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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이 편지를 읽고있는 그대에게 흠, 막상 쓰려하니 처음엔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편지를 써보는것도 오랜만이라 더더욱 그렇게 느껴집니다. 일단 자기소개부터 하는것이 예의이겠지요. 제 이름은 상현입니다. 상현보다는 다른이름으로 불리는 편이지만... 제가 좋아하는 이름이거든요. 이 편지를 보시고 답을 주신다면 이름을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이름은 사람을 표현...
BGM : 이선희 - 인연 삶은 언제나 예측불허, 그리하여 생(生)은 의미를 갖는다. <아르미안의 네 딸들> 中, 신일숙 12월 20일, 신벌 후 5년 [너와 다시 만나기를 약속한 지 벌써 5년이 흘렀어. 내가 아직 인간이었을 시절이라면 긴 시간이었다고 느꼈겠지만, 인계가 아닌 이곳에서 살아가기로 한 탓인지, 아니면 방울에 담긴 요력이 내 몸에 ...
나는 이기적이다. 그렇기에 소망한다, 오늘 나의 죽음으로 모든 것이 끝나기를. 이런 글을 처음 써봐서... 어떻게 적어야 할지 잘 모르겠네. 아마 이 편지가 발견되었다면 내가 죽었다는 소리겠지. 사실을 고백하자면, 나는 마음이 편해.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이 순간에도 놀랍도록 평온해. 그건 내가 이 순간을 사실 바라고 있었기 때문일지도 몰라. 내가 죽어...
허름하다고 해야 할지, 예스럽다고 해야 할지 모를 카페에 딱딱한 의자가 여럿이었다. 의자에 앉은 정경희는 멀뚱하니 피아노가 서 있는 무대를 바라보았다. 앞에 보이는 광경을 눈길로 어루더듬자 한 가닥 실마리가 잡혔다. 이곳은 꿈이었다. 그렇게 생각한 정경희는 곧 얼굴을 찌푸렸다. 꿈은 자신의 꿈인데, 작은 무대 위로 나타난 아름다운 여자는 하필 류해수였다. ...
안녕. 오랜만이야. 네가 그렇게 편지를 써달라고 했을 때는 쓰지도 않았으면서, 이제와서 이러고 있는 게 조금 우습긴 하네. 뭐, 전하고 싶은 말이 생겼는데, 당장에 전할 수 없으니까 적어라도 두려고 해. 잘 지내? 여기는 눈이 내리고 있어. 우리가 그렇게 멀리 살지는 않으니까, 네가 있는 곳에도 눈이 내리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날이 많이 추워. 네가 새벽 ...
*실존 인물과 관련 없는 RPS 성의 글입니다. *고증 없음. 퇴고 없음. 매해 크리스마스에는 우주에서 편지가 온다. 벌써 6년 째 였다. 왕이보는 눈 내리는 겨울밤을 정신없이 달렸다. 하얀 눈송이는 달음박질 하는 왕이보의 뺨을 따갑게 훑었다. 크리스마스 밤, 도로는 엉금 기는 차량들로 빼곡히 붉었고 거리는 그만큼의 사람들로 빽빽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
- 원제: 10 Letters to my Soulmate- 작가 명: hopelocklet- 원본 링크: https://archiveofourown.org/works/13145760 ** 작가님께 좋아요[Kudos♥] 버튼을 눌러주세요! 로그인이 전혀 필요 없답니다!! ★ 번역글 바로가기는 소개글 맨 하단에 달아 두었습니다 ★ 허락 메시지 작품 키워드 익명...
원문 링크 바로가기 ◀ 로그인 없이 hopelocklet 작가님께 kudos(좋아요)를!! 수요일 아침식사 시간, 드레이코는 OSA(부엉이가 대신 전해드립니다)로부터 온 편지를 받았다.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친애하는 소울메이트에게지금껏 가만히 있다가 이제 와서야 연락하는 게 이상한 거 알아. 하지만 네가 존재하는지 알아보고 싶어졌어. 이 프로그램이 생긴 ...
친애하는 D에게 안녕, D. 좋은 밤이야. 오늘은 하루종일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서 조금 늦게 편지를 써. 아마 도착할 때쯤이면 늦은 밤이 아닐까? 크리스마스가 이틀 남은 오늘 너는 무얼 하고 보냈을까? 어쩌면 너의 소중한 사람과 보낼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느라 바쁠 수도 있겠다. 나는 오늘 아침을 먹고 어제 들린 서점이 있는 광장 쪽으로 엄마랑 오빠랑 나들이를...
트위터 자캐 커뮤니티 <범람의 밤>. 애프터 계약 연애, 에스더 시엠프레와, 그녀의 소중한 사람의 계연 로그입니다. 커뮤 엔딩 후 10년이 지났다는 설정이며, 어느 날 펜팔을 통해 서로와 재회합니다. 10일에 한 장씩 오가는 전서구가 전하는, 그 첫 번째 편지. 아직, 당신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몰라요. 베일에 가려진 듯 신비한, 달그림자 같은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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