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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한 병의 행방
햇빛이 화창한 여름 날. 석진씨는 오늘도 깊은 산속을 헤매고 있는데요. 어쩐지 오늘도 힘든 여정이 될 것 같은 불길한 기분이 듭니다. 헉, 허억... 진짜 여기 맞아요? (제작진) 일단 제보로는 그런데... 주변에 순 나무밖에 없는데? 사람이 살 것 같지 않은데? (제작진) 그래도 일단 나무에 표시는 되어 있으니까요. 후우... 이번 자연인은 확실히... ...
" 너 하고 싶은 거 다하면서 살 수 있게 해줄게. 나랑 살면. " 나는 고아였다. 그렇다고 부모를 찾고 싶은 생각은 없었다. 그냥 이것마저 내게 주어진 운명인 것처럼 살았다. 고아원에서 좀 더 많이 먹으려고 눈치보고, 입양하러 온 사람들에게 잘 보이고 싶었다. 어렸을 때부터 살아남는 법을 배웠다. 그러다 아저씨를 만났다. 아저씨는, 김석진은... 내가 1...
마지막에 저거 레드 문 episode 02. 레드 문 10 내가 젤 먼저 눈치챘지 아마, 라고 석진이 형이 말했다. 우리 둘 사이를 넘어 우리 주변의 모든 관계들에까지 휘몰아친 폭풍같은 시간들이 다 지나고 난 뒤였다. 야 느네 둘은 진짜 나한테 고마워 안 하면 사람도 아니야. 알고 있냐? 형은 어떻게 알았어요. 형이 기가 차다는 듯이 웃었다. 뭐래 진짜. ...
“여기 어딘가 남아있던 조각, 찾았나 봐요. 기억이에요 그거.” “정말 있었던 일?” “형을 만나서 겨우 완전해진 것 같아요. 고마워요. 내게 사랑을 줘서.” 지민에게 먼 옛날 추억 속에 잠겨 있던 대화를 꺼내 답해주자 그가 허리에 팔을 둘러 안겨왔다. 울컥 눈물이 날 것만 같아 정국은 그를 힘줘 당겨 안고 긴 숨을 쉬어 내야 했다. 어린 시절의 맹목적이던...
본 글에 등장하는 인물 사건 지역 사건 사고는 모두 픽션입니다.
지민이 메일을 확인했을 땐 이미 회사와 한참 멀어진 후였다. 그는 바로 첨부파일 버튼을 눌렀다. 그러나 대용량 파일은 휴대전화에선 쉽게 열리지 않을 듯 보였다. 그는 포기하기로 했다. 어차피 지금 열어봤자 공유할 사람도 없어서였다. 시간은 이미 퇴근 시간을 훌쩍 넘긴 시점이었다. 보고할 상사조차 남아있지 않을 테였다. 지민은 내일 출근 전까지 메일을 보류하...
“안다니까. 알고 하겠다고 한 거야.” “지민아.” “나는 널 좋아하게 됐을 때도, 그게 무슨 뜻인지 알고 있었어.” “그건-” “니가 남자고, 연예인이고, 너랑 사귄다는 게, 평범하지 않은 길이라는 걸, 알고도 시작했다는 말이야.” 이쯤 되니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민은 고집이 세다. 내가 무슨 말을 해도, 말릴 수 없을 거였다. “진짜 괜찮겠어...
사건의 발단은 이틀 전으로 돌아감. 김태형이랑 간만에 볼링 한 판 치는데 남자친구한테 전화 오더라. 액정에 뜬 왕댜님🤴글자에 스트라이크 쳤다고 오두방정 떠는 김태형한테 검지 올려서 입 닫으라는 제스처 취하고 받았음. 형 퇴근했어? 잔뜩 애교 섞인 목소리로 지민이 물었음. 오늘 형 자취방 가서 존나 떡칠생각에 벌써 아랫도리 쪽으로 묵직하게 피가 쏠렸음. -헤...
마지막 확률은 반반. 아침부터 정신이 없었다. 아침을 같이 먹자는 계획은 예상을 깨고 양치물을 튀기며 지민을 흔들어 깨우는 전대표가 알람대용으로 울렸다. 시간을 확인하고 화들짝 놀란 지민이 부랴부랴 세수부터 하기 시작했다. 까치집이 가득 지어진 뒷 머리를 보고 피식 웃는 전대표에 지민이 떨떠름한 얼굴로 물었다. 보기 많이 흉해요? “흉하진 않은데, 지민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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