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한당 ost 합작 9번트랙 abandoned │ 결말조작(재호 안죽음) │ 재호 과거 날조
버려지는 거에는 나도 꽤 익숙해. 그렇게 말했었나, 당신은. 바라보고 있자니 눈이 시린 하늘을 향해 눈을 끔뻑였다. 날 되게 맑다. 오늘 아침 흘러가듯 들어버린 팀원의 말에 벤치 등받이를 목 베개 삼았는데 금세 후회가 밀려왔다. 올려다보는 하늘, 빨간 스포츠카, 햄버거, 바다를 배경으로 터져 오르는 폭죽, 문득 잠이 깨버린 새벽 즈음 아침을 기대하는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