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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미스터 테일러.” 익숙한 목소리가 등 뒤에서 들려온다. 그러나 테일러라 불린 금발의 사내는 무시하고 종이다발을 두손 가득 안은 채로 복도를 걸어갔다. “테일ㄹ...... 아니 로저.” 그제서야 그가 뒤를 돌아본다. 190은 되어 보이는 기다란 남자가 그의 뒤에 서있었다. “왜요, 프로페서 메이.” “제발, 브라이언이라고 불러주게.” “교...
큰 키에 잘생긴 얼굴 특이한 머리카락을 가진 팀에 없으면 안 되는 선수 고등학교 시절부터 유망했던 선수였다. 브라이언은 언제나 천체물리학 책을 들고다니는 걸로 유명했으나 더 유명한건 SNS에서도 별 사진들을 올리는 것 으로 유명했다. SNS에서 얼굴 보기 힘들기로 소문난 스포츠스타중 하나였다. 등번호 4번을 달고 있는 팀의 주장이자 팀의 에이스인 브라이언 ...
늦은 밤, 비어 있던 도로, 힘없이 비틀거리며 내딛던 걸음, 어느 순간 들리는 기분 나쁜 마찰음과 둔탁한 충격, 허공에 몸이 잠시 떠 있는다. 밤마다 너를 찾던 악몽 속으로 내가 떨어진 모양이다. 나는 바닥에 쓰러져서 일어나지 못한다. 누군가가 자동차에서 내리며 무어라 소리치지만 소리는 들리지 않고 입의 움직임만 보인다. 죄송해요, 뭐라고 말씀하시는지 잘 ...
본디 연모란 무색무취의 독약 같아서 그것이 사리분별을 어렵게 만들어도 인지하지 못하는 것이다. 해서 미실은 생산은 하되, 마음은 내어주지 않았다. 경국지색을 운운하며 그녀의 능력을 얕잡아 보던 화랑들과는 달리 진정한 장수로서 인정하던 사다함도, 제 어미에게 등지고 오로지 미실만을 바라보던 세종도, 세상의 구심점을 미실로 삼던 설원도 연모한 적 없었다. 그저...
정갈하게 앉아 식사를 하고 있는 태연을 미영은 쳐다봤다. “재밌는 이야기 좀 해봐.” “2시간도 못 자고 수강신청 한다고 컴퓨터에 앉았었는데, 결국은 실패했어요.” “왜?” “당신 생각하느라요.” “재밌네.” 냅킨으로 입가를 닦으며 태연은 웃었다. 미영은 턱을 괴어 태연을 보고는 흐뭇하게 웃었다. “점심 같이 먹어줘서 고마워요.” “내가 먹자고 한거잖아.”...
지휘사 이자크 x 수석 안화. 중앙청 7인대가 없는 세계관. 안화도 7인대x 인간은 호기심의 동물이라고 했던가. 이자크가 호기심을 참지 못 하고 그레이무의 품속에서 고개를 빼 들었다. 그 오른쪽 눈에 두 사람을 삼킬 주홍빛 화염이 똑똑히 새겨졌다. 이자크! 네 탓이 아니야! 그레이무가 이자크를 더욱 세게 끌어안았고, 이자크는 그 뒤가 기억나지 않았다. 눈을...
'드라이브 갈래?' '귀찮게 군다니까, 어디로.' '바다, 갈까' '...그러던지.' 시큰둥한 어조에 비해서는 꽤나 기분 좋은듯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내심 너도, 나도 바닷바람을 좋아해서. 해질녘에 가서, 봤던 노을도 예뻤고. '너 진짜 밀면 뒤진다.' '안 민다니까.' '너 씨발 진짜 뒤진다고 했다. 내 뒤에 서있ㅈ...!!!!' 풍덩- '..야 씨발 ...
*데쿠캇이라 하기에는 데쿠가 안나오고 신도바쿠라 하기엔 이어지지는 않는... 거기에 살짝 토도바쿠..? (총체적난국 *왜곡과 날조 주의.. 설정이 너무 매력적이라 사용했으나 저는 해리포터 시리즈를 한번밖에 보지 않은(그나마도 가물가물한) 해알못입니다 헤헤.. 괜찮은 분들만 봐주세요ㅠ.. *의도치 않게 너무 눈새인 토도로키.. 적막감이 흐르는 연못가였다. 이...
유난히도 깜깜한 낮이었다. 어둡고 습한 날은 그와 잘 어울렸다. 원래의 계획이라고 한다면 축 처져있는 그를 억지로 일으켜 세워 멀리 떠나는 것이었겠지만, 이제는 내가 지쳤다. 투툭, 툭 떨어지는 비는 꽃의 잎사귀처럼 굵고 단단했다. 그런 비를 당신은 좋아했다. 난 싫은걸. 나가자고 보채는 그를 괜히 꼴 보기가 싫어 고개를 돌렸다. 날 한참 바라보던 그 사람...
검은 연기가 노을진 하늘을 메운다. 타오르는 불꽃은 시야를 채운다. 검은 정장, 새카만 구두, 눈 밑에 어둡게 찍힌 눈물 문신은 그 분위기와 딱 들어맞는다. 끝, 종말, 이별, 안녕. 온갖 부정적인 생각들이 머리를 스쳐 지나가고 그 자리는 화끈하게 아려왔다. 찡그린 얼굴은 알 수 없는 표정. ‘에이, 파란 장미가 어디 있어~’ ‘파란 장미는 있어! 내가 꼭...
여기서 이어지는 글이니 이걸 먼저 읽고 와 주세요!!!!! 왜냐면 이 글에는 초강력 스포일러가 있으니까!!!!! ▶ BGM 재생을 부탁드립니다! 시칠리아 북부, 배를 타고 달리면 람페두사가 있다. 손에 쥔 펜던트를 만지작 거리며 배 위에 올라탔다. 기어이 따라오겠다는 일행을 무시한 채 손을 흔들었다. 무사히 다녀오겠다고. 부루퉁한 채 삐친 유니를 달래는 일...
1. 부둣가의 아침은 생각보다 붉은 빛이 감돈다. 항해를 시작하는 우렁찬 소리가 항구에 길게 울리면, 수면 위에 일렁이던 달빛이 잠든다. 어느새 다홍빛으로 물든 하늘이 눈에 들어오면 부둣가의 건물들의 셔터가 오른다. 긴 장화를 신거나, 모자를 쓰거나, 또 한 번 배가 바다로 나간다는 것을 알리는 고동소리에 남식은 짐짓 놀라며 고개를 돌린다. 부둣가의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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