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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그럼요! 다른 사람 의견 무시하는 취미는 없으니까요! (확실히, 저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그 생각을 아예 인정하지 않으려고 하는 성격은 아니었습니다. 당신이랑 이야기를 하다 보니 오기가 생겨 그답지 않게 행동했던 것일 수도.) ... 그건 또 맞는 말이네요... (!) 아니, 제가 무슨 말만 하면 다 싫다고 하는... 그런 사람으로 ...
여주편지 내용 너는 평생 모르겠지 내가 얼마나 너에게만 헌신적인 사람이였는지... 너를 많이 소중하게 생각했어... 너가 배구 코트에 올라가 있을때 만큼은 그 누구보다도 밝게 빛났으니까... 너는 내가 그렇게 생각한다는 걸 알까...아마 모르겠지 넌 항상 빛나던 아이였고 난 그 빛에 생긴 그림자같은 사람이니까... 너가 아무리 나쁜말을 해도 나쁜짓을 해도 ...
그동안 부족했다고 생각되는 부분들 고쳐서 재업로드할게요 글이 좀... 많이 바뀔 것 같아요 썰들은 백업해 놓은게 없어서 다시 올리기 어렵고요 너드공 탄지로 × 인싸 젠이츠랑 연재하던 우젠 정도만 다시 올릴 것 같아요 트위터 계정은 옮겼고 공개는 안 할 것 같습니다 2주 안으로 올릴게요
후회는 과거의 나를 윽박지르는 게 아니라 미래의 나에게 조심해야 할 것들의 매뉴얼을 써주는 것이에요. 지금의 내가 후회하는 이유는 선택을 이미 해봤고 결과도 다 봤으니까 그런 거잖아요. 과거의 나는 그런 선택을 해본 적이 없고 결과도 모르니까 그럴 수밖에 없었던 거예요. 한 번은 걸어갔어야 할 길인걸요. 두 번은 걷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것으로 괜찮아요. 내...
다정한 덫 송태원 X 한유진 2. 송태원이 그 연락을 확인한 건 새벽 2시였다. 그다지 일이 많지 않았던 하루였다. 몸이 편해서일까, 정신없이 일하던 날보다 잡생각이 머릿속을 떠돌아다녔다. 그 대상은 한유진이었다. 몇 시간 전에 한유진과의 다툼이 떠올랐다. 서러움을 가득 담아 바라보던 눈빛과, 쌓인 게 많았는지 빠르게 쏘아대던 작은 입술. 최근엔 불편함만 ...
술 마실줄 알긴, 무슨. 오고가는 대화에 간간이 미소짓던 얼굴이 한순간에 뒤로 푹 넘어간다. 의자 등받이에 그대로 널려진 몸에 웃고 떠들던 주위 사람들의 눈이 동그래진다. 어머, 지민씨! 소란해진 사이를 뚫고 정국이 걸어갔다. 축 늘어진 팔을 자신의 목에 두르고 얇은 허리를 팔로 단단하게 감쌌다. "나 안 취했는데요... 걸을수 있어요오.. 이거바.." 증...
(*제가,,,그리려고 했는데,,,, 점령전 전까지 드려야 할 것 같아서 지인이신 펠리체 오너님의 힘을 빌렸습니다) 후회를 하는 것 같아 보이냐니. 나를 닮은 노란색의 눈, 그곳에서부터 떨어지는 물방울로 시선이 자연스레 옮겨가는가 싶더니 이만 고개를 돌려 너에게 시선을 떼어냈다. 그리 보인다면 이 상황이 뒤바뀔 가능성이 있을까. 이미 말했잖아 테오도르, 돌아...
새벽이 흐르도록 우리는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그와 이런 평범한 소통이 될 거라곤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생각보다 그는 보통 사람에 가까웠습니다. 호기심 어린 눈으로 물었고, 가끔 웃었습니다. 다만 제 이야기를 먼저 털어놓진 않았습니다. 그의 관심사는 온통 나였습니다. 내가 어떤 생각으로 어떻게 살아왔는지 궁금해 했습니다. 마치 자신이 누리지 못한 어떤 날들을...
영혼을 갈아서 정리했는데 작가님 수만 80분입니다. 너무 많아서 제 기준 레전드인 작가님들만 추렸어요. (최근에 알게된 글들보다는 옛날부터 유명했던 글들 위주로 추천했기 때문에 늦덕분들에게 추천드리고 본인이 망상판에 좀 있었다 하시는 분들은 제가 장르별로 올리는 글들 참고해주세요~) 궁금한게 있다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비교적 내용이 많은 작가님 5분 미리...
달력을 새로 바꾸는 연말에 내리는 눈 눈송이를 보면 손가락을 입에 대는 버릇에 시계를 거꾸로 맞춰 돌아보면 지난 건데 그리움에 사무쳐 마음만 뜨거워지는 그건 아무래도 한겨울밤의 열병이었다 나를 믿지 못했던 나에게 소리치던 우러나오는 뜨거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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