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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저희 구청에서 운용하는 <찾아가는 자아실현행복 복지서비스>를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택하신 시간은 짧은 밤이죠? 그동안 정상위를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고, 몇 번 이용하시든 기본 수수료만 부과됩니다." 그러면서도 기계 꼬마는 말만 그렇게 한 채 민원인을 눕히고 올라타며 다시 말을 잇는다. "기승위로 하시면 1000만 원만 더 내시고...
침대에 누운 소녀는 천조각 하나 걸치지 않은 밋밋한 몸을 활짝 펼치고서는, 위엄있게 서서 자신을 내려다보는 남성에게 말했다. 장난기가 가득 묻은 목소리였다. "에헤. '너, 너는 지금… 내 아들이 아니다!' 알았지?" 사내는 아무런 반응도 보여주지 않았다. 그저 살짝 눈가를 찡그린 정도였다. 시큰둥한 반응에 실망했는지, 침대 위의 조그만 기계가 볼멘소리를 ...
"무슨 일이신가요, 선생님?" 소녀는 준비를 마쳤지만, 민원인은 옷도 그대로 차려입은 채 그 작은 의체를 뚱하게 쳐다만 보고 있었다. 요즘 자주 상대하던 사람들과는 확연하게 구분되는, 기묘한 분위기를 휘감은 사람이었다. 조그만 기계는 이런 부류의 인간을 아주 오래 전 어딘가에서 자주 보았다고 느꼈다. "너, 예전에 무슨 과학자였다고 했지?" 가느다란 어깨가...
"어이, 공무원 양반." 업무준비를 위해 걸친 천조각들을 주섬주섬 벗어던지던 기계는 그 묘하게 낮잡아보는 말을 듣고 얼굴을 찌푸렸다가, 다시 영업용 미소를 띠도록 얼굴을 매만진 뒤 고개를 들어 손님을 바라봤다. 아무튼, 다짜고짜 '아가씨'라고 한다든지, 그 본질을 꿰뚫어봤다는 듯 의기양양하게 '아저씨'라고 부르는 기분나쁜 민원인들보다는 나았으니까. "네에,...
"긴 밤이 얼마라고 했지, 공무원 양반?" "짧은 밤 2천만, 긴 밤 5천만이 정부에서 지정한 공식 수수료예요." "왕복 버스비나 간신히 나오잖아. 그런 푼돈 받아서 장사가 되나?" "안 되죠. 이래봬도 복지서비스니까, 등본 몇 장 뗄 정도 돈만 받을 수밖에요. 가격이 얼마든 우리가 먹는 것도 아니고요. 공무쟁이 봉급도 뻔하고, 기본소득으로는 하루치 연료봉...
일을 끝낸 소녀는 고개를 옆으로 돌려 누운 채다. 시선은 방금까지도 자신을 두손으로 가볍게 들어올렸던 민원인에게 가 있다. 좋은 생체 육신이었다. 아마 여러 가지로 강화된. 좋은 환경에서 자란 인간인지, 자신을 함부로 대하지도 않았다. 시종 존대를 해준 사람을 만나기는 흔치 않다. 거기에 이상한 성벽을 강요하지도 않았고, 돈을 안 내겠다며 뻗대지도 않았다....
"공무원 아가씨, 이거 왜 이래?" '손님'이 정말 의아하다는 투로 따져 물었다. "아가씨가 아닙니다. 무슨 문제가 있으신가요, 선생님?" 3분 전과는 전혀 딴판인 로봇과도 같은, 아니 문자 그대로 로봇 그 자체인 차갑고 사무적인 표정을 한 소녀가 목을 180도 돌려 되묻는다. 상대하는 게 따뜻한 피를 가진 인간이 아니라는 사실을 강조라도 하는 듯했다. "...
"너, 너는…, 섹스, 싫어해?" 본판 업무가 끝난 뒤, 마지막까지 제대로 민원인이 만족한 채 돌아갈 수 있도록 서비스해주겠다고 작은 몸으로 품을 파고들었을 때 들은 말이다. 듣자마자 청각센서를 의심했다. 진동판이 고장난 건지, 전기신호 변환부에 문제가 생긴 건지. "네? 무슨 말이에요, 오빠?" '오빠'는 이 사람이 선택한 옵션이었다. 추가 요금이 붙는 ...
"순애 설정의 정상위가 아닌 이상 전부 추가요금이 붙는 건가?" "당연하죠, 손님!" "거기에 대해서는 요금을 지불했다. '오빠'겠지." 소녀의 입술이 조금 비어져나왔다. 딱 생체 눈의 가여운 역치로 알아차리기 힘들 만큼만. "참, 그 설정이었죠. 네, 오빠! 그야, 총통님이 만든 세상에서는 돈이 전부인걸요! 선뜻 호칭 하나에까지 돈을 내미신 걸 보면 오빠...
테마곡 Cronos 인가, Atropos 인가. 하지만 사람들은 나를 기회(Opporyunity) 라고 부르더군. VIIV (자신은 725라고 소개한다.) -성별- 불명. -나이- 불명. -키/몸무게- 170cm/52kg -성격- [비밀이 많은] [유능] [침착한] [까칠] [단호함] [다혈질] [속이 좁은] [조바심 많은] [칼같은] -특징- 머리 뒤의 ...
젊은 귀족여인이 격투장에 들어와 격투를 보고있었다. 에바와 쟈크는 그 귀족여인에게서 돈을 최대한 뜯어내려했다. 그러나 여인은 무료하고 따분해보였다. "아무래도 돈 더 쓸 것 같진 않은데?" "쓰게 만들어. 못 하면 남편구실도 못 하게 될 거야." "자기야. 저 여자 이럴 거면 여기 왜 온 거야?" "여기가 맞나?" "예. 알아본 바로는 그렇습니다." "서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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