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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난 모르는 일이야." 웃음을 흘렸다. 그 태도와 목소리가 지나치게 차분했다. 방금 전까지는 전혀 다른 모습을 하고 있었으면서. 생존자 무리의 지도자라는 자리가 저 아름다운 얼굴에 어떤 가면을 씌웠을지 궁금했다. 그 가면을 여전히 뒤집어쓰고 있는 거라면, 가면 뒤의 얼굴이 내 손길이 아닌 다른 손길을 바라고 있는 거라면. 그렇다면 어떻게든 부숴버려야 하는데...
넘버, 완다, 친구관계, 윈윈 다시 만날 날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갑작스러운 이주, 그리고 두고 와야 했던 집착들. 여러 가지 일이 겹치며 완다를 향한 넘버의 흥미는 차츰 떨어졌고, 결국에는 연락의 부재를 낳았다. 그렇게 둘의 사이는 그대로 흐지부지 끝을 맺는 것처럼 보였다. * * * 자신의 능력과 관련된 직업을 가지는 것이 낫다고 판단한 완다...
"해일아-, 일어나라-." 대영은 아침 일찍부터 해일의 집으로 들어와 아직도 꿈나라에 있는 해일을 깨우기 시작했다. 대영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지 해일은 두툼한 이불에 폭-하고 파묻혀 새근새근 잠을 자고 있을 뿐이다. 오늘 대본 리딩날인데-. 전날만해도 해일이 꼭 자신을 일찍 깨우라고 대영에게 신신당부를 했었는데, 고새 까먹은건지 해일의 기상시간은 여전히 ...
밤은 조용하고 어두웠다. 방은 조용하고 어두웠다. 고쿠데라는 한 손으로 방의 벽을 쓸어올렸다. 물론 특별히 애정이 담긴 행동이었던 것은 아니고, 단순히 전등 스위치를 찾고 있었을 뿐이었다. 작은 달칵 소리와 함께 방에 불이 들어왔다. 분명 환한 불일 텐데 지금의 고쿠데라에게는 그저 밤의 어둠을 쫓으려는 허무한 몸부림으로밖에 보이지 않았다. 마음 속이 어둡다...
6월(1) 카쿄인은 창가에 앉아 기다리고 있었다. 날씨는 좋았고, 햇살이 따끈따끈해서 좀 졸렸다. 방심했다가는 앉은 채로 잠들어 버리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였다. 가볍게 고개를 젓다가 카쿄인은 마당 한쪽에 개가 있는 것을 보았다. 물론 그가 기르는 개가 아니다. 이 근처에서 본 적도 없었다. 누가 새로 데려왔나? 카쿄인은 고개를 갸웃거렸다. 그런데 왜 내 ...
5월(3) 처음 두 사람이 미국으로 왔던 다음날, 죠타로와 카쿄인은 새 컴퓨터의 성능과 죠타로의 게임 실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바 있었다. 당시에는 컴퓨터가 한 대뿐이었고, 특별히 게임에 취미가 있는 것도 아닌 죠타로는 혼자 게임을 하려 하지 않았으므로 실제로 어떤지 확인하는 것은 뒤로 미루었더랬다. 그 후에 바로 J 가일 사건이 터지면서 카쿄인이 입원한...
5월(2) 쇼핑은 순조로웠다. 두 사람은 금방 몇 가지 옷을 샀다. 셰리는 자신을 카쿄인에게 떠넘긴 폴나레프에게 불만이 많은 듯했다. 사실 오빠랑 쇼핑하는 건 나도 싫거든요. 그녀가 그렇게 투덜거렸다. 카쿄인은 쓴웃음을 지었다. 셰리가 그렇게 오랫동안 쇼핑을 하거나 선택하지 못하고 망설이는 것도 아닌데 뭘 그렇게 같이 쇼핑하기 싫다는 건지 모를 일이었다. ...
5월(1) 카쿄인은 폭탄선언을 했을 뿐 아니라 일도 저질렀다. 죠타로는 그것을 다음날 알게 되었다. 스피드왜건 재단에서 왔다며 두 사람의 집 문을 두드린 것은 낯모르는 사람이었다. 지난번에 보았던 직원이 아니었다. 그녀는 약간 사무적인 어조로 지난번 카쿄인의 건의를 받아들여 두 사람(과 아마도 이 거리에 사는 모든 사람)을 지원하기 위한 스피드왜건 재단 직...
4월(5) 카쿄인이 입원한 지 일주일이 지난 날 압둘이 미국으로 왔다. 죠셉의 권유에 따라 미국에서 경영학 공부를 하려고 생각중인 모양이었다. 점술가이자 스탠드 사용자가 경영학이라니 어째 전혀 어울리지 않는 조합 같지만, 본인이 하겠다는데 다른 사람이 어울리네 마네 토를 다는 것도 우습다. 죠타로는 묵묵히 고개를 끄덕였다. “...그 가방은?”“아, 내 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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