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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드림 드림주인 달(츠키)이 유학생활을 시작했을 때 첫 짝꿍이였습니다. 막 시작한 유학생활이 어렵거나 힘들 때 가장 많이 도움을 준 상대가 카미야마예요. 그 뒤로 우연히 3년 내내 반이 같았고 결국은 고등학교까지 같이 배정 받는 바람에 둘의 사이는 거의 파이어에그 친구 수준입니다. 독촉 제가... 몸이 좋지 않은 편인데 밥을 잘 챙겨먹지 못해요... 약이...
드림주인 달(츠키)가 병원에 입원했을 때 만났습니다. 길치인 달이 자신의 병실을 찾지 못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우연히 마주친 토카이에게 반한 뒤 우연을 가장하며 토카이를 졸졸 따라다니다 연인이 된 케이스예요. 토카이는 어떤 말을 하더라도 상처 받거나 기 죽는 일 없이 잘 들이대는 달이 신기해서 관심이 가기 시작했고 그러다 어느 순간 달이 토카이를 기다리며...
"오늘 재밌는걸 해보려하는데 어떠냐 녀석들아" "뭔데요??" "바로 마.니.또.!" "마사상...그게 뭐야....." "재밌을거같지 않아? 마니또는 비밀친구라는 뜻이래!" "오 나나오 그런 것까지 알고 있다니 대단한걸. 맞아, 이 뽑기로 지정된 친구에게 수호천사가 되어서 그 친구를 지켜주는거지! 귀엽지? 연말이기도하니까 다 같이 할만하지 않아?" "마사상....
“이렇게 만난 것도 오랜만인데 다 함께 밥이라도 먹고 헤어질까?” 핸드폰을 켜고 시간을 가늠해보던 보경이 가장 먼저 꺼낸 말이었다. 아하즈의 슈이 윤보경에서 KJE 김보경이 된 후 달라진 것은 주변에서 바라보던 시선들만이 아니었다. 오랜만에 만난 멤버들 역시 보경과 시선조차 쉽게 마주치지 못하고 있었지만, 그것은 보경이 CBA를 떠나던 날과는 명백하게 다른...
= .... 무엇보다, 저희 아하즈를 사랑해주셨던 팬 여러분들게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아하즈가 더 좋은 노래로, 오래 찾아뵙지 못하고 이런 결론을 내리고, 결국 이렇게 끝나게 된 점 정말 죄송하다고 거듭 말씀드리고,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었습니다. 우선 지난 번 기자 회견에 제가 참석치 않았던 이유는 제가 아하즈 측과의 렌탈 기간이 끝난 관계로...
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37. 찰나의 빛 2 두 번째 공연을 마친 지 채 한 주도 지나기 전에 잡힌 세 번째 공연이었다. 제법 연식과 실력을 자랑하는 모던 록 밴드 한 팀이 공연할 예정이었다고 했다. 하지만 보컬이 목감기를 얻으며 공연을 취소하게 되었고, 미르 관리팀은 가장 먼저 트윈스에게 연락을 했다. 대타로 이번 주, 그리고 본래 일정 잡혀있던대로 다음 주말까지 연이어 공연하...
= 에이, 그거 아닌데예~ 화면 속에서, 지민이 귀엽게 웃고 있다. ‘사투리 특집’이라는 코너 속의 코너에서, 지민의 천연덕스러운 대답에 포동이 웃다가 의자채로 뒤로 넘어가버린다. 실제 상황이라는 것을 반영하듯 출연자들이 놀라 쫒아가지만 웃느라 아픈 것도 모르는 포동이 손사례를 치고, 달려간 스텝들이 놀라 잠시 녹화 중단 사인까지 보내는 것이 여과없이 그대...
“재규야,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냐? 그러니까 너도 열심히 나갔던 거잖아. 응?” 오늘도 무엇인지 열변을 토하는 중인 하동엽이었다. 그런 동엽의 시선을 피해 이리저리 몸을 틀며 핸드폰(이라 쓰고 게임기라 읽어야 하는)에서 눈을 떼지 않고 있던 재국은 지민이 계단실 문을 열고 나서자마자 그 쪽으로 고개를 돌린다. 강아지 같다, 고 느껴져서 지민이 다가서며 ...
36. 찰나의 빛 1 “그래서, 지망 학교는 역시나 의대?” 잠시의 주저는 있었지만, 역시나 지민의 대답은 예상을 벗어나지 않는다. “서진형이 하도 반대를 해서 좀 힘들긴 했었어요.” 쫑알쫑알, 꿍얼꿍얼. 작은 고개를 잠시도 가만두지 못하고 스튜디오 여기저기를 뒤적거리며, 새삼스럽다는 듯이 살펴보며 미리 준비해 놓기라도 했던듯한 대사를 쏟아낸다. 의대가 얼...
어제의 대기실은 지하1층 구석이었지만 오늘에 비하면 차라리 나았다. 오늘의 첫 대기실은 복도였고, 결국 네 시간만에 주어진 두 번째 대기실은 『개그헤엄』팀의 막내 팀이 반은 대기실로 쓰고 반은 무대 소도구를 두는 ‘소도구 실 겸 대기실’의 한 쪽 구석이었다. 하지만 두 시간여의 무한 반복으로 진행된, 리허설이라는 이름의 고문을 받고 녹초가 된 아이들은 그것...
“저, 그게. 음, 그러니까. 정 문제라시면 그러면, 그, 그럴까요?” 태석과 지민, 재국이 막 비워낸 물병을 받아 챙기며 동엽이 주저하다 대답한다. 그 대답이 끝나기도 전에 하진에게 물병을 받아 한 모금 삼키려던 윤겸이 당장 동엽의 옷자락을 잡아당기며 발끈한다. “안 돼요! 지금 그게 무슨 소립니까?!” “얌마, 쉿! 쉿! 일단 오늘 무대는 해야 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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