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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더 좋아하는 사람이 지는 거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이야기해도 아랑곳하지 않았다. 도영은 연애에 있어서 이기고 지는 게 어디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이었다. 그래서 늘 온 마음을 다하는 연애를 했다. 좋으면 좋은 대로 다 표현했고 상대가 원하는 대로 전부 맞춰줬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맞추는 거니까 힘들다고도 별로 생각 안 했다. 다 도영 본인이 ...
<제1구역>(성인)과 이어지는 이야기입니다. 구역 밖 슬럼의 사람들을 납치해 실험하고 군인으로 만드는 일은, 확실히 도영이 하는 일은 아니었다. 도영은 그저 준혁을 강아지처럼 예뻐해 주고 필요로 할 땐 경비견처럼 쓰는 일만 할 뿐이었다. 준혁은 그게 맘에 들지 않아 놀고 먹는 게 일이냐고 했다가 웬만해선 화를 내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그날따라 머리...
평범한 아침이었다. 하늘에 구멍이 뚫린 듯 폭우가 쏟아지는, 나의 상태와 아주 잘 어울리는 아침이었다. 나는 아무 메세지도 남아있지 않은 폰 화면을 켰다 껐고, 반잔 만큼 남은 생수를 마셨다. 그리고 눈을 찌르는 앞머리를 아무렇게나 묶고 창문을 닫았다. 밤에 열고 잔 창문 틈으로 빗물이 들쳤다. 바닥에 있던 수건으로 대충 물기를 닦고 침대에 앉았다. 헤어진...
Paradox Dimension 3도영 X 런쥔 X 동혁- 도영이형그 한마디에 심장이 조여들어 멈춰버릴 것 같았을 때가 있었다.도영이 서울 변두리 반지하방으로 이사를 한 것은 초등학교 1학년을 마친 후였다. 그래도 사람은 서울에서 학교를 다녀야 한다며 도영의 엄마는 무리해서 반지하 월세방을 얻었다. 도영이 여태 나고 자란 곳에 비하면 번잡하고 시끄러운 곳이...
재도전력 3회 / 주제 : 고양이 BGM : 너, 너, 너 - 우주소녀 (들으면서 썼는데 썩 어울리는 것 같지가 않아서.. 취향껏 들어주세요!) 정윤오가 미국으로 돌아간다고 했다. 미국에서 살다왔다고 했으니 예상은 했지만, 생각보다 빠른 이별 절차에 나는 그러려니 하기로 했다. 그래, 어차피 앞길 캄캄한 조국보다야…영어도 되겠다, 미국으로 돌아가면 먹고 살...
약간 일상물 섞어서 재현이랑 도영 캔맥주 까서 홀짝이고 있는 거 보고싶다. 둘이서 뭐가 그리 재밌는지 아님 취기가 올라서 그런지 시시콜콜한 대화에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리는 소리에 온 거실이 울렸으면 좋겠어. 티비로는 분위기 좋은 로맨스 영화를 틀어놨지만 자기들끼리 이야기한다고 티비는 거들떠도 안 보는 재현도영이여라. 실은 오늘은 두 사람 기념일이었고...
인기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의 원작자 천계영 작가님이 공식 가이드 라인을 제공하여 좋알람 세계관을 정당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공모전, 포스타입 X 천계영
입사한 지 이제 겨우 반년차에 들어선 나는 요 근래 조금 마음에 걸리는 것이 생겼다. 호로록, 뚱뚱한 바나나 우유. 줄여서 뚱바를 바닥이 보일정도로 들이키자 파티션너머로 대리가 쳐다보는 게 느껴졌다. 점심시간이 고작 10분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여전히 팀장은 부재중이었다. “준희씨 빨대까지 먹을 셈이야?” “네? 아...” 골똘히 생각하느라 잘근잘근 씹힌...
네가 좋아, 그러니까 고백할래. 이렇게 말하면 깜짝 놀라겠지? 불이 다 꺼진 기숙사 방에서 준혁은 잠을 이루지 못하고 이리 뒤척, 저리 뒤척거리며 내일 할 말을 생각하고 있었다. 이러다가 룸메가 시끄럽다고 뭘 던지면 어떡하나 싶었는데, 저 놈은 코까지 골며 아주 잘 자고 있었다. 가끔 자기 코 고는 소리에 깨는 멍청이들도 있는데, 저 놈은 잠귀까지 어두워서...
재현아. 아까 수학선생님이 이번 시간 끝나고 교무실로 오랬어. 아 그래 고마워. 얘들아 모의고사 오답노트 다음 시간까지 저기 올려둬. 재현아 그거 내일까지 아니었어? 재현아! 정재현! 교실이 다급해진 아이들의 목소리로 분주해졌다. 아니 애초에 끝난 날에 써뒀으면 되는 거 아닌가? 이번에도 등급컷 따윈 확인할 필요도 없이 만점을 가져간 도영은 시끄러운 교실의...
이비서에게 을이 되어버린 김이사. 발칙한 비서가 지식인에 예민하고 신경질 쩌는 상사의 욕과 더불어 병원에서 사람들 몰래 떡치는 법을 물어보고 있는 것도 모르고.. 근데 언제부터 김도영을 마음에 들어했지? 깐깐징어 같은 사람인데, 약간 나 혼나는 거 좋아하는 스타일인가? 그건 아닌데. 아니면 혼나면서 좋아지는 스타일인가. 다른 사람 앞에서는 한껏 완벽한 사람...
버석거리는 입술 위로 메마른 또 하나의 입술이 붙었다 떨어졌다. 습기가 표면에 어리다 이내 흔적을 감췄다. "안녕." 방향을 모를 인사였다. 안녕을 고하는 건지, 자신의 안녕을 바라는 건지. 확신할 수 있는 건 둘 다는 아니었다. 서로의 안녕을 바라는 것이 사치스러운 관계였다. 채 받아치지 못한 인사가 입술 위 물기처럼 금방 날아갔다. 헛되다 생각하면서도 ...
*계간재도 여름호에 제출했던 것입니다. 돌부리에 걸리고 나서야 동영은 그제야 발걸음을 멈췄다. 몇 년이 지나도 여전히 바다는 그대로였다. 고요하게 넘실거리던 파도는 가끔씩 모든 것을 집어삼킬 수 있을 것 마냥 바위를 덮치곤 했다. 동영은 가만히 서서 바다를 바라보다 발 밑 언저리에 아무렇게나 떨어져 있던 소라 고동을 하나 줍고는 자신의 귀를 울리는 익숙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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