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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작과 끝 / 1. 노래 / 1. 아, 그는 숨을 내뱉었다. 아, 그는 숨을 내뱉었다. 끔찍한 시작을 한 나의 삶의 유일한 빛인 그가 내 앞에 있다는 게 황홀했다. 그런 그를 내 눈에 담고 사랑할 수 있음에 감사하는 나는 끔찍한 사람일까, 아니면 어리숙한 변태일까. 확실한 건 그에게 용납받지 못할 거라는 점이다. “문대 씨 화났어요? 하긴 화났을 만 하...
저는 … 실패하지 않을 겁니다. " 아저씨? " " … " " ...아저씨! " 흐릿하게 눈을 뜬 정석위로, 수정은 눈을 깜박거렸다. 정석은 한참을 잠에 취해 허공을 응시했다. 결국 수정이 뺨을 잡아당기고 나서야, 정석은 어영부영 몸을 일으켰다. " 어, 어야 일어난다 일어나. " 정석답지 않았다. 원래 지금쯤은 각진 이불과 깔끔한 옷매무새를 자랑하며 아침...
평소와 똑같은 하루였다. 겨울이 다가오기 직전 차가운 공기가 피부의 얇은 점막을 투과해 피부를 창백하게 만들었고, 아버지는 연신 입에서 하얀 숨을 토해내며 낚시대를 챙겼다. [날이 추우니 넌 안에 들어가있어] 잠에 덜 깨 반 쯤 감긴 눈으로 배웅을 하는 소년을 쳐다보며 머리를 한 번 쓰다듬고는 바다로 떠났다. 아버지는 보통 해가 지기 3시간 전에는 항상 돌...
1. 시간이 이른 탓에 교실은 어두웠다. 나는 곧장 교탁으로 향했다. 조급했던 탓에 바닥에 신발이 쓸리는 소리가 날카롭게 울렸다. 손끝에 제대로 걸리는 것이 없었다. 왜 자꾸, 미끄러지고, 뭔가를 놓치고. 이러니까 해서는 안 될 짓을 저지르려는 사람 같잖아. 남의 교실도 아닌데, 왜. 나는. 겁을 먹지. 묘하게 붕 뜨는 기분으로 교탁 아래를 더듬었다. 조금...
미래루시에 대한 의문이 풀린 제랄이 그녀와 약속한 장소로 향하는 대신 대마투연무장으로 방향을 틀었던 것은 그를 엄습하던 불길함 때문이었다. 미래루시가 이곳으로 오기 전부터 나타났던 수상한 마력은 매년 대마투연무장을 중심으로 발생했다. 그녀가 말했던 대로 일만 마리의 드래곤들이 이곳에 나타나게 된다면, 그것들의 첫번째 타깃은 대마투연무장에 있는 마도사들일 터...
안녕하세요! 작년 <고스트코스터 하이스쿨 로맨스> 업로드 이후 두 번째로 인사드리는 단편입니다. *주의사항* 깊고 어두운 바다, 간략화 된 심해 물고기, 강제적인 스킨십
오후 10시에 그쪽 바로 와. 술이나 한 잔 하자. 라는 제안에 유빈이 겉옷을 걸쳐 입고 나왔을 때, 민지는 이미 탁자에 머리를 처박고 고꾸라진 상태였다. 앞으로 죄 내려온 머리카락 끝이 바닥에 쏟아진 마티니 때문에 조금 젖었다. 바텐더님, 여기 물수건 좀 주시겠어요. 언니, 대체 얼마나 마신 거예요. 마티니만 몇 잔 시키셨습니다. 아, 아니, 잔 말고 물...
강사월은 자신이 요 며칠새에 입맛이 없고 음식만 보면 속이 울렁거리는데 고기는 그렇게 떙기니 이상해서 남편인 남우희 몰래 병원을 찾았다. 분명 우희가 안다면 울고불고 하면서 걱정할테니까 자신때문에 우는 건 침대에서 만족을 해서 자신의 걱정으로 울리고 싶지 않았기에 몰래 찾은 내과에서 검진을 했지만 의사는 웃으며 축하한다고 얼른 산부인과를 가라고 추천을 하기...
눈이 오는, 그러나 눈이 오지 않는 날이었다. 교문 앞 벚꽃나무는 바람결에 맞춰 한껏 제 꽃잎들을 날려보내고 있었고, 하늘하늘 하얀 꽃잎들이 머리로, 어깨로 살포시 내려앉았다. 온갖 꽃들이 만개 해 바람에서도 향긋한 꽃내음이 묻어나왔던 어느 봄날에 나는 10년 본 내 소꿉친구에 대한 마음을 인정했다. 어릴 적 부터 기범아, 하고 불러주는 목소리가 달았고 그...
1. 은영, 카부키쵸로 각자 돌아온 후 둘만의 재회 눈을 떴다. 잠깐 잠든 모양이었다. 몸을 일으키니 덮고 있던 이불이 툭 젖혀졌다. 불빛이 어두운 방 안에 하나같이 사람들이 누워 잠자고 있었다. 간간이 부상자들이 끙끙거리는 소리도 들렸다. 옆 자리에서 세상 모르게 자고 있는 카구라가 깨지 않게 조심히 몸을 돌렸다. 혹시 아이가 추울까 이불을 턱 끝 까지 ...
푸른 빛이 태양에 닿았다. 잿더미가 된 적막한 숲이 만들어낸 건 신기루다. 그 곳에 닿는 깨져버린 아쉴롬 중 먼지가 묻지 않은 곳에 남자의 얼굴이 비친다. 죽음을 몰고 온 옷자락에 탁한 먼지를 묻히고 태양이 있는 곳으로 그는 한걸음 한걸음 전진한다. 줄지어 박힌 아쉴롬의 과거에 같은 것이 드리워졌다. 남자의 걸음이 서서히, 느려진다. 머물던 신기루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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