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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엄마, 달님이 저를 따라와요. 인생에 더는 즐거울 것이 남아있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상의 작은 것들에서 희열이나 보람을 찾는 것이 점점 더 버거워졌다. 그 무엇에도 이전처럼 감정이 요동치지 않았다. 기쁜 일이 생기면 기분이 좋다가도, 오래지 않아 다시 아무 생각도 들지 않게 되었다. 나 자신이 풍화되어 가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대로는 기쁜 ...
내일은 없이 놀기만 하던 대학생들에게도 브레이크는 있었다. 이런저런 행사를 한다며 캠퍼스 여기저기가 시끄럽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그 많은 사람들이 도서관으로 몰렸다. 벚꽃의 꽃말은 축제가 아니라 중간고사였으니까. 더디게 피었던 벚꽃들도 다 져버릴 때쯤, 중간고사 시즌이 돌아왔다. 나는 도서관 열람실 자리를 찾다가 포기했다. 어짜피 가방만 두고 밥 먹는다는...
월강 현대물au
3월의 꽃샘추위가 지나가고 4월의 초입, 이런저런 축제 이야기가 서서히 들릴 시기였다. 등록금을 잡아먹고 무럭무럭 자라나는 학교에는 갖가지 이유를 단 축제도 많았다. 본인들이 낸 등록금을 조금이라도 보상 받고 싶은 것인지 3월의 행사들이 끝나도 대학생들은 어떻게 하면 놀 수 있을까 따위를 고민하는 것 같았다. 나라고 공부가 마냥 좋은 우등생은 아니었지만 그...
인기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의 원작자 천계영 작가님이 공식 가이드 라인을 제공하여 좋알람 세계관을 정당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공모전, 포스타입 X 천계영
이브 - 종우 게리 - 창현 메리 - 영삼 *게임 중 이브와 게리, 메리가 벽 한 가운데에 걸려있는 큰 그림을 보며 대화를 나누는 장면입니다.
어서 일어나! 얼굴에 갑자기 차갑고 무거운 무언가가 내리쳐졌다. 뺨을 맞는 듯 짝, 하는 소리가 났다. 피터는 화들짝 놀라 일어났고 제 무릎 위로 떨어진 낡은 수건을 보고는 한숨을 쉬었다. [샐리...] [술 먹고 들어와서 늦잠까지 잔 주제에 왜 이런 식으로 깨우느냐 말하진 않겠지?] 피터의 침대 옆에 서 있던 샐리는 기분이 무척이나 나빠 보였다. 자신이 ...
‘삐삐삐삐-’ 그리고 아침이 되자 해가 창문을 넘어서까지 들어왔고 결국 어제 맞춘 알람소리가 단조로운 소리를 내뱉자 백현은 감았던 눈을 힘겹게 떴다. 어젯밤 백현은 평소보다는 조금 늦게 알람을 맞추고는 잠에 들었다. 드디어, 모두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주말이었기 때문이었다. 특히나 백현은 더 그랬는데 느긋한 신들의 삶에서 강제로 내려와 복잡하고 정신없는 인간...
새 학기가 시작되는 매년 3월은, 학과에 이런저런 행사가 많았다. 막 들어온 신입생들의 영혼을 탈탈 털어가려는 듯 거의 매 주마다 행사가 있었다. OT, 대면식, 개강파티, MT 등의 이름만 바꿨다 뿐이지 놀자판인 행사들은 손에 손을 잡고 왔다. 물론 학교에서 썩을 만큼 썩은 3학년인데다 자의적 아싸인 내가 이런 행사들과 관련이 있다는 이야기가 아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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