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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나뭇잎이 옷을 갈아입었고, 지나가는 곳마다 구린내 나는 은행 천지였다. 완연한 가을이 되고 2학기가 시작되었다. 겨우 1년을 같이 다니던 박지성은 학교를 자퇴하고 먼 나라로 갔다. 혼자가 된 내가 신경 쓰였는지 다른 친구들이 먼저 말도 걸어오더니 다시 같이 놀기를 은근히 바라는 것 같길래 그걸 져버릴 순 없어서 학교에선 간단한 대화는 하고 지냈지만 학교 끝...
차라리 몰랐다면 좋았을까. 같이 밥이나 비벼 먹자고 부르는 박지성의 환한 얼굴을 보니 마냥 따라 웃을 수 없어서 눈물이 날 뻔했다. 미리 마음의 준비 그딴 거 안 하고 싶은데 자꾸만 박지성을 오래 보게 된다. 내가 이상한 걸 금방 눈치채고 왜 그러는지 궁금해했고 난 다시 아니라고 고개를 저어 보였다. "맞다, 나 조만간 해외 나가나 봐." "어?" "엄마가...
"스읍... 하..." "하아...." 미칠거같아.... 말소리보다 숨소리가 더 가득 찬 이곳은 "하아... 왜 매운 거로 시켰어..." "이렇게 매울 줄은 몰랐지... 하아..." 맵찔이 둘이서 레드콤보 먹고 머리에 쥐가 날 것 같아서 부여잡았다. 허니콤보는 달다길래 매콤하게 먹고 싶어서 시켰다가 눈물파티를 열고 말았다. 결국 다 먹지 못하고 먼저 나가떨...
아, 김여주 보고 싶다. 정기 검사 핑계로 아빠네 집에서 지내면서 할머니도 보고 혼자 집에 있을 땐 배달 음식도 시켜 먹는 게 전부였는데 온종일 시간이 붕 뜬다. 이제 겨우 사흘이다. 집에 가고 싶다. 그래서 매일같이 김여주한테 전화했다. 뭐 하냐고 묻는 말에 답장이 느리길래. 전화를 하면 내가 진짜 뭐 하는지 궁금해서 물어보는 줄 알았는지 그날 하루 있던...
※ 원본 타래 https://twitter.com/NQumoo/status/1605884450310565888?s=20&t=Qncd_UJi1YrKn85yLEZ_sA ✿ڿڰۣ ✿ڿڰۣ✿ڿڰۣ ✿ڿڰۣ "이 쥐새끼는 또 뭐야?" 오랜만에 장문인과 사형제들의 눈을 피해 외유를 나와 기분이 들떠있던 청명은 대뜸 미간을 찌푸리며 지나가던 새내의 목덜미를 덥썩...
인기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의 원작자 천계영 작가님이 공식 가이드 라인을 제공하여 좋알람 세계관을 정당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공모전, 포스타입 X 천계영
박지성이 그 애를 대하는 게 어색해졌다. 한눈에 봐도 어색해진 태도에 그 애도, 나도 서로 눈치만 살폈다. 적당히 눈치껏 살게 있다고 하고 뒷문으로 돌아가다가 반장을 마주치고 말았다. 원래 뒷문으로 다닌다고 했던 걸 이제야 떠올리고 말았다. 반장은 가끔, 박지성에 비해 본인의 존재감이 너무 작은 것 같다고 하기도 했다. 그게 틀린 말은 아니라서 아무런 대답...
그 이후에도 몇 번의 데이트를 했다. 박지성도 박지성 나름의 데이트를, 나도 반장과 데이트를 했다. 내가 금사빠인가 싶을 정도로 반장한테 빠져들었다. 정말 매력적이었고, 내가 원하는 만큼의 사랑을 주는 사람이었다. 늘 함께하던 등하굣길엔 각자의 데이트 상대와 가기도 했다. 서로 굳이 그걸 문제 삼지 않고 이해하고 넘어간다는 점에서 비슷한 시기에 연애를 시작...
박지성에게 체육 시간은 없었다. 그러나 꼬박꼬박 체육복을 입고 운동장에 나왔다. 박지성이 하는 일이라곤 그늘이 잘 드는 구석에 앉아 스트레칭부터 시작하는 날 지켜보는 일이었다. 이 행동도 애들 사이에서 말이 많았다. 둘이 연애하는 분위기라는 말을 듣고도 가타부타 해명하지 않았다. 굳이 내가 나서서 바로잡을 이유는 없었다. 박지성도 나도, 아직 미성숙한 아이...
우린 열병에 걸린 사람처럼 서로만 앓아댔다. 이 세상엔 우리만 남은 것 같은 기분에 사랑에 빠졌다고 신기해하긴 커녕 불안하기만 했다. 그럼에도 다시 그런 사랑을 할 거냐고 묻는다면 이 심장이 다 터져버린대도 꼭 할 거라고 대답하고 싶다. 熱 病 작은 시골 학교. 한 학년당 반이 하나뿐이라 초등학교 1학년 때 만난 친구들이 대부분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함께했...
"… 뭐냐." "내가 할 말 같은데? 인천까지는 또 어쩐 일이래." 기다리고 있던 버스의 도착 예정시간 12분 보다 빨랐던 인간 태풍의 등장이라니 이게 무슨 재난상황이지? 정차한 버스의 뒷 문에서 예상치도 못한 존재가 튀어나와버렸다. 바로 최종수. 안 그래도 내 마음 같지 않은 이 상태가 짜증 나 죽겠는데 갑자기 애새끼의 등장이라니 그나저나 말뽄새가 한결같...
* "녹림왕을 회수했다, 라……. 그 쥐새끼는 잘 붙들어 두었니." "감옥에 있습니다." "흐음, 아니지. 련의 식구가 될 자인데 감옥이 가당키나 하니. 좋은 방을 내어주거라. 귀한 침구를 들이고, 진귀한 음식을 들여. 혹, 그를 해할 자들이 찾아올지도 모르니 병력을 강화하는 것도 좋겠지." 장일소에게 있어 가진 것도, 가지고 싶은 것도, 가져야만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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