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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GM : 여름 그 자체 '긴장 돼?' '..쪼끔?' '괜찮아, 원래 하던 대로 보여주면 돼ㅎㅎ' 댄스 여름 캠프의 첫 날, 공지된 장소에 도착하자 꽤나 많은 학생들이 보였다. 형형색색으로 염색한 학생, 노출이 심한 옷을 입은 학생, 머리부터 발끝까지 가죽을 입은 학생, 평범하게 교복을 입은 학생. 전국에서 모인 만큼 학생들은 참 다양했고 신기했지만, ...
정해지지 않은 목적지를 향해 달리는 것이 즐거워, 그 말을 들은 티라미수맛 쿠키는 커다란 사슴뿔 모자와 함께 고개를 갸우뚱거릴 수밖에 없었다. 그에게 이 말은 모순으로 느껴졌다. 정해지지 않은 목적지란 있을 수 없었고, 그곳을 향하는 일은 더욱 있을 수 없었다. 정해진 장소나 행위가 아니라면 그것은 목적지라고 할 수 없었고, 그것을 향해 움직일 수도 없었다...
지민을 눕혀주고 그대로 기숙사 1층 화장실 창문 창살이 헐거워진곳을 통해 기숙사를 몰래 빠져 나온 태형은 그 길로 바로 정국이 자취방으로 찾아갔어. 그리곤 쾅쾅쾅하고 문을 두드렸지. 안에서 아무런 미동도 없어 보이자, 태형이 소리쳤어. 전정국! 문열어! 시바! 새꺄 문 열으라구... 그제서야 문이 열리고 정국이 나왔어. 아까 자기 가슴팍이 멍이 들정도로 내...
뱀파이어의 신분 상승 Episode 03(이 글은 프롤로그가 있습니다.) W. 쎄마넴 버스에 올라타서까지 나도 모르게 넋을 놓고 있었다. ...이제노 걘 분명 말도 못하고 꾹 참고만 있을 텐데. 어디가 아픈 거면 그나마 다행이지.... 진짜 피가 고파서 저런 거면, 또 그때처럼 이성을 잃을 수도 있다는 거잖아.....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기 시작하니 멈...
트위터에서 앙칼공주랑 바보온달 보기 :: https://x.com/euji_p/status/1722978263750869162?s=61&t=TwICeNBIoRT__UPa7G
로건리X심수련 / 록련 / 로건X수련 <다른 남자 와이프> 쿠키 (1) – 연상록X연하련, 재회커플 ※펜트하우스의 내용 일부가 포함, 각색, 설정 변경했습니다. “그래, 알겠어. 점심때쯤 별장으로 가지.” 로건은 아침 일찍부터 윤 실장의 보고를 받았다. 윤희가 여러 루트를 무사히 지나 별장까지 도착했다는 소식이었다. 안 그래도 수련이 내...
* 환생물 “그래서?” 산군이 말했다. “그래서는 뭐가 그래서야! 다 말했잖아!” 빨강 머리를 한 도깨비가 악에 받쳐 소리쳤다. “…….” “다시 만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가르쳐줘요.” 씩씩거리던 도깨비는 드물게 주저하는 얼굴이 되어 말했다. “그게 말로 가르칠 수 있는 거라면 진즉 가르쳐줬겠지.” 산군은 혀를 끌끌 차며 말을 이었다. “도대체 그 애의...
원우의 담당 기자인 찬은 때아닌 연락 두절에 불안한 상태가 되었다. 그의 전화를 두 번 만에 받지 않은 건 우연이라 여겼지만, 미팅 후에도 전화를 받지 않는 그의 작가님에게 이상 상황이 발생했음을 직감한 것이다. 그 불안은 기어이 회의가 끝나자마자 회의록 초고를 사수에게 넘긴 찬은 팀장에게 외출 허락을 받았다. “아, 찬씨. 간 김에 밥도 챙겨 먹고 들어와...
"나의 달에 착륙한 것을 축하해. 뉴 막내." "아.." "지랄 말고, 비켜라. 서명호." "지랄이라니!!" 손을 양옆으로 가득 펼치며 공간을 소개하는 명호에, 찬의 휠체어를 밀며 안으로 들어서던 지수가.. 부러 명호의 무릎을 휠체어로 쳐냈다. 비켜라. 앞에서 걸리적거리지 말고. "내가 뉴 막내를 위해, 친절히 내 사무실을 소개 하려고 했건만!!" 명호의 ...
*홍른 합작에 제출했던 작품입니다 “형, 나 형 좋아해. 꽤 오래전부터 좋아했어.” “어?” “그냥 말하고 싶었어. 형은 신경 안 써도 돼.” “아니… 갑자기 그게 무슨 말이야?” 입영통지서 보다가 고백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 Verny…. 언뜻 보면 날카로운 눈매가 둥그레진다. 짙은 갈색의 눈동자가 사방이 덮이지 못한 채 전부 드러났다. 노릇...
“난 좋아요. 누나 눈에 내가 담기는 거.” ‘쿵-쿵-쿵’ 예상치 못한 이은혁의 말에 심장박동이 빨라졌다. 방금 전 그의 얼굴을 훔쳐보다 걸렸을 때와는 또 다른 심쿵이었다. 내 눈을 빤히 바라보고 있는 그의 눈동자에는 긴장감이나 부끄러움 같은, 그러니까 방금 고백한 사람이 느낄만한 감정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 마치 '저는 커피가 좋아요. 차가운 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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