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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inisce on memories(기억 속 추억)_完

한사람을 사랑했고 그 외사랑의 끝이 누군가에겐 희(喜) 누군가에겐 비(悲)로 남았다. 그뿐이다. 누구를 탓할수도 비난할수도 없다. 그저 마음이 시키는대로 움직인 결과가 그랬다.

골목 어귀에 다 닿을 때쯤 한참을 뛰어서인지 목에서 비릿한 맛이 났다. 가쁜 숨을 몰아쉰 탓일까 어지러움과 함께 몰려오는 두통 때문에 석형은 잠시 걸음을 늦췄다. 다행히 금방 호흡이 안정을 찾았고 다시 걸음을 떼고 주변을 살피다 맞은편 끝에 보이는 낯익은 모습에 걸음을 재촉했다."추민하!!"석형의 목소리에 쪼그려 앉아있던 민하가 소리가 나는 방향으로 고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