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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태형은 남자의 얼굴이 붉다고 생각했다. 그가 하는 일이 어지간한 일에선 얼굴을 붉히지 않는, 묵묵히 온갖 인간을 인내해야 하는 일임을 알면서도 태형은 그의 얼굴이 붉다고 생각했다. 초저녁부터 홍등가로 밀려오는 검질긴 욕망이 새벽이 되면 썰물처럼 빠져 나갈 때, 남자는 화장대 앞에 앉아 짙은 화장을 닦아냈다. 타액과 마찰로 번진 그의 화장이 한 겹씩 닦여 나...
앤티크-그 남자들의 사랑 : 열세번째 이야기 [방탄소년단 팬픽/진총/뷔진짐국] by.핑크고래 - 앤티크, 여기 골동품같은 기억을 안고 사는 남자들이 모인 곳이 있다. 동기는 다르지만 묵혀둔 기억을 떨쳐 버리려 애쓰는 사람, 그 기억을 잊으려 발버둥치는 사람, 그 기억을 괜찮다며 스스로 다독이는 사람, 그리고 그 기억을 고스란히 간직하며 묻어두는 사람, 이 ...
1 좁은 침대 위, 태형은 깊은 숨을 들이 마셨다. "후우……." 오늘따라 일찍 눈이 떠져서는 다시 잠들지 못 했다. 하긴 언제나 그랬다. 일 년 중 이 날은 항상 불면증에 시달리곤 했으니까. 이상하지. 이해 할 수 없는 일이다. 태형은 창문으로 새어드는 푸른빛을 감상하며 쓸데없는 생각 따위를 했다. 바깥에서 들려오는 새 소리. 그래. 이른 새벽엔 새들밖에...
* 대담 : 마주 대하고 말하다. 0. 오늘은 정말 형편없는 날이다. 사람들이 쳐다보든 말든 나는 길바닥에 주저앉아 꼴사납게 울어댔다. 몸을 가누기도 힘든데, 한데 흐릿해진 모든 간판과 길거리가 시야에서 뱅뱅 도는 꼴이 꼭 나를 놀리는 것만 같았다. 뭐 하나 제대로 된 게 없어. 한 번 울기 시작하니 눈물과 함께 자기 연민과 자기혐오가 걷잡을 수 없이 터져...
어릴때부터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태형은 공부나 출세에 대한 의욕이 없었다. 노력하지 않고도 다 가질 수 있으니 굳이 무엇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싶지 않았다. 태형의 부모님도 아들은 공부머리가 없구나 싶어서 태형을 내버려 두셨다. 죽도 밥도 안되면 가게라도 물려주면 되는 일이니까. 자기 미래에 대해 딱히 관심이 없는 태형은 어영부영 다니던 대학도 휴학해버렸...
* 영감은 태형이 노래의 스티그마 가사로부터. 전체적인 분위기는 노트르담드 파리 OST 인 'Ave Maria Paien' 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아스트로 피아졸라의 'oblivion (망각)' 도 잘 어울리겠네요. 『내게 말해줘요. 저 글의 의미를. 회랑의 돌 위에 새겨져 있는 말. 저건 무슨 뜻이죠? '아나키아'.』 『 정신 차려라. 그리스어로 ...
<괴이현상 실종자수색연합 수색대원 행동지침> <주의사항> *해당 문서는 언제나 수색연합 본부 사무실에 비치되어 있는 것이 원칙입니다 만약 이외의 장소에서 본
http://posty.pe/xr3gkh 층간소음 글과 이어집니다. w. 오지니 "어유, 405호 총각!" "... 아, 안녕하세요." 김태형과 마주친, 복잡했던 그날 후로 모든 부분에서 달라진 건 없었다. 다른 날과 똑같이 외출을 했고, 온 것이 없을까 우편함을 들여다보고, 이웃 주민들과 만나면 살갑게 인사를 나누며 별 다를 것 없이 소소한 일상을 보내고...
멀쩡히 있던 굳은살을 벗겨내 버리면 그 뒤에 남는 것은 뭘까? 다시 굳은살이 차오를 때까지 견뎌야 하는 격통이다. 누군가는 그 버거운 살을 한 달, 극단적으로는 하루만에라도 만들어낼 수 있겠지만 유년 시절부터 제 속도는 더디다는 자각이 있었다. 그래서 혹 벗겨질까 필사적으로 지켜 온 만큼 제 굳은살이 견고하게 다져졌다는 자신이 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그 표...
* 뷔x진. 모럴리스 주의, 분량 주의 0. 사실은 말이 안되긴 하지만, 누굴 닮아서 아름다운 가 했더니, 당신을 닮았네. 그건 분명히 이상한 말이였다. 정말. 예뻐. 그리고 그는 고개를 삐딱하게 들어 싱긋 웃어보였다. 아, 이 순간만큼 내가 그 여자와 같은 피라는 사실이 치가 떨리도록 싫은 적이 없었을 것이다. 어머니는 저 미소에 정확히 5초 후, 저 함...
정육점에 딸린 조그마한 방에서는 아이들의 숨죽인 울음소리가 쉼 없이 흘러나왔다. "흡...!" "쉿, 조용히 해..." "흐흥..." 친구들끼리 서로 입을 막아주며 울음을 꾹 눌러 참던 아이들. 아이들은 오늘도 어김없이 범인의 손에 친구 하나가 질질 끌려 나가자 목놓아 절규하기 시작했다. "아악!!! 아줌마!!!!!" "아줌마 잘못했어요!" "엄마!!!!"...
* 작 중 등장하는 몇몇 용어 및 사건들은 전부 작가의 임의대로 구성한 것이며, 특정 직업군 및 성별, 질환에 대한 비하 의도 또한 전혀 없음을 밝힙니다. 요란하고 귀 따가운 냉동육 절단기의 소리가 멈춘 곳은 정육점이었다. "한 근 조금 넘는데, 어떡해? 그냥 드려?" "그냥 줘요." 손님을 대하는 정육점 주인의 태도는 서글서글하니 친근감이 넘쳤다. "네~...
뷔진전 생크림샤워에 나올 회지 '이건 사랑인데' 의 수록될 중단편 3편의 미리보기 페이지 입니다. < 회지 정보 > 1) 책사양 : 120page, 19금 (19년부터 2000년생까지 구매 가능) , A5 2) 목차 : - 망고 ( 로코 ) : 망고성애자 김태형과 그에 기함하는 김석진. 이별 후에 재회해서 벌어지게 될 망고 같은 로맨스 -먹고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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