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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 “미안, 놀랬지?” “괜찮습니다.” “코타로 없이 얘기를 나누고 싶어서 그랬어, 그렇다고 긴장하지 않아도 된단다. 그냥 코타로가 너에 대해서 자주 얘기하곤 했어서 궁금했을 뿐이란다, 케이지가 보는 코타로라던가, 우리가 잘 모르는 학교에서의 코타로의 모습을.” “아... 어떤 거부터 말씀드릴까요?” “물어도 괜찮을까?” “네, 괜찮습니다.” 미치코님은...
“저 결혼해요.” 혼을 빼놓을 만한 한마디를 듣고 두 눈을 깜박인 커크가 잘 빠져 마른 입술을 깨물었다 놓는다. 남자 친구가 생겼다는 말은 들었지만 드넓은 우주 속에서 표류하는 인생이 정착을 꿈꿀 수 있을 줄은 몰랐다. 아니, 어쩌면 오로지 커크 자신만이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도 그럴 것이 이미 끔찍한 선례가 있지 않았는가. 술루가 자신...
*** 당신에게 나는 가장 찬란한 때로 남고자한다. *** 내가 품고 있던 꽃은 당신이 제일 찬란했던 때 피어났다. 내가 품은 이 꽃은 당신을 닮아 찬란할 것이라 믿었다. 나는 당신의 곁에, 당신은 나의 곁에. 항상 많은 시간을 공유하였던 단 하나뿐인 나의 사람이라 믿었다. 당신의 어여쁜 꽃이 피었기에 , 내 꽃도 당신에게 피어날 것이라 생각했고 당신의 꽃...
추가 예정
육중한 문이 발뒤꿈치에서 종이 한장도 끼어들 틈이 없을 것 같은 틈을 두고 매끄럽게 닫혔다. 매끄럽게는 가볍다와 동의어는 아니라서, 그 충격의 파원 바로 앞에 서 있던 후타쿠치는 날개가 꺾인 새처럼 비명을 지르는 다리를 움켜잡았다. 맞다. 이런 문이고, 이런 곳이었지. 입 안에서 욕을 삭히며 후타쿠치는 이를 악물고 그대로 서 있었다. 주무르는 것으로도, 찜...
Enjoy The Holiday ! ~ 아쿠아 리움의 경우 ~ 아쿠아리움은 평일 오후라서 그런지 몰라도 조용하고 한산했다. 마치 두 사람만이 이 아쿠아리움에 전부인 것처럼 혹은 두 사람이 이 공간에 일부가 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자 덜컹 소리와 함께 입구에 도착했다. 아라시는 무심결에 고개를 들어보았다. 새삼스럽게 왜 긴장을 ...
<괴이현상 실종자수색연합 수색대원 행동지침> <주의사항> *해당 문서는 언제나 수색연합 본부 사무실에 비치되어 있는 것이 원칙입니다 만약 이외의 장소에서 본
모든 것이 계획대로 순조롭게 흘러가는 중이었다. 스팍과 우후라 그리고 레너드를 비롯한 20여명의 대원들 모두 빛과 함께 사라졌어야 했다. 그리고 온전한 몸으로 전송되서 다행이라는 스코티의 환대를 받으며 함선으로 돌아갔어야 했다. 레너드는 자갈이 척추 마디마디에 박힌 것 같은 통증을 느끼며 몸을 비틀었다. 전송 직전 폭발음과 함께 잃었던 시야가 서서히 돌아왔...
*** 안녕하세요, 저는 코타로군의 애착인형인 치비코타로입니다. 주로 이 집안사람들은 치비코라고 부르죠. 코타로군이 태어났을 당시의 크기와 무게를 그대로 재현해낸 테디베어입니다. 현재는 보쿠토가의 현관 옆에 있는 장식장에 고이 모셔져 있는 신세지만, 한때는 코타로군에게 굉장히 사랑받았던 인형입니다. 그리고 그런 저의 옆에는 어머님이 아버님에게 청혼할 때 선...
| BIRTHDAY BOY 홀든 저택의 뒤로 딸린 정원에는 나무 넝쿨로 뒤덮인 높다란 담이 광활한 미로처럼 펼쳐져 있었다. 담과 담 사이로 퍽 오붓한 오솔길을 따라 거닐자면 사자, 독수리, 환상의 유니콘 까지 온갖 잡스러운 동물 형태를 한 토피어리들이 드문드문 늘어서 있곤 했는데 그 조형물들이 아니었다면 단언컨대 바스티안은 일주일에 한 번씩 새 사용인 면접...
오늘 고전 스타플릿 역사 수업에 들어가지 않겠다고 예상하긴 했다. 레너드는 혼자 기초 백병전 수업이 있는 A동 건물로 걸어가며 생각했다. 레너드는 강의 계획서를 꼼꼼히 읽는 성격이었으므로 오늘쯤 조지 커크에 대해 배우게 될 것임을 알고 있었다. 오늘 수업 전체를 빠지겠다고 침대에서 나오려 하지조차 않을 줄은 몰랐다만, 다시 생각해보니 그럴 만도 했다. 역사...
목 뒤는 아직도 뜨거웠다. 알코올에 얼얼해진 입 안을 혀로 훑던 모니와는 토닉워터 한 잔을 더 주문했다. 뿌연 조명을 휘어잡아 영롱한 빛으로 뿜어내는 진열장의 병들에 바텐더의 그림자가 드리워졌다. 여기에 있는 것 같으면서도 여기에 있지 않은 것 같은, 뭔지도 모르는 감각에 몽롱해진 머리를 푸르르 털다가 푸하, 숨을 뱉으며 스툴의 쿠션을 양 손으로 잡았다. ...
축축한 지하 감옥, 끈적거리고 눅눅한 것에 살포시 미간을 좁혔던 릴리야는 품 안에서 손수건을 꺼내 코와 입을 막았다. 바닥에서부터 올라오는 알 수 없는 시큼한 냄새 때문인지 영 기분이 좋지 않았다. 저쪽에서 인카서러스로 인해 묶인 채 질질 끌려들어오는 이를 바라보며 릴리야는 한 걸음 자연스럽게도 뒤로 물러서며 제 지팡이를 뽑아들었다. 이미 한참 고문을 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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