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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옷을 주워드는 남자처럼 발소리를 죽인다 깃털이 희미해지는 지점에 죽은 둥지가 있다 당신은 어디로 도망했는지 작년에 남기고 갔을 울음소리의 냄새를 맡아보면 알지 못하는 숲이다 당신은 어디를 조망했는지 오늘은 만날 수 있을까
양수현은 개자식이다. 그것도 강도혁이 스무 해 동안 살면서(아직 만으로 스무 살은 안 됐지만 대충 반올림했다) 본 모든 사람 중 최고의 개자식이다. 물론 누군가가 제 말에 공감해 그를 함께 욕하는 건 용납 못 한다. 그랬다간 명예훼손으로 대신 고소해버릴 거다. 그러니 양수현은 강도혁 한정 개자식이었다. …좀 서러운 결론이지만 아무튼 그랬다. 하지만 양수현이...
예쁘지 않은 건 안 먹기로 했어 혀를 꽉 끌어안기만 하고 도망가지도 않는 진득한 거 안 예뻐하기로 했어 저리 가, 하고 밀어버리면 밀려버리고 마는 접시 그런 거 그 위에 있는 거 안 믿기로 했어 냄새나는 거 싫어하기로 했어 치즈- 입 안에 어색한 웃음처럼 남는 그런 천박한 애들 안 먹기로 했어 뭉개도 뭉개도 똑같이 생긴 거 이제 그냥 두기로 했어 뭉게뭉게 ...
이전 글: https://posty.pe/mc1kng 둘이 놀이공원 다녀온 이후로 박병찬은 눈에 띄게 여주 의식함 근데 정작 고백한 여주는 아무렇지도 않아라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찬이 전보다 여주 눈치 살피곤 하지만 워낙 처세에 능한 사람이라 포커페이스 잘 해서 티가 잘 안남 무엇보다 여주도 절망적일 정도로 둔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 전혀 눈치 못채라ㅠ 박병...
상상만 하던 상황문답.. 제가 한번 해보겠습니다.. 1. 김정우 "비도 오는데 왜 나와있어" 정우는 얇은 잠옷 하나만 걸치고 집 앞에서 비를 맞으며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여주를 보며 인상을 구긴 채 말하였다. "너야 말로 비 맞으면서 어딜 갔다 이제 와?" 정우는 여주의 물음에 말없이 여주의 손목을 잡은 채로 들어가려했다. 하지만 아무 말도 없이 12시가 ...
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소재 자체가 큰 스포인 관계로 주의하실 소재를 하얀색 글씨로 썼습니다. 궁금하신 분은 다크 모드로 봐주시면 될 것 같아요. 원래 다크 모드라 소재가 바로 보였다면,,, ^^; 미리보기 방지 미리보기 방지 미리보기 방지 미리보기 방지 미리보기 방지 미리보기 방지 미리보기 방지 미리보기 방지 미리보기 방지 미리보기 방지 미리보기 방지 미리보기 방지 미리보기 방...
너를 만난건 엄청 대단한 일이다 많이 행복했고, 많이 걱정했고, 많이 사랑했다. 돌이킬 수 없을만큼 너무 큰 일이었다. 네가 날 떠난건 엄청 대단한 일이었다 많이 행복했을거고, 많이 걱정했을거고, 많이 사랑하지는 않았을것이다. 돌이킬 수 없는걸 돌이킬만큼 너무나 큰 일이었다 네가 나에게 돌아온 건...
죽은 내 아빠의 지인.. 아저씨 "이 년이래." 구겨진 사진 한 장이 바닥에 떨어졌다. 식당에서 일을 하고 있는, 한 여성이 찍힌 사진. 심하게 구겨져 잘 보이진 않았지만, 상당히 앳돼 보이는 얼굴에, 하얀 피부를 가진 여성이었다. "애비는 돈 못 갚아서 뒤지고, 애미도 며칠 전 하늘로 승천하셨고.." 참 기구한 삶이 아닐 수 없다. 사진 뒤에는 빨간 펜으...
자판기에서 만난 이후로, 다음날, 다음 주, 다음 달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그 둘은 마주쳤다. 밤 10시 30분. 그 야외 코트에서. 언제는 호열이 몇 분 일찍, 또 언제는 대만이 먼저 와서 상대방을 기다렸다. 대만군과 원온원을 하면서 하도 많은 일이 있어서 다 기억하진 못하겠다. 그 중 몇 가지만 적어보겠다. 하루는 조명이 깜빡거리더니 대만이 슛을 쏘려고...
박원빈 만취DAY_1. 개강 총회 술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데 갈까말까. 시끄러운 분위기 싫어하는데 갈까말까. MBTI 검사 수십번해서 뒤 3자리는 바뀔지언정 맨 앞 'I'는 절대 바뀌지 않는 박원빈이 고민을 한다. 어짜피 자발적 아싸라서 (아무리 그래도 박원빈 얼굴에 아싸가 되긴 힘들 것 같다고 하지만) 박원빈의 그 잘난 성격은 아싸가 되기에 충분하였다. ...
인간 마을 근처에서, 요정 하나가 홀로 돌아다니고 있었다. 하지만, 그 요정은 기운이 몹시 없어 보여 곧 장이라도 바닥에 내려앉아 쓰러질 기세였다. 요정 : 읏... 하으, 어지러워라... 결국,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한 요정은 그 자리에서 쓰러져 버리고 말았다. 그 순간, 바닥에 쓰러져 있던 요정을 어느 금발의 소년이 발견하게 된다. ??? : 저기,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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