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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요소, 불쾌 주의※
자네를 처음 만났던 때를 기억해, 친구. 차갑게 가라앉은 표정, 그러나 소용돌이보다 격정적인 분노와 증오심으로 조용히 불타오르던 두 눈을. 그 눈이 어찌나 마음에 들던지. 그 서늘하고 담담한, 생기 없이 무기질적인 렌즈 속에 담긴 걷잡을 수 없이 큰 비통과 그것을 덮고도 남을 정도로 뜨겁고 격렬한 살의의 감정이. 나는 알 수 있어. 알 수 있고 말고. 자네...
파우스트 관련 스토리 스포 주의 https://picrew.me/image_maker/42963 이름 레이너 시네라리아 Rayner Cineraria 나이 / 생일 약 800세 / 2월 7일 성별 남성 소속 국가 남쪽(출신은 동쪽) 사람들이, 자신이 편안해지길 바라는 마음을 남쪽의 정령에게 인정 받아 현재는 남쪽에서 생활하고 있다. 남쪽 나라에 정착하기 전...
빗방울만 겨우 가릴 수 있는 폐가에서 눈을 떴다. 부서진 벽 틈으로 새어들어오는 햇빛이 지나치게 밝아 또 늦잠을 잤구나 싶지만 아무래도 상관없다. 아무것도 궁금하지 않은 날이 또 다시 시작되었다. 세상이 멸망해도 목숨은 절로 끊기지 않는다. 증기기관으로부터 시작된 기계문명이 마침내 말소되던 때, 사람들은 최초의 야만으로 돌아가 서로를 죽여대기 시작했다. ...
* 희신강징 / 약 망기무선 강징의 하루는 늘 비슷비슷했다. 아침에 일어나 식사를 하고 업무를 처리하고 낮에는 수사들의 훈련을 봐주고, 늦은 점심을 먹고 시장을 둘러보며 상인들이 맛 좀 보라며 내미는 음식들로 저녁 식사를 대신한 채 다시 연화오로 돌아와 일을 했다.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늘 이런 식이었고 어쩌다 야렵을 해야 하는 날이나 금릉과 관련 되어 일...
* 러브 스트로크 https://ilikeyoulikeyou.postype.com/post/6243787 에서 이어집니다. 빌런 호시의 정확한 특기는 그가 S급이 된 지금에서도 불명이었다. 그는 뭐든 해 버렸고, 어떻게든 우리에게 엿을 먹였다. 그가 A급이었던 일 년 전까지 호시의 최대 업적은 본부의 부지 중앙에 있는 공원을 반파시키고 감시카메라에 윙크를 ...
낯선 천장이다. 기숙사의 내 방 천장은 흐릿한 회색이다. 지나치게 밝지도 지나치게 어둡지도 않은, 먼지 같은 색. 그러나 눈앞의 천장은 밝고 화사한 크림색이다. 엷은 아이보리 색 리넨 커튼 사이로 환한 햇볕이 비쳐 눈이 부실 지경이다. 기숙사는 요원들의 편안한 휴식을 위해 햇빛을 완전히 차단할 수 있는 블라인드를 달았고, 내 방도 예외는 아니었다. 그렇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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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으십니까?" 물방울이 떨어지듯 고요하던 둘 사이에 톡 하고 정적을 깨는 목소리. 이가의 유일한 장손이자 곧 황제에게 시집을 가게 될 오노 사토시와 그의 부하, 준이 있었다. 아무래도 방금 그 정적을 깬 말은 준이라 불리는 멀끔하고 잘생긴 남자의 입에서 나온 모양이다. "어울리지도 않는 높임말이구나, 준. 평소대로 해." "이제 황실에 들어갈 분께 쉽...
“아, 죄송합니다.” 그는 짧은 사과를 뒤로하고서는 다시 뛰기 시작했다. 시호가 깨어났어. 제발, 제발, 제발... 염원과도 같은 말들을 뱉으며 신이치는 그녀의 병실로 향했다. 하아, 새어나오는 숨을 삼키며 그는 자신의 앞에 놓인 문을 바라보았다. 이 병실을 지나면 그녀가 있다, 신이치는 헐떡거리는 숨을 진정시키고선 문고리를 잡았다. 그런데... 아무 말도...
-탕. 차가운 금속의 마찰음이 들리고, 그의 몸이 앞으로 고꾸라졌다. 넘어지며 땅에 부딪힌 왼쪽 어깨가 쓰라렸지만, 그뿐이었다. 곧이어 들리는 총성의 다발은 자신을 쏘았던 상대를 향한 것이라고, 그는 막연히 짐작했다. 차가운 콘크리트 위에 잔잔히 퍼지는 붉은 액체를 바라보며 그는 작게 웃었다. 그리 아프지도 않고, 죽음도 별거 아니네... 그의 생각이 여기...
*맞춤법 검사x 무더운 여름 날이었다. 하늘이 어찌나 파랗던지 이 칙칙한 도서관을 벗어나고 싶은 충동이 한창 가열중인 아스팔트 위의 아지랑이 만큼 일렁였다. 그래, 아이스크림이라도 사먹자. 그렇게 생각한 호준은 곧장 도서관 1층 편의점을 향했다. 자연스럽게 항상 먹던 캔디바를 사들고 무작정 밖으로 나왔다. 이 찌는 더위에 굳이 시원한 실내를 뒤로하고 밖으러...
“우리 호그와트에 흔치 않지만, 편입생을 받기로 했습니다.” 신입생 배정이 끝난 후, 알버스가 자리에서 일어나 한 말에 연회장은 술렁였다. 호그와트 역사에 단 한 번도 없었던 일이었기 때문이다. “누구일까?” “-별로 좋은 느낌은 아닌데.” 아침부터 날카로운 기분 상태를 겨우 내리던 아멜리아의 미간이 어지럽게 찌푸려졌다. 아멜리아의 상황을 아는 릴리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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