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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약한 수위가 있습니다. 주의해주세요. 오늘 밤에도 지하는 지상보다 시끄럽다. 어지럽게 섞여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사람들은 무언가를 찾고 있다. 그게 양주같이 독한 술이든, 가볍고 달콤한 칵테일이든, 한 번 만나볼 사람이든, 단순한 원나잇 상대이든. 이곳에서 서로가 찾던 사람이 서로인 사람은 몇이나 될까. 하고 태형은 모히또에 들어갈 라임을 짓이기며 생각했다....
[뷔진] 그 남자의 레시피 04. 졸고 깨고를 반복하다 보니 어느 새 목적지에 도착해 있었다. 반쯤은 아직 꿈나라에 있는 윤기를 억지로 일으켜 세우느라 진이 다 빠져 정류장을 둘러볼 겨를이 없었다. 정류장 안에 있던 조그마한 슈퍼에서 윤기가 사온 얼음물을 마시고 나서야 한숨 돌릴 수 있었다. 낡고 낡은 의자와 떨어져가는 벽지로 이루어져 있을 거란 편견을 깨...
거짓말은 들키지 않게, 쉿.내가 형을 좋아한다면, 좋아한다면 어떨 거 같아요?Secret, love*-후응... 아읏, 아...-형, 여기 좋아요? 잘 받아먹네.-우으... 거기 조금 더, 응. 하아...-애인한테 미안하지도 않나 봐요. 이렇게 느끼는 거 보면.-그 얘기 말구우... 나 키스해 줘어태형의 목에 매달리며 키스를 해 달라고 앙탈을 부리는데, 안...
*수정하고 싶은 부분이 있어 수정한 후 재업합니다. 내용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뷔진] 그 남자의 레시피 03. 나도 모르게 깜빡 잠이 들었나 보다. 나지막이 눈을 떠보니 윤기는 벌써 작업을 끝내 내 옆에서 핸드폰을 하고 있었다. 윤기의 어깨에 기대있던 머리를 떼니 덮어져 있던 담요가 스르륵, 바닥에 떨어졌다. 담요 따윈 덮고 자지 않았는데. 아마 윤...
(분량이 생각보다 더 짧습니다) 석진은 문을 열자마자 무겁게 짓누르는 흑표의 페로몬에 복슬복슬한 두 귀와 꼬리가 툭 튀어나왔다. 두 눈을 꾹 감고 숨을 훕 참고 귀와 꼬리를 주섬주섬 집어넣으며 페로몬이 짙게 깔린 집 안에 들어서니, 예상했지만서도 거실에는 태형이 있었다. 그것도 눈 색이 노랗게 변해서 표정을 한껏 썩히고 있는 김태형이. "왔어요?" "어.....
형편 없고 재미도 없지만 보고 싶습니다. ^ㅁ^ * 김태형X김석진 -아이, 형 내가 뜯지 말라고 했죠-입술에 걸리는 거 있으면 거슬린단 말이야-그래도 자꾸 뜯으니까, 이거 봐 다 터져서 피딱지 생겼네-괜찮아 괜찮아 안 죽어-립밤 없어요?-굳이 발라야 되는 거야?-입술이 그 지경인데, 왜 안 바르는데요입술 뜯는 게 습관이 되어버린 석진 때문에 속이 타 죽으려...
<괴이현상 실종자수색연합 수색대원 행동지침> <주의사항> *해당 문서는 언제나 수색연합 본부 사무실에 비치되어 있는 것이 원칙입니다 만약 이외의 장소에서 본
*-형, 신발 끈-엉?입안 가득 삼각김밥을 우물우물 씹고 있는 석진에 태형은 한숨을 푹 쉬었다.-끈 풀렸잖아요. 애도 아니고 칠칠치 못하게...자연스레 무릎을 꿇으며 석진의 풀어진 신발끈을 묶는 태형이다.-야! 이건 내가 푼 게 아니고 지 스스로 풀어진 건데 어쩌라고! 이야 이 친구 사람을 무시하네-한두 번도 아니고, 끈도 못 묶어요?-사실은 내가 리본을 ...
※시간의 흐름과 그 시대상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모두 현재 시대상에 맞추어 읽어주세요. ※중간에 자세히 묘사하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넘겨도 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겨울비가 내리는, 오후 6시의 겨울 하늘은 짙은 회색이었다. 눈이 내리지 않는게 신기할 정도로 공기는 시렸다. 태형은 그 자리에 미동도 없이, 검은 우산을 들고 가만히 서 있었다. 어느 고...
제가 보려고 쓴 글이라 짧고 형편 없습니다.-여기서 자고 가도 돼요?-넌 언제부터 그걸 물었다고 그러냐-아뇨 그냥 예의상-자자-네 형불이 꺼졌다. 태형이는 늘 그랬듯이 귀에 이어폰을 꽂았고, 석진이는 휴대폰을 켰다. 피곤했는지 바로 잠든 태형을 확인하고 석진이 몸을 일으켜 세웠다. 조심스레 거실에 나가 서랍에 있는 딜도와 젤을 꺼내고 다시 방에 들어갔다.눕...
*네가 생각하는 어른의 기준은 뭐야?술과 담배를 시작하는 순간.성인이 아니더라도 그것들을 하면 어른이니?네. 적어도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그럼 너도 어른이 되기 위해 저런 타락한 것들을 할 거니?저는 어른이 안 돼도 상관 없어요. 형만 곁에 있어준다면.네가 생각하는 건 어른이 아니야. 어른이란 자기 일에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이어야 돼.굳이 일이 아니어도...
*2학기가 시작되었다.-얘들아 선생님이 첫교시는 자리 바꾸래아 귀찮게 뭘 또 바꿔-순서대로 나와서 뽑아가면 돼!애들은 아닌 척하면서 설레어 하는 게 보인다. 태형이 순서 때 귀찮은 듯, 슬리퍼를 질질 끌고 나와서 종이를 한 장 뽑았다. 28이 어디야머리를 북북 긁으며 자신의 자리를 찾아가니 저도 모르게 한숨이 푹 나왔다.아 이번 학기는 재미 없겠네제 옆 짝...
*지이잉-.태형의 옆자리에서 진동 소리가 들린다.-흐으...입꼬리가 절로 올라갔다.-석진아 너 발 밑에 볼펜 떨어졌네?-어, 진ㅉ...-내가 주워줄게.툭-흐읏...!아, 역시.-석진아, 어디 아파?말아 올린 입꼬리가 마냥 다정해 보이지는 않는다.-아, 아니 괜찮,으니까 소, 손 좀...-응? 쉬는 시간에 보건실 가자. 도와줄게. 예고편입니다. 반응이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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