔던 것 같지만 유난히 이른 겨울의 냄새를 맡는다. 그 특유의 날카로운, 폐부를 찌르는듯한 느낌의 아린, 低溫의 실체화 같은 그런 향. 급히 추워지는 날씨에 대한 사람들의 한숨과, 아이들의 설렘과, 누군가의 추억과 누군가의 추위를 담은 그런 복잡미묘한 맛의 공기. 그런 추운 공기를 배경으로 하...
사용범위 모든 작업물의 저작권은 저(@SuShi499)에게 있습니다.상업적 이용과 2차가공을 금합니다. 그외에 커뮤용 전신 개인 굿즈 제작등의 사용은 허용하나 필요시엔 출처 기재 부탁드립니다 작업 및 신청 관련 커미션 문의 및 신청은 @SuShi499 의 디엠으로 받습니다. 작업 시간은 최소 1일에서 최대 한달이 걸립니다. 이 기간을 넘길시 전액 환불해 드...
#2 사고는 순식간에 일어났다. 승관이 우당탕 소리를 내며 넘어졌다. 동선이 엉키는 바람에 일어난 일이었다. 자주 있는 일이므로 다들 대수롭지 않게 여겼으나, 승관은 바닥에 발을 몇 번 디뎌보더니 울상을 지었다. 몇몇이 다가가 신발을 벗겨내고 발목을 살폈다. 발목이 부풀어오르는 게 맨눈으로도 보였다. "많이 아파?" 걱정하는 이들 중 한솔이 가장 심각한 표...
-공백 포함 14,906자입니다. 우선 이 글을 적게 된 이유는 제 이야기가 흔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기적 같은 이야기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저처럼 단기간에 점수를 올린 사람은 주변에서 보지 못했습니다. 힘든 시기인 입시 수험생분들께 제 이야기가 그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이런 사람도 대학을 갔는데 나도 할 수 있을거란 희망을 주고 싶었습니다. 일단...
괜히 애매한 분위기가 잡혀서 일단 밥부터 먹자고 일어났는데 대뜸 휴대폰이 울렸다. 어, 알람? 공휴일엔 알람 끄기가 기본 설정이었다. 평소라면 울리지 않았을 알람에 의아함을 느끼며 알람에 덧붙인 설명을 읽는데 간단하게 두 글자가 적혀 있었다. 민주. 아, 맞다. 약속 잡았었지. 동혁이 준비하러 집안을 곳곳 돌아다니는 내내 재민이 뒤에 쫄래쫄래 따라다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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