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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w. seri 1 덥다, 너무 더워. 진짜 찜통 안에 있는 딤섬 같아. 명색의 첫 데이트인데 땀 범벅이면 어떡해?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 노세범 챙겨야겠다. 인준은 인생 첫 데이트를 앞두고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것도 학교 킹카 나재민군과의 데이트를! 인준은 자신의 짝사랑이 아직 ~ing이지만, 곧 END가 될 날이 머지 않았다고 생각했다. 2 드림...
황금머리 하도르가 제 연심을 깨달은 것은 열일곱 살 되던 해의 봄이었다.처음으로 왕궁에 다녀온 날이었다. 들판에 지천으로 퍼진 꽃향기는 늦은 밤이 되도록 열린 창으로 스며들었다. 침상에서 수 시간이나 몸을 뒤치던 소년은 벌떡 일어나 창문을 닫았다. 그 시린 내음을 맡고 있노라니 며칠 전에 본 인물의 모습이 자꾸 생각나 잠을 이룰 수 없던 탓이다.북방의 대왕...
3년간 그렇게 멀어 보이기만 한 한 가지 목표를 보고 달려왔어. 아득하게만 보였는데, 벌써 졸업이라니. 유에이 졸업이란 건, 히어로라는 우리의 꿈의 시작이라는 걸 알면서도 아쉬운 건 어쩔 수 없었나봐. 함께 울고 웃고, 또 함께 나아갔고, 그러다 지치면 서로의 어깨를 내어주면서 보내왔던 그 3년의 끝. 가족들의 축하, 친구들과 선생님들과의 작별인사, 그리고...
*이거 빨리 끗내려고 햇는데 왜 안끗나죠 *프로파일링이나 법의학적 설명 등은 최대한 책과 논문에서 참고하고 있지만 그래도 귀찮으면 출처없이 그냥 기억나는 거 짜집기도 하니까() 재미로만 봐주세요,,,, 떡치는 게 더 중요하니까요,,,,,☆ ------------------------------- 윌은 그의 안내 없이 그의 곁을 스쳐지나며 사무실 안으로 들어...
:: 가이드 미유키 X 센티넬 사와무라 / 11세 X 10세 11살 미유키 카즈야의 꿈은 자신의 부모와 같은 '센티넬 연구센터'의 연구원이다. 어마어마한 능력을 가진 그 센티넬들을 합법적(?)으로 낱낱히 파헤칠 수있다니 얼마나 신나는 일인가! 그래서 그는 부모의 이름을 팔아 당당히 센터 정문을 통과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오늘은 달랐다. 평소와 ...
너는 눈보라 속으로 걸어 들어가고,바닥에는 발자국만 남는다.나는 뒤돌아갈 수 없어, 너의 발자국을 따라 들어간다.너는 눈보라 속으로 걸어 들어가고,나는 너에게 걸어 들어간다.발이 눈밭으로 깊이 빠지듯이,나도 너에게 깊숙이 빠진다.
신이시여, 제가 어찌 이들을 갈라놓을 수 있겠습니까. 그들은 모두 어릴 적 저희들의 사정으로 인한 깊디깊은 죄악을 대물림 받았을 뿐, 그들의 과거를 들추면 오히려 죄악 하나 없이 순수하고 맑은 영혼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하나는 자신의 아비가 비명횡사에 친하디 친하던 누군가의 실종으로 내내 앓던 가슴을 다잡고서 진실을 알려 흙탕물조차 파헤치는 자이며, 또 ...
굉음과 함께 눈을 떴다. 머리에 쿵쿵 울리는 사이렌소리와 함께 번쩍거리는 시야에 정상적인 사고가 불가능했다. 여기, 단어하나라도 떠올리려고 해도 이 상태로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점점 올라가는 것이 분명하게 느껴졌다. 어딘가에 갇혀있다는 것, 그리고 이 상태로 가다간 천장과 충돌할 것 같다는 불안감에 철체로 되어있는 천장을 두드렸다. 물론 더 나아진 ...
1.은율의 발정기"아, 나 그날이다."은율의 말에 다른 사람들은 느낌표를 띄우는 가운데 무영만 물음표를 띄웠다."너 생리하냐?"주먹이 날아왔다."이 새끼가...""무영님은 아직 어리잖아. 모를 수도 있지.""뭔데 그래?""발정기입니다. 백살 넘은 차차웅만 찾아오는 기간이죠. 십몇년에 한 번씩 오는건데..."이매의 말에 눈을 깜빡인 유진이 코끝을 감도는 달콤...
*영화 '인피니티 워'의 내용이 포함돼 있습니다. "스타크 씨는 죽음을 생각해본 적 있으세요?" 질문이 끝나자마자 토니 스타크는 모든 행동을 멈췄다. 사실 수트를 재정비하던 그의 손은 '죽음'이라는 단어가 들렸을 때부터 이미 멈춰 있었다. 손에 들고 있던 장비를 내려놓은 토니는 한숨을 크게 내쉬며 뒤돌았다. 빈 작업대 위에는 그가 종종 '키드(kid)'라고...
마을 뒷산에 호랑이 수인이 사는데 그 호랑이가 그렇게 잘생겼대. 사람 홀리는 게 호랑이 수준이 아니고 구미호 수준이라나 봐. 벌써 사람 여럿 홀려서 사라져버렸다지 뭐야. 마을 사람들을 문 꼭꼭 걸어 잠그고 호랑이 피하기 바빴는데 유일하게 호랑이가 마을까지 내려온다고 해도 눈 하나 꿈쩍 안 하고 오히려 기다리는 사람이 하나 있었대. 그 마을 제일가는 청기와...
4.느긋하게 정화까지 한타임에작가가 귀찮...아니 순식간에 시간이 지났다. 호와 이그나지오는 종종 무영의 눈을 피해 푸름의 집으로 갔고 그곳에서 또 왔냔 표정의 비각을 한 번 본 다음에 눈이 땡그란 은율과 만났다."요즘 그 형이 자주 오시더라고요.""...이그나지오를 말하는 건가?""네. 아저씨를 닮은 형이요. 비각형하고 자주 이야기 하시더라고요.""?"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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