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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의 원작자 천계영 작가님이 공식 가이드 라인을 제공하여 좋알람 세계관을 정당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공모전, 포스타입 X 천계영
재인과 재욱과 재훈이 겪게 되는 각각의 특이한 일들이 정교하고 세심한 구조로 엮여있어 읽는 내내 그 짜임새에 감탄했다. 그리고 잘못하면 뻔한 전개가 될 수도 있는 소재를 작가님만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방식으로 적어내려 지루하지 않고 오히려 그전에 나왔던 단서들을 쉽게 조합하고 사건의 전말을 알 수 있어 재밌었다. 세 남매의 이야기는 어느하나 부족함없이 인상깊...
연령조작(20⤴) ※캐붕, 날조 주의※ 성인이 된 루이와 츠카사가 여러 가지 문제로 상처받고 상처입히며 그런데도 서로를 너무 사랑하고 사랑하고 싶기에 여러 일들을 겪고 후회하며 성장하는 이야기 *급 전개 주의!!* 짧으면 짧고 길면 긴 1시간 반이 지나갔다. 즉흥적으로 시작한 여행을 좀 더 깔끔히 즐기기 위해 관광명소라던가 그 지역의 명물을 찾아보며 한껏 ...
* 아무도 죽지도, 탈주하지 않은 행복한 주술월드 IF 세계관 드림주가 주술고전 학생이고 만일 선생님이었다면 어땠을까 싶음 원작 진입 몇 년 전으로 시작해서 일단 드림주는 1학년인데 동급생 하나 없이 여자애 혼자 버텨야 하는 상황임 윗 선배에 한두명 정도 있긴 한데 임무 뺑뺑이로 바빠서 친해지기는 커녕 서로의 생존조차 확인하기 힘듦 ㅠ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
'띠링' 뭐지? 어! 얘네들은 초등학생 때 같은 반이었던 애들이잖아? 근데 누가 초대한거지? 어? 초대한 얘가 나갔네? 그 때 아마 우리반이 28명 이었으니까... 한명도 빠짐없이 다 초대한거야? '어? 뭐지?' '누구세요?' '누가 초대함' '어? 내가 아는 애들 맞음?' '설마 너희 00초 나왔어?' '응! 우리 그 0학년 3반 이야?!' '나도 00초...
#독서감상문 #월간독서모임 세 번째 독서 모임을 마치고 돌아온 날, 곧장 책장 앞으로 가 읽지 않고 쌓여 있던 책들 중 한 권을 꺼내들었다. 책등에는 멋스러운 글씨체로 야경(夜警)이라고 쓰여 있었다. 한 달이 가는 동안 어영부영 시간만 보내고 읽지 못 하고 있다가, 꺼내놓은 지 삼 주만에 마침내 첫장을 펼쳤다. 야경은 총 여섯 편의 중단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독서감상문 #월간독서모임 몇 년 전, ‘그리고 그는 이상한 집을 지었다’라는 단편 소설로 처음 로버트 하인라인을 접했다. 길지 않은 글이었지만 흐름이 깔끔하고 발상이 재미있었다. 이 책을 읽게 된 건 그때의 그 소설과 작가의 이름이 여전히 내게 남아 있었기 때문이었다. 책의 서두는 그렇게 친절하진 않게 느껴진다. 1인칭 주인공의 시점으로 전개되는 책의 초...
#독서감상문 #월간독서모임 이 책의 표지에는 두 자루의 총을 든 할머니가 고풍스러운 녹색 소파에 앉아 있는 그림이 실려 있다. 그리고 그 옆에는 다음과 같은 말이 쓰여 있다. “두 가지만 기억해. 나를 위협하지 말 것, 그리고 존중할 것.” 표지의 그림에는 책의 내용을 암시하는 다른 요소들도 존재하지만, 이 말은 다른 어느 것보다도 정확하게 책의 내용을 대...
#독서감상문 #월간독서모임 류츠신의 삼체 3부작은 세 권에 걸쳐 시공간적으로 큰 규모의 이야기를 펼쳐낸다. 1권인 ‘삼체(三體)’가 지구와 태양계의 이야기였다면, 2권 ‘암흑의 숲’에서는 우리 은하, 3권 ‘사신영생(死神永生)’에서는 우주와 막우주(幕宇宙)의 이야기를 다룬다. 또한 이 세 권은 넓은 시간대를 다루고 있어 이야기의 대상이 되는 범주가 상당하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공부를 해야 하루종일 공부가 되는 나이지만, 그게 안 되면 밤늦게라도 공부를 해야 하는 게 나이다. 새벽 어스름에 일찍 일어나서 공원을 거쳐서 학교로 가는 것은 나한테 어떻게 보면 큰 의미가 있다. 하늘에 뜬 하현달, 별을 볼 수 있는 동시에, 공원의 사람들도 보면서 학교로 가면 진짜 사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그렇지만, 이렇게 출석,...
여름보다 해가 짧아진 탓에 눈을 떠도 아직 새벽인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커튼을 쳐둘 걸 그랬다. 곧 깨어날 츠즈리가 눈을 찌푸리는 건 보고 싶지 않았다. 사야카는 먼저 침대에서 일어나 창문으로 들어오는 달빛을 가리려다가 멈추었다. 그믐달이 예쁜 날이었다. 곧 사라질 빛이지만 지금이라도 눈에 새기려 사야카는 잠깐 창밖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미련 없이 커튼...
“대신, 빨석에 관한 건 입 밖으로 내면 안 돼. 오늘 있었던 일 모두.”“넵! 비밀이란 거죠. 알면 위험해질 수 있으니까.”“빨석에 문제가 생기면 빨석을 빼앗을 테고, 내 빨석에 대해 아는 자도 죽일 거야.” 무섭다.대장이 내 기분을 들었다 놨다 했다. 빨석에 대한 건 잊어버리는 게 좋겠다. 내 손톱에 있는 것은 불알이다, 불알!!빨석은 몰라요~“첫 임무...
오늘 외출했다. 친구들하고 떡볶이를 먹으러 다녀왔지. 그 김에 최애님이 추천한 벨칭비버 피넛버터 밀크스타우트도 맛있게 마시고 왔다. 집에도 적당한 시간에 들어왔으며, 놔두고 간 찐고구마를 한 개 주워먹고 씻고 나오기에도 충분했다. 최애님 방송 딱 대기까지 탔다. 모든 것이 즐거웠고, 완벽했다. 비도 많이 오지 않았고, 과하게 습하지도 않았으며, 맥주도 맛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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