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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만 있는 지금을 기회 삼아 물을 많이 마시는 버릇을 들이기 위해서 홍초를 사 왔다. 화장실을 자주 가기 귀찮다는 이유로 물을 잘 안 마시고 살았는데, 어차피 요즘에는 집에만 있으니 굳이 상관이 없을 것 같았다. 귀찮음을 기회로. 침대에서 몸을 일으키는 김에 스트레칭도 좀 해주고 다른 것들에 눈 돌릴 기회를 주면 좋겠단 생각을 했다. 영양제는 그냥 엄마가...
약간의 움직임만으로도 눈치를 챘다. 곽가다. 곽가의 움직임으로 인하여 꿈조차 꾸지 않았던 얕은 잠을 쫓아낸 조조는 마른 입술을 열었다. 자는가. 곽가의 대답은 없다. 조조는 곧 사내의 마른 등을 끌어안으며 속삭였다. 그 어깨와 등등에는 조조가 남겨둔 손톱자국이 있었다. 이치에 따르면 당연한 일이다. 내가 너에게 자느냐 여쭈었다. 속일 생각은 없었습니다. 허...
어제 주제가 MBTI라 과몰입인간답게 아직 거기서 못 벗어났나보다. 뭘 할 때 가장 행복해할까 곰곰히 생각해보면 공교롭게도 대부분 혼자서 무언가를 할 때. 이렇다보니 역시 내향형 인간 사이언스구나 싶은거다. 좋아하는 시간대에 대해서도 한 번 이야기해보자. 가장 좋아하는 건 깜깜한 밤에서 새벽으로 넘어가는 자정에서 두 시 사이를 가장 좋아한다. 불을 온통 다...
처음에는 꿈인 줄 알았다. 현실이 꿈이거나 기억이 꿈이거나 둘 중 하나일 거라고. 겨우 호수 속 나무의 꿈을 안 꾸게 되었더니 이제는 이건가, 대체 무슨 이런 일이 다 있나 하는 생각도 했다. 결과적으로는 완전히 틀린 판단이었지만 어쨌든 당시로서는 타당한 추측이었다고 샤를로트는 이후로도 생각했다. 계속해서 반복되는 하루라니, 어지간히 황당무계한 소리여야지....
오늘은 일기가 늦었어요. 급하게 일이 있어서 처리하고 운동하고 씻고 앉으니까 이 시간이네. 여보는 한참 공부하고 있으려나... 오늘 하루도 참 길었는데, 여보는 어땠을까요. 시간이 안 가서 여보 만날 시간이 아직도 조금 남았네요. 많이 보고 싶다. 오늘도 여보 생각 정말 많이 했어요. 어제 비가 오는 바람에 날이 확 추워졌는데, 담요를 잘 덮고 있었을까 하...
이자벨 나이 : 31 키 : 177cm 성별 : 여 입사 이후의 행적 : 뛰어난 제압 성과를 보이고 있는 중이다. 교육팀 내의 가장 높은 제압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제압 시에 몸을 아끼지 않고 제압에 뛰어드는 모습을 보인다. 어쩌면 용기 패닉으로 보일 수 있을 정도이지만 패닉 한 기록은 현재까지 없다. 오히려 제압 시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이고 가장 많은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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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서 바스러졌다. 낙엽을 밟은 발이, 바닥에 앞코를 마구 비볐다. 그 소리가 들렸다. 그렇게, 내 눈앞에서 산산조각이 났다. 다시 붙일 수도 없게, 어느 부분은 가루가 되도록. 갑작스러운 일이라, 나는 어떤 반응을 보여야 할지 몰랐다. 네가, 내가 보는 앞에서, 그렇게... 뒤늦게, 비명이 터져 나왔다. 바닥에 있는 먼지와 같이, 구분도 안 되는 잔해를...
전화를 받자마자 동방으로 와. 하고 끊어버린 잭슨 때문에 진영은 집 가던 발걸음을 돌려 캠퍼스 끄트머리에 있는 동아리방 건물로 향했다. 가을인데도 불구하고 머리 위에서 내리쬐는 따가운 햇빛에 땀이 송골송골 나기 시작했다. 아침에만 해도 적당히 따뜻했는데 아무래도 한 낮에 청재킷 무리였나 보다. 진영은 언덕을 오르며 팔을 한 쪽씩 빼내 재킷을 천천히 벗었다....
*약 스포일러 주의* *날조*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어떤 반사광의 과거
유령계가 된 바람에 볼 수 없는 여기와 6월 전력에서 이어지는 강환생 이야기입니다. 늦가을이 다가오면 남희신에게는 고민이 생겼다. 추위나 더위에 영향받지 않게 된 것은 한참 전의 일이었고, 몸에 감각으로 다가오지 않으니만큼 계절에 맞춘 옷차림을 갖추는 것은 습관으로 익힌 것이었는데, 요 몇년간은 가을이 깊어갈 때까지도 여름과 같은 날씨가 이어지는 경우가 많...
우산은 왜 하나예요. 쫄딱 젖은 주제 그런 거 따질 기운은 있나 봐? ... 왜, 영화에서도 그렇고 나눠 쓰는 편이 더 로맨틱하잖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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