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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작업했던 콘돔 화상소재보다 조금 더 가벼운 채색으로 제작했습니다. 개당 가로 300~600px정도의 사이즈입니다. 콘돔 화상소재4+로고가 삽입된 버전 총 8개의 콘돔을 한장
[기해 형] [그 인간 요즘 뭔 일 있어요?] [걱정하는 건 아닌데, 요새 내놓는 게 요상하달까...뭐랄까..] [저만 그렇게 느끼는 게 아니었네요.] [그쵸? 이상하죠? 그 인간 한테서 나올 만한 게 아닌데, 이게.] [ ..뭔가 달라진 것 같다고 느끼시나요?] [ 아, 이거 뭐라고 말해야 하지. 이게 꼭.. 그거 같아요. 그거 있잖아요. 풋풋하고. 간질...
끝장난다, 끝장난다 말은 그렇게 했지만 효과도 그렇게 끝장날 줄 이야. 아기에는 급히 차를 세우고 꽃집에 뛰어들어갔다. " 누구 안 계세요? " " 아, 어서오세요, 손님. " 기대에 부푼, 서로 다른 색의 두 눈이 커졌다. 밤 사이 내내 켜두었던 향초의 달큰한 향이 삽시간에 온몸으로 퍼지는 듯한, 느낌. 딸랑이며 요란하게 방문을 환영하는 종이 잠잠해질 때...
탁, 400원짜리 싸구려 라이터가 켜졌다. 아이코스니 닐이니 하는 전자담배는 손에만 들어오면 고장도 잘 났다. 한 번 불살라 말소시키는 게 낫지. 담배갑에 씌워진 얇은 비닐이 형편없이 구겨졌다. 담배 끝에 불을 갖다 댄 아기에가 담뱃갑을 구겨 열려진 창문 너머로 조수석에 던져 넣었다. 맘 같아서는 줄담배를 피우고 싶었으나 공연하단 생각이 들었다. 고작 이깟...
가을이었다. 드르륵 문을 연 라야가 들여놓았던 화분 몇 개를 밖으로 내놓기 시작했다. 3단으로 된 철제 탁자가 딱 딱 소리를 내며 접혀있던 몸을 폈다. 단단히 고정된 이음새를 확인하려는 듯 모서리를 쥐고 탁자를 몇번 가볍게 흔들던 라야가 만족한 듯 웃으며 손을 뗐다. 새벽의 공기는 아직 차다. 주변 정리를 하고 판매 준비를 하다보면 서서히 오르는 온도는 화...
그 날의 일정은 무엇 하나 그의 생각대로 이루어진 것이 없었다. 그 하루 온전히 상대에게 투자하기로 마음먹었지만, 과연 전부 다 따라가기엔 피곤했고 심지어 지루하기까지 했다. 대화라도 좀 더 능동적으로 서로의 흥미를 자극할 수 있었다면 나아졌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능수능란한 화술을 갖추기엔 아오미네는 여성의 화제엔 능숙하지 못 했고, 그녀가 기대하는 그의 ...
겐타로가 사각사각 마감하는 소리를 들으며 멍하니 누워있는 지금이 행복하구나, 하며 다이스는 막연히 생각하고 소리 없이 웃어 보였다. 딱히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아도, 한 공간에 있는 것만으로도 즐거워지는 상대가 있다는 건 꽤 기쁜 일이라고 생각하다가도, 제게 등을 보이고 바쁘게 손을 놀리는 모습을 가만히 보고 있자면 그저 말없이 그 등을 끌어안고 싶어져서 손...
<소소한 행복> “저기요. 여기 혹시 행복상사 맞아요?” 전봇대 옆에 쓰레기봉투를 내놓고 있던 나는, 짜증 섞인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아야 했다. 긴 생머리를 한 낯선 여
1. 3월 같은 학교에서 2년이나 지냈지만 걔랑은 서로 접점이 없었다. 심지어 대판 싸우고 절교한 김태형이 걔 친구였다. 왜 싸웠는데? 아니 김태형이 지만 잘나오고 나는 엽사인 사진을 프사로 했다니까. 적당히 웃고 넘길 수준이 아니라고 석진은 목소리에 힘을 실었다. 김태형이 미안하다고 사과만 했어도 넘어갈 일이었는데 뭘 잘했다고 고개를 뻣뻣이 들고 석진을 ...
옹녤 다니엘은 새로 주어진 업무에 금세 적응해 나갔다. 워낙 훌륭한 신체조건을 소유한 다니엘이었기에 그를 처음 본 장교들도 새로 들어온 사관당번의 외모를 종종 비공식적인 대화 주제로 올리고는 했다. 그럴 때마다 성우는 제 안목에 대한 칭찬인 것 같아 어깨가 우쭐했지만 굳이 티를 내지는 않았다. 잘 적응하는 것 같아 보여도 혹시 자기가 모르는 힘든 일이 있을...
그는 꼭 정신이 나가려다 말아서 영 곤란할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다. 돌았나 싶으면 멀쩡하고. 멀쩡한가 싶으면 돌아있고. 올해로 미운 네살 되신 조카녀석과 노는 것 보다도 힘겨운 일이었다. 그의 하루 틈새에 온종일 맨정신으로 끼어 있는 건 말이다. 『쟤 뭐하냐.』 『몰라요. 그림 그리겠지, 뭐.』 『형! 혀엉! 창섭이 형!』 『아이씨, 왜 가만 있는 애 ...
우리가 함께한 가을보다 두번의 가을을 더 보내고 나서야, 나는 어른이 되었다. 나의 대학 진학과 함께 선배와의 동거가 진행된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졸업을 하면 데리러오마, 같은 약속도 했었던가? 뭐, 그런건 별 상관 없었다. 선배는 정말로 나를 데리러 왔고, 우리는 불 같은 사랑을 하며 그 겨울을 누구보다 사랑스럽게 보냈다고 자신할 수 있다. 정말로....
미숙한 실력이지만 함 올려봅니다,,, 윗줄 안경부터 남와령, 이새봄, 밑줄 단발부터 공예은, 도다미, 정나희, 간지혜, 안지수(안지가 성, 수가 이름)입니당 아래부턴 채색하지 않앗어요!!! 감삼다~~
#, winter 요번 방학기간동안 사무를 보는 학생은 새로 뽑힌 아르바이트생인 모양이었다. 삼년 내내 그래왔지만 키세는 이번에도 의례적인 신고를 했다. 방학 중에도 학교에 나와 작업실을 사용하겠다는 내용이었다. 매번 보는 서류는 바뀐 것이 없었다. 키세는 사인을 마치고 목도리를 한 번 고쳐 감았다. 건물을 나서면 상당히 추워질 터였다. 관동에 비해 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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