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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100일이 깨지면 더 불안해지고 진짜로 실감이 나게 되는 것 같아요. 근데 저는 그당시에 애초에 수능을 볼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부터가 시급했던 지라 100일이 깨지고 20일이
WOODY. ROLLSTORY DESIGN INSTITUTE_ADOBE PHOTOSHOP TUTORIAL #67. A TEXTURE EFFECT, REMOVING BACKGROUNDS FROM IMAGES, AND BLENDING MODES. 2020. YOUTUBE. 2020. <https://www.youtube.com/watch?v=yiUMiKO...
연은 자신도 모르게 확인하지도 못한 흐릿한 형상에서 ‘겨울의 눈’을 떠올렸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왠 잘생긴― 마치 짐승 같은 노란 눈동자와, 여기저기 뻗친 하얀 백발을 가진, 결코 상냥해 보이지 않는― 사내가 사납게 자신의 뺨을 두 손가락으로 잡고 있었다. 그는 이연을 금방이라도 물어뜯어 버리겠다는 듯 으르릉 거리며 바라보다가 갑자기 고목 쪽으로 고개를 ...
“동자님! 괜찮으십니까?” 송하가 사라지자마자 하윤은 머리를 다친 동자에게 헐레벌떡 기어왔다. 마음으로는 뛰고 싶었지만 쉬어도 모자랄 지경에 이래저래 고생한 다리가 전혀 움직여지지 않았다. 하윤은 소매를 뒤적거리더니 넓은 나뭇잎에 싸인 연고를 꺼냈다. 그 연고는 민간에서 유통되는 것으로 그렇게 고가의 것은 아니었으나, 서고에서 일하다 보면 책에 손이 베이거...
‘여긴…?’ 하윤은 또 다시 지옥도 속을 걷고 있었다. 휜 조약돌은 여전히 끝없이 펼쳐져 있었고, 자신의 발 또한 변함없이 보이지지 않는 끝을 향해 걸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오늘은 아무리 걸어도 눈물이 나려 하지 않았고, 가슴이 아리지도 않았다. 마치 서고로 출근하는 것처럼, 매일 같이 놀러가는 벗의 집을 방문하는 것처럼 익숙하고 가벼운 마음이 ...
찌륵, 찌륵하고 풀벌레 우는 소리가 들려오는 어두운 숲의 한 가운데, 백발을 늘어뜨린 신관은 주저앉아 자신의 글씨를 슥슥 지우며 방금 전 까지 부적 귀고리가 매달려 있었던 귓불을 만지작거렸다. 이름도 물어보지 못한 채 해어진 그 아이의 목소리가 귓가에 맴돌았다. 『결국 지금 제가 짓고 있는 죄는 없다는 것이니, 전생의 업보를 따지는 쩨쩨한 저승 관리들의 탓...
하윤은 신관의 손이 다가오는 것을 느끼고 반사적으로 넓은 소매로 얼굴을 가렸다. 그러나 사람을 부를 것이라 생각했던 신관의 목소리는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들리지 않았고, 슬쩍 소매를 내려 신관을 보니 그는 올리려 했던 손을 내린 채 긴 속눈썹을 내리깔고 빤히 하윤을 보고 있었다. 하윤은 멋쩍은 마음에 팔을 내리고 서둘러 신관을 향해 고개를 숙였다. “소, ...
<소소한 행복> “저기요. 여기 혹시 행복상사 맞아요?” 전봇대 옆에 쓰레기봉투를 내놓고 있던 나는, 짜증 섞인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아야 했다. 긴 생머리를 한 낯선 여
“또 지옥도 꿈을 꾸었다고?” 읏쌰, 하고 검고 긴 머리카락을 대충 뒤로 묶어 넘긴 소년이 책상 위에 낡은 종이 다발을 내려놓고 짧은 흑발을 한 동년배 소년의 앞에 앉았다. 긴 머리카락의 소년은 오른쪽 어깨를 두드리면서 한숨을 쉬었다. “하윤, 너 전생에 무슨 큰 죄라도 지은 거 아니야? 하루 이틀도 아니고, 너 이러다 정말… 죽는거 아니야?!” 그 순간,...
“서국의 황태자 이 연(李鍊)은 신하로서는 황제의 명을 거역하여 불충하고 자식 된 자로써는 아비에 불효하니, 세상의 근본이며 주인이 될 자질이 부족하여 하늘이 통탄치 아니할 수 없구나. 나라에 기근과 병이 끊이지 않고 호환에 백성들이 두려움에 떠는 지금, 부모의 정으로 마지막 기회를 내리니, 스스로 그 목숨을 끊어 마지막 덕을 남기 거라.” 새파란 하늘이 ...
※ 불날 150화까지 봤습니다. 불멸의 날들 세계관에 기반한 이야기입니다. 오타, 비문 존재하고 계속 수정해 나갑니다. 고어, 유혈, 잔인한 묘사를 못 보시는 분들은 뒤로 가기 눌러주세요. 캐붕, 취향타는 소재, 스토리가 난발합니다. 저는 후회공 필이 보고싶었어요... 모든 걸 고려하셔서 괜찮으신 분들만 읽어주세요! 허벅지에 따끔한 통증이 일었다. 소름 끼...
* 15금~ 묘사가 있습니다. "햇살이 따사로운 때는 지나지 않았습니까." 서늘한 그늘이 얼굴을 가렸다. 벨져가 반짝 눈을 떴다가 역광에 가린 그의 얼굴을 보고 도로 눈을 감았다. 짙은 금발이 해를 머금어 과하게 눈이 부셨다. 얼굴까지 봤다면 시력을 잃지 않았을까. 벨져는 평온했던 마음이 조그맣게 소란을 일으키는 것에 귀 기울였다. "눈 아프다." 벨져가 ...
2018.02.12 ~ 2018.04.28 총 11화 분명, 추웠다. 3월인데. 알면서도 매년 그 사실이 낯설다. “야, 문 잘 닫고 내려.” “아… 내가 그 말 하지 말랬지.” “문 닫는 걸 문 닫는다 그러지 뭐라고 하냐 그럼? 예민하긴.” 아침부터 낄낄대는 형의 웃음소리가 신경을 긁는다. 이럴 줄 알았으면 태워준다고 했을 때 거절할걸. 재수 없는 표정의...
수면이 예쁘게 일그러지고 물거품이 일면, 그게 나인 줄 알고 있어요. Mermaid 下 W.월야 ** 작게 반복재생을 틀어놓고 감상하시기를 권장합니다. 태현이 연준의 집에서 살게 된 지도 어연 한 달이 지났다. 둘의 사이는 약간의 변화가 생겼다. 연준은 이따금씩 밖에 나갔고, 태현은 그럴 때마다 같이 나가겠다고 발을 내딛다 기어코 화상을 입었다. 7월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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