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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BGM : Franz Gordon - Breakfast on the Balcony(BGM과 함께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틈을 내서 꼼꼼히 알아본 수인유치원에 등록했다. 등원 첫 날. 준면과 감탄해 마지않던 노란색 멜빵을 경수에게 입혔다. “도야, 아, 아니. 경수야. 오늘 어디 간다고 했지?” “…유치원.” “뭐하는 데라고 했지?” 전날 밤에도 확인...
"그거 뭐냐?" 나른한 볕이 드는 어느날이었다. 느긋하게 경음부실 의자에 기대앉아 레이가 어떤 책을 보고 있었다. 평소 눈도 좋지 않은 주제에 더 눈을 버릴 것만 같았다. 불은 전부 꺼두고 거의 책에 얼굴을 박듯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레이는 평소처럼 들이닥친 코가의 말에 묻었던 얼굴을 슬금 들고선 짐짓 심각한 표정을 했다. "사카사키군이 준 책일세." "...
이상한 일이었다. 반 친구들이 체육선생님이 체육창고에서 급히 찾으신다고 해서 찾아갔는데, 창고 앞에서 만난 체육선생님은 자긴 너를 찾은 적이 없다는 것이었다. 이게 무슨 일인지 이해가 되지 않았던 태원은 선생님께 인사를 드리고 바로 뒤돌아서 운동장을 가로질러 교실로 뛰어 돌아갔다. 급한 일 일수도 있으니까. 문 앞에 다다르자 교실이 평소답지 않게 너무 조용...
강징은 멍하니 침상에 앉은 채로 머리를 굴렸다. 다시 금단을 느껴보려고도 했지만 이미 산산조각이 난 금단의 흔적만 겨우 느껴질 뿐이었다. 위무선이 뛰쳐나간 막사의 입구 쪽에서 천막 천이 미세하게 바람에 날리는 것이 보였다. 칠칠치 못하게, 제대로 여미고 나가지 않고. 기운이 쭉 빠져버린 강징은 가만히 무릎에 손을 올린 채 앉아, 그러고보니 내가 언제부터 위...
안녕하세요. 저는 유메노사키 학원에서 프로듀서의 역할을 하는 '안즈'라고 합니다. 오늘은 정말 집에 일찍 가고 싶은 날인데, 그럴 수 없어요. 왜냐하면, 다음 주에 나이츠의 라이브 일정이 있거든요. 후, 그런데 지금 제 컨디션이……. 하, 하지만 컨디션 따위에게 무너지면 프로가 아니잖아요! 그렇죠! 듣고 있나요, 세나 선배? 뭐, 아무튼 오늘 제 차림은 아...
To. 내 사랑 다나에게 안녕! 내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우리 다나. 이런 편지도 괜찮을 것 같아서 한 번 써보려고 해. 우리가 사랑을 해서 연애도 하게 되고, 그렇잖아? 내가 다나랑 하고 싶은 것들을 알려주고 싶어. 이 밑으로 쓸게. 첫 번째는 다나랑 껴안고 자는 거야. 우리 둘이서 같은 침대에 누워 서로의 온기를 공유하며 자는 일은 소소하면서도 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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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짐이란 나에게 모순적인 겁니다. 나 혼자 그대를 사랑하고 나 혼자 그대를 떠나보냈으며 나 혼자 이렇게 또 그대를 그리워합니다. 나에게 눈길조차 주지 않았는데 그대가 나와 헤어짐은 있었을까요. 꿈이라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당신과 나는 무엇 하나라도 핑계 댈 수 있는게 존재하지 않습니다. 당신과 내가 닮은 거라곤 눈, 코, 입, 귀가 있는 것이고 ...
나는 빅히트를 안좋아한다. 아니 싫어한다. '굳이 굳이 뽑자면' 도 아니고 그냥 싫어한다. 이유는 빅히트가 먼저 빠순이 혐오하는데 내가 좋아해야할 이유가..? 애당초 나는 아이돌을 좋아하는거지 소속사를 좋아해본적은 없다ㅋㅋㅋ 내가 왜요 아이돌과 아이돌 팬의 관계를 그저 비지니스 파트너라고 생각하면 편하다하는데 아이돌과 아이돌 팬이 그저 비지니스 파트너라면 ...
BGM : 심규선 - 오스카 (Lullaby Ver.) (inst.)(BGM과 함께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야, 형아랑 아이스크림 먹으러 갈까?” “응!” “젤리도 사줬잖아. 그리고 형은 무슨. 삼촌뻘이면서.” “도야, 형이 사 주는 아이스크림은 안 된대. 그럼 삼촌이 아이스크림 사 줄까?” “응!” “아, 형!” 백현이 준면을 말리며 감기는 눈...
*썰체로 정리하듯 써두고 나중에 정리해서 시리즈로 올릴 것 같아요. *여체화, TS지뢰이신 분은 살포시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망무나올때까지 쓰는게 목표입니다. 연화오에 막 왔을 때 역시 개를 무서워해서 강징이 심통 엄청냈을 거 같은데 여긴 내 집이고 내 방이니까 나가! 하진 못 했을거 같아 방은 사저랑 같이 썻을 테니까... 그래도 애정이 나눠지니까 역...
내가 키운 S급들 '성현제' 드림 성현제 x 서유하 # 20. 02. 01 作 # 20. 06. 18 추가 “어머, 아쉬워라…. 한 번 제대로 털어먹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 “이, 이……! 이 미친 개 또라이……!” “그 또라이한테 시비를 건 너는 대체 뇌가 있는걸까?” 피를 토하며 쓰러지는 헌터를 보며 청록빛이 끝에 일렁이는 은발을 쓸어넘긴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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