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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박병찬은 먹는데 큰 관심이 없었다. 주면 먹고, 아님 말고.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많이 먹기는 했지만 박병찬이 생각해도 자신의 식사는 식사라기보다 사료 급여 같았다. 그래서 박병찬의 어머니는 매번 제대로 된 끼니를 챙겨먹어라, 편의점 음식 등으로 대충 때우고 넘기지 말아라 신신당부를 해왔다. 그러나 제대로 된 끼니를 먹으려면 하나부터 열까지 알아서 다 챙겨...
5월이 되기 전까지 최종수의 생활은 벌레도 숨죽이고 지나갈 정도로 적막했다. 집에 있기 싫은 마음에 최선을 다해 학교 근처를 맴돌았지만, 공강 없는 주 5일의 일정에 자율훈련까지 더해도 꼬박 밤이 왔고 귀가길에 올라야만 했다. 젊은 밤을 함께 지새워줄 친구나 지인 따위는 없었다. …서교대에 진학한 이규로부터 연락이 몇 번 있었지만, 최종수는 연락에 응하지 ...
5월, 진짜로 최종수는 박병찬의 자취방을 드나들기 시작했다. 수업 후, 아니면 훈련 후, 어련히 알아서 집에 돌아갈 시간에 박병찬의 반경 안에 멀뚱히 서 있었다. 그러다 박병찬이 집에 갈 기색을 보이면 따라붙었다. 야, 나 오늘은 약속 있는데… 이상하게 불편한 마음으로 그렇게 말하면 이쪽을 흘끔, 봤다가 눈을 살짝 내리깔았다가 대답도 없이 돌아섰다. 자기 ...
최종수는 알고 있었다. 부모님이 자신의 미국 행을 그다지 반기지 않는다는 것을. 언제부터 그랬는지는 모르겠다. 중학생 때, 처음 미국에 가고 싶다고 말했을 때는 반색하셨던 것 같은데. 그럼에도 쌍용기 후, 미국 대학 입시를 먼저 입에 올린 건 아버지였다. 부쩍 최종수를 신경쓰는 기색이었다. 그게 최종수는 감사하고 죄송하고… 부담스러웠다. “아들, 미국 입시...
뭔가 잘못되고 있는 것 같다. 사당동으로 내려가는 4호선 열차에 몸을 실은 채 박병찬은 생각했다. 중간고사가 끝난 5월 초입의 토요일, 날씨가 더워지려하고 있었다. 봄을 타나. 방금 막 세 번째 미팅제의를 거절했다. 시간이 안 된다는 말은 뻔한 핑계가 아니라 정말이었다. 훈련, 재활, 수업, 과제… 정말 바빴다. 대학생이 한가하다는 건 다 거짓말이었구나. ...
한때 박병찬은 슈퍼스타였다. 박병찬을 모르는 대학이 없었다. 박병찬을 모르는 고등학교도 없었다. 체육관에 들어서면 그곳이 박병찬만을 위한 레드카펫이었다. 농구공을 쥐면 누구나 주목하는 존재였다. 2월, 다음 달이면 주익대 신입생이 되는 핏덩이들을 모아둔 체육관 안에서 박병찬에게 주목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한때는 여기가 내 세상이었는데. 추억하는 박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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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퀘 박스 링크는 공지글 상단 참고 1. 아기개상호: 다긍햄 두꺼운 책 조아하지? 2. 개상호 보고 남의 집 애는 빨리 큰다. 3. 지상고 교무실은 아기개상호를 반깁니다. 4. 태성햄이 뭉친 주먹밥 조아 아기개상호 5. 햄들이 물회 먹을 때 어린이메뉴 돈까스 먹는 아기멍희찬+아기개상호 6. 원중 감독님이랑 조형 감독님 다리위에서 우다다 뛰는 아기개상호 7....
열아홉, 미성년의 끝을 바라보고 선 여름날 아침의 햇발이 슬그머니 발끝을 간지럽힐 즈음. 재현은 며칠 전 세탁소에 맡겨두었던 하복 셔츠의 비닐을 벗겼다. 한 계절이 더 흘러가면 다시는 입지 못할 옷이었다. 까만 무지 티셔츠 위에 하복 셔츠를 입고 단추를 끼우며 책상에 놓아둔 달력을 바라보았다. 회색 글씨로 자그맣게 적힌 절기. 한층 더워진 공기. 푸르디 푸...
* 박기준(@qkrtlwns)님 명헌태섭 2차 창작의 3차 창작입니다. https://parkkijyun.postype.com/post/15352130 https://x.com/qkrtlwns_/status/1691654745226957030?s=20 * 기꺼이 3차 창작을 허용해주신 박기준 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뿅 익숙한 목소리가 의식을...
".... 뭐라고요?" "어? 아니야?? 나는 그렇던데...!" 북산고교 농구부엔 이런 말이 있었음. 갑자기 분위기가 싸해진다? 그럼 열에 여덟 정도는 3학년 정대만 선배님의 입에서 나온 무언가의 발언 때문인 거니까, 귀를 의심할만한 희한한 소리를 듣게 되거든 일단 그 선배를 쳐다보라고. 오늘도 어김없이 사람 속 뒤집게 만드는 폭탄 발언을 던진 주제에 정작...
"쭈 잘잤어??" "여주야 학교가야지~" "오구 우리 쨈민이 잘잤어? 언능 인나~" 오늘도 어김없이 김씨들이 붕방붕방 몰려와 날 깨운다. "아 오분만.......있다ㄱ ㅏ아" "태래랑 규빈이는 빨리 여주 깨우고, 난 내려가서 밥하고 있을께" "넹" "그냥 내가 쭈 공주님 안기 하고 가면 안돼나?" "안돼, 여주다ㅊ••••" 우리의 귭빠빠는 지웅이의 말이 끝...
후추 / @sem_0210 1. “베네스의 장례식을 치르고 싶다고요?” “그렇게 말하니까 엄청 거창해 보이는데, 그 정도는 아니야…. 그냥, 음. 뭐랄까…. 장례식, 보다는… 절차를 가진 무언가를 통해 정리를 하고 싶은 거지.” “네, 그게 장례식이죠. 어쨌거나 방금 장례식을 원한다고 말했잖아요? 그것도 하이델린의 장례식을 말이에요. 아니, 인간 베네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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