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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이현상 실종자수색연합 수색대원 행동지침> <주의사항> *해당 문서는 언제나 수색연합 본부 사무실에 비치되어 있는 것이 원칙입니다 만약 이외의 장소에서 본
오늘은 전혀 생각나지 않기때문에 의식의 흐름기법을 사용하겠습니다. 놓지않을 수 있기를 바랐던 때를 기억해 언젠가 우리가 약속했던 그 장소에 다시 돌아와 이렇게 말을했다. 그 때의 우리는 어떤 마음이었는지 가늠해본다. 나를 알았던 너와 너를 알았던 나 지금의 우리는 그 때와 같은 사람일까 그저 시간이 지났을 뿐이라고 하기에는. 지구는 결국 같은 궤도를 돌지 ...
제겐 학생 개개인의 성공을 보장한다는 목적과 그걸 이뤄낼 능력이 있어요. 당신은 어떻죠? 꿈에서 깨어나 현실의 벽에 맞닥뜨린 상황을 감당해낼 방법이 있나요? 연설 전, 확신에 가득 차 있던 시오리코씨의 목소리가 귓가에 선명히 맴돕니다. 어깨를 늘어뜨린 채 멍하니 운동장을 바라보는 그녀는 그날의 기세를 강당에 두고 온 듯 탈력감만을 내비칠 뿐이었습니다. 설명...
"조각이 안 맞아." 으음, 책상에 앉은 이브는 앞에 있는 수많은 용액과 재료들을 앞에 두고 침음을 흘렸다. 오늘은 그의 이번 연구가 마무리되는 날이었다. 적어도 오늘 연구를 시작할 때까지는 그렇게 생각했다. 하지만 거의 완성이 되어가는 시점에서 한 가지 문제가 생겼다. 예상했던 재료와 실험 반응이 맞지 않았다. 이런 식이면 안 되는데. 무엇이 문제일까를 ...
내 아버지는 도박을 좋아했다. 너무 좋아해 버리는 바람에 손가락, 발가락, 장기까지 모두 도박에 걸어 칩과 함께 잘려 나갔다. 하나 있는 딸까지 담보로 걸려는 걸, 깡패 새끼들이 미성년자 인신매매로 잡힐까 무서워 받지 않은 덕에 나는 용케 살아남았다. 엄마는 이 염병할 집구석에서 일찌감치 돈 되는 것만 유일한 명품 가방에 다 싸 들고 도망갔다. 나는 그 뒷...
알렉스의 학교 뒷산에는 나무가 많아, 자연이 만든 미로였다. 그 속에는 몇 나무 그루의 뿌리가 엮여, 작은 공간을 땅 위에 만들었다. 등산하는 어른들은 다 이곳을 지나쳤다. 굳이 들어갈 이유도 없을 뿐더러, 지나간 삶의 지혜로 이곳에 벌레가 많은 것을 알고 있었으니까. 하지만 기어코 일은 내는 아이들이 있었다. 그 아이들 중 하나, 벤은 나무들이 만든 공간...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신에게 물었다. 저에게는 무슨 죄가 있나요? 무슨 죄가 있기에 이렇게 아파야 하나요? 베개에서는 소금 냄새가 가실 날이 없고 이제는 심장이 남아있지 않을 정도입니다. 신이시여, 대답해주세요. 제발 대답해주세요. 이 말을 하는 순간에도 눈물을 흘리는 나는 멍청했다. 이를 가엽게 여긴 신이 말했다. 다정하고 포근한, 사람을 이토록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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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후미!!! 뭐, 뭐야, 어떻게 벌써!? 쾅!! 부서질 듯 열린 창고 안으로 돗포가 구르듯 뛰어들어왔다. 가장 먼저 그의 눈에 들어온 것은, 문에 가까이 서 있다가 당황해서 어설프게 그의 앞을 막아서는 두어 명의 불량해 보이는 남자들이었다. 자세히 보지 않아도 말단 조직원, 돗포는 저를 막으려 팔을 뻗는 자들을 무시하고, 희미한 어둠에 잠긴 창고 안쪽을 넘...
도히후기반.. 뭔가 어두운 분위기를 보고싶었던듯 저녁 10시를 한참 넘은 시각, 칸논자카 돗포는 축축 쳐지는 발을 끌고 집으로 향하는 엘리베이터에 몸을 실었다. 이번달만 해도 몇 번째인지 기억조차 나지 않는 야근 때문에 화가 치밀어 올랐지만 그렇다고 딱히 할 수 있는 것은 없었다. 습관적으로 시덥잖은 불만을 중얼거리며 폰을 펼친 돗포가 알림 하나 없이 깔끔...
2분 덥다. 미치도록 덥다. 노래도 덥다. 노래도 더울 수 있을까? 나는 처음 알았다. 그때 한 멜로디가 땀이 꽉 찬 헤드폰 사이로 스며들어왔다. 청량하고 시원한, 내가 원하던 목소리. 그래서 그런가? 여름마다 그 노래가 생각난다. 한번 겨울에 그 노래를 들었다. 겨울에 들으니 너무나 진부한 사랑이야기라서 눈이 찌푸려졌다. 아니, 더워서 그런 것이 아닌 내...
1 흐음... 목돈... 아니, 목칩(?)이 생겼으니 룰렛을 돌리는 게 맞겠지. 꽤 간만이다. 비록 우승까지 가진 못했지만 아까의 게임에서도 꽤나 승률이 좋았으니 5칩 정도는 걸어도 괜찮지 않을까? 로먼은 곰곰히 생각하다 룰렛 앞으로 걸음을 옮겼다. 사람들의 손을 많이 타 조금 닳은 모습의 기계다. 원래도 그리 깨끗한 편은 아니었으나 첫째 날에 보던 모습과...
한해의 시작은 어쩌다가 일년 중 가장 추운 때가 되었을까. 그것은 하루의 시작이 아주 한밤중인 이유과 비슷할 것이다. 근데 진짜 왜지...? 왜...지? 씨앗은 봄이 되어서야 싹을 틔우지만 겨우내 땅 속에서 싹을 틔울 준비를 하는 것부터 생의 시작이기 때문이다. 나의 심신을 쉬게하고 다음날을 살아가기 위한 에너지를 준비하는 것부터가 하루의 시작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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