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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왔네." 가로등이 몇 개 없는 어두운 골목이었다. 이민형은 우리 집이 보이고 나서야 잡았던 손을 놨다. 가족이라도 만나면 큰 일이긴 한데 휙 놓아버리는 손이 왠지 야속했다. 아까가 생각나기도 하고. "들어가." "들어가?" "응." "나 집에 들어가라고?" "...응?" 뭐가 잘못됐나 싶은 표정이었다. 그냥 이렇게 순순히 날 보낸다고? 오늘 우리 같이...
" 너였잖아. 나한테 먼저 관심 준 건. " 나 너 싫어 w. Renv 1. 정략결혼 D-2 정재현은 나를 쳐다보지 않는다. 당장이라도 이 자리를 나가고 싶어 미치겠다는 듯이 검지손가락으로 테이블을 무의미하게 쳐댄다. 결혼 당사자들을 앉혀놓고 어른들만의 대화가 두 시간째 이어지고 있다. 지루하기 짝이 없다. "이만 가보겠습니다." 정재현은 자리에서 일어나 ...
AM 2:30 오늘도 평범하지 않은 톡방 이젠 안 나오면 서운한(아님) 까칠한 인준이 미친 걸까 꽤 싸가지 없이 말하는 동혁이 톡을 보고 살짝 놀란 여주 거 참... 크게 화난 게 아니라 다행이긴 한데 너무 귀찮은 여주를 간파한 동혁이 결국 여주 집 앞까지 데리러 와서 끌고 감 그리고 혼자 사는 인준이네 놀러 가서 야무지게 게임하고 수다 떨고 각자 집에 들...
1. "네 김여주 선수 10점 쏘면 금메달입니다. 신중하게 해야 합니다 김여주 선수!!" 쉬익 타-악 화살이 바람을 가르고 과녁판에 박히는 소리가 난다. "네!!! 김여주 선수 10점입니다!!! 김여주 선수 금메달입니다!!!!" "후.." 관중석과 중계석에서 환호 소리가 터져 나온다. 나는 활을 내리고 점수판을 봤다. 10점... 금메달이다. 감독님이 뛰...
내 이름은 강지오. 벌써 새해가 밝았기에 헌내기가 될테지만 아직 마음만큼은 새내기만큼 설레는 22살이다. 재수 생활을 마치고 꿈에 그리던 대학에 입학해 오랜 로망이던 자취를 시작한 지도 이제 1년을 꽉 채웠다. 그 1년간 동기들이랑은 그렇게 친해지지 못했어도 삼총사라 불릴 만큼 친한 선배이자 동갑내기 친구들도 있다. 나재민과 이제노인데, 걔네들은 나중에 얘...
공군 특수부대 cct. 3년간 특전사 훈련을 거쳐 선발된 명실상부 에이스들만 모인 곳이다. 공수 기본, 고공 강하, 스쿠버, 통신, 폭파 및 야전 기상관측 등 제반 특수훈련을 습득, 연마한 극소수의 정예 대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래,다 맞는 말이지. .. 근데 그럼 뭐해. 뿔난 도정왕 중위, 일명 불도저의 집합 명령에 이 밤에 동기들이랑 숙소 복도 존나...
알파 중에 씹알파. 명문가 집안에 태어나 극우성 알파인 이제노는 매일 약을 복용해야 했음. 그게 아니면 자긴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할 정도로 눈이 돌게 됐거든. 길거릴 지나가는 오메가를 볼 때마다 욕구가 미친듯이 솟아 올랐고 자신도 어쩌지 못하는 충동으로 종 종 부모의 뒷목을 잡는 사고를 치곤 했음. 그러니 제노는 좆같은거임. 뭔 짐승도 아니고 인간으로 태어...
네가 날 어떻게 포기해 by 초코볼🐻 “이번 주말에 애들이랑 같이 모일까 하는데… 너도 올래?”“나?”그날 이후로 나재민과 부쩍 가까워지긴 했다. 하지만 내겐 아직 조금 거리감이 있었다. 날 불러놓고 다짜고짜 하는 말이 이 말이라니. 나는 잠시 굳어졌다.“응. 이제 나랑 같이 다니기로 했잖아.”“근데… 이동혁도 가는 거 아니야?”“뭐 어때? 넌 내 친구 신...
달이 참 예쁘옵니다. 마치 그날을 연상케 합니다. 서방님 기억나십니까? 우리가 처음 만난 그날 아마 전 일곱이고 서방님은 여덟이셨죠. 아버지가 갑자기 절 서방님 댁으로 데려가셨습니다. 영문도 모르는 체 전 따라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대문 앞에서 아버지는 말씀하셨습니다. “지금부터 아비 말을 잘 듣거라. 아비가 궁에 나가있는 동안 절대 사고 치지 말고 여기 ...
도낫씀. ____ 을의 반란 이마크. 시티대 학생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이름이다. 그는 일단 얼굴부터가 남달랐다. 오티 한 번 참석했을 뿐인데 개강 날에 영문과에 존잘 있다는 소문이 타과 4학년에게까지 퍼질 정도니까. 그가 남다른 게 얼굴 뿐이었을까. 그는 성적도 올 A. 허구한 날 집에서 공부만 하는 건가 싶겠지만 그는 심지어 얼마 전 전국체전에...
“너 진짜 여기서 여자애들 데려와서 키스해? 이러고? 들키면 어떡해?” 학교에서부터 집 오는 길까지 묵묵히 내 말을 다 듣던 이마크는 여기서 처음으로 반응했다. 방까지 층계를 올라오면서 이마크 발뒤꿈치도 몇 번 밟았고 이마크 옷자락도 몇 번 잡아당겼는데 집에 오면서 나에게 한 첫 반응이었다. 이마크는 어이없다는 듯이 바람 빠지는 소리로 웃었다. 애도 아니고...
아침이 밝자마자 커튼을 촥..하고 쳐본다. 햇살이 눈부시구만... 날씨도 합격! 평소 등산 시 사용하는 등산용 애착 가방 ><에 짐을 담기 시작한다. 물이랑..오이... 당 떨어질 때 먹을 양갱.... 손수건..등등 채우다보니 어느새 약속 시간에 가까워지고 있다. 옷도 딱! 챙겨입고..가방도 매고... 등산화까지 딱!! 신으면 이제 나의 행복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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