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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라벤더이야기 무디 作 - 프롤로그 - “루나, 윗층에서 오빠를 데려오렴.” “네, 어머니!” 어머니에게서 머리 단장을 마친 루나가 신이 난 발걸음을 옮겨 윗층으로 뛰어올라갔다. ‘루나, 드레스 조심!’ 아차차, 어머니의 외침에 하며 양 손으로 드레스를 잡아올리고는, 밟지 않게 통통 걸어올라간다. 윗층에는 방이 두 개 있다. 하나는 루나의 방, 하나는 오빠의...
며칠을 다짐하지 않아도 포기가 되는 순간이 온다. ㅡ 무슨 소리야. 눈앞에 닥친 현실을 마주할 수 있다는 사실이었다. 나이를 먹었다는 증거인가. 난 빠르게 품 안에 가둔 남우현을 놓았다. 그리고 돌아섰다. 남우현의 낮은 목소리 끝이 내 손목을 잡았다. 그의 완력에 의해 몸이 돌아섰고 어깨너머로 어느새 가까이 다가온 은하의 얼굴이 보였다. 건드리기만 해도 터...
숨을 내쉬며 소파에 몸을 눕혔습니다. 옆을 살짝 쳐다보자 먹음직스럽게 차려진 밥상이 차려져 있었습니다. 제가 만들었지만 제법 잘 만들어진 것 같은 밥상이여서 저도 모르게 뿌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 정도라면 일이 끝나고 돌아온 히나도 맛있게 먹어줄 수 있겠지 싶었지요. 살짝 시계를 들여다보자 히나가 연습이 끝나고 돌아오기까지 삼 십분 정도 남아있었습니다....
너 왜 지금까지 연락 안 했냐? 오랜만에 본 친구와 인사를 나누던 산하가 어색하게 웃음을 터뜨렸다. 졸업하고 몇 년 만이지? 너 갑자기 사진하겠다고 대학도 그만뒀을 때 미쳤나, 했었는데. 풋풋하던 모습은 사라지고 이제는 어엿한 한 가정의 아빠가 된 민우가 환하게 웃으며 산하의 어깨를 툭 쳤다. 산하의 등장에 떠들썩하던 분위기가 새로운 얘깃거리에 다시금 가라...
*소재주의 산하는 큰 몸을 잔뜩 구기고 앉아 기도를 하는 빈의 옆모습을 훔쳐봤다. 빈이 갑자기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을 때 산하는 막연히 나일롱일거라 생각했었다. 하지만 두 손을 모으고 눈을 감은 얼굴이 생각보다 진지하다. "형 뭐 기도해?" “...비밀이야.” “뭐 비는데.” "윤산하 정신차리게 해달라고." "나 제정신인데." "산하가 나 그만 좋아하게 해...
<괴이현상 실종자수색연합 수색대원 행동지침> <주의사항> *해당 문서는 언제나 수색연합 본부 사무실에 비치되어 있는 것이 원칙입니다 만약 이외의 장소에서 본
산하는 그림을 곧잘 그렸다. 아주 어렸을 때는 잘 그린다는 칭찬을 듣고 싶어서 그림을 그렸었다. 조금 크고 나서는 그냥 그림 그리는 것이, 내가 표현하고 싶은 걸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이 좋아서 그림을 계속 그렸고, 너무 자연스럽게 ‘난 나중에 미대를 꼭 가야지.’하는 생각을 했다. 고등학교에 입학한 뒤 산하는 본격적인 미대입시를 시작했다. 그것이 불행의 시...
형. 나 너무 행복해. 그러니까 울지 말아요. 형 바라기 꽃이 피었습니다 윤산하 x 문빈 급하게 할 얘기가 있다고 해서 달려왔건만. 몇 분째 침묵이다. 세상 급해 보이던 형은 어디로 가고 이렇게 머뭇거리는 형만 남았는지···. 형은 나를 세워둔 채로 입을 벌렸다가 도로 닫기만 반복할 뿐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아니, 하지 못하고 있었다. 또 무슨 말을 ...
[계간산콩 2020 봄호] 철쭉소년 w. 담담 앞머리 자랐다. 공교롭게도 한국 기준 21세나 먹은 윤산하는 아직도 앞머리를 예쁘게 자를 줄 모른다. 스무 살 된 기념으로 직접 자르기도 했는데, 영 꽝이라 다시 형 손에 맡겼던 기억이다. 삐죽삐죽 길이 안 맞는 걸 어떻게 일자로 잘 맞춰본다고, 제일 짧은 걸 기준으로 잘랐더니 스물 먹고 사랑이 머리하고 대학 ...
0. 잠에서 깬 새벽은 웬일로 고요했다. 방문 너머로 그녀가 저를 원망하는 울음소리는 들리지 않고 시계만 째깍째깍 소리 내며 흘렀다. 일정하게 들리는 소리가 안정감을 주는 듯했다. 다시 잠에 들기 딱 좋은 조건이었지만 건조한 공기 탓에 입안이 텁텁했다. 일어나기가 싫어 눈을 꾹 감았다가 목까지 타들어가는 느낌에 앓는 소리를 내며 몸을 일으켰다. 냉장고 앞에...
머리가 하얗게 센 노인이 한 마을을 찾았다. 낯선 이들의 방문에 마을 사람들은 경계하며 다가오지 않았고, 거동이 불편한 노인에게 먼저 손 내밀지 않았다. 하지만 노인은 개의치 않은 듯이 익숙한 걸음으로 마을을 걸었다. 이곳저곳 해진 허름한 차림과 힘겨운 거동이었지만 노인의 얼굴엔 아이 같은 미소가 걸려있었다. 이윽고 익숙한 싸리문이 보이기 시작하자 노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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