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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지독하게 살아남았습니다, 어머니. 책임은 덜었지만 내게 얽힌 영혼들 덕에 무게는 더욱 커지는 새벽입니다. 내 곁에 그들이 절반도 채 남지 않고, 내 갈피를 잊는다 하여도 여전하게 밤하늘은 눈이 부셔요. 그들은 여전히 내 하늘이고, 내 별이며, 내 소중한 친구들이고 기억입니다. 주변이 조용해요. 상실을 겪는다는 건 어떤 아픔인지 이제야 실감이 납니다. 눈을 ...
알세닉선생 요즘 2차창작 너무 안 하시고 썰만 푸시는 거 아입니까? <- 라고 말하면 기력이 없어서 그렇다는 이야기밖에 할 변명은 없는데 무튼 그렇습니다. 습기+약간의 더위와 술에 떡이 되어 같은 유닛 아이보 데려왔다가(※레이든 치아키든 서로 구면임) 살짝 싸움에 불이 붙었는데, 이게 붙은김에 과거 일이 좀 끄집어져 나오거나 빈볼같은 빈말같은 거 나오...
프리드는 씁쓸한 기색을 감추지 않은 채 에레브를 방문해왔다. 고된 여정이었을 텐데 잠깐의 휴식도 없이 곧바로 달려온 것인지 차림새가 남루했다. 그는 생각지도 못한 비보를 꺼냈다. "사자왕 반 레온이 검은 마법사 편으로 돌아섰습니다." ......그럴 리가. "...뭐라고요?" 되묻지 않을 수 없었다. 프리드는 감기라도 앓았는지 헤쓱한 얼굴로 말을 이었다. ...
아리미츠가 얼굴에 묻어 있던 피를 닦았다. 자신의 피는 아니었는지 피를 닦은 부위 아래에 상처는 없었다. 오히려 그 반대쪽에 작은 생채기가 나 면봉에 묻힌 연고를 펴 발랐다. 아리미츠는 아니었지만, 함께 행동했던 시가라키나 토가는 꽤 크게 상처가 나 치료를 하던 중이었다. 그렇다고 연합이 조금 전 있던 싸움에서 진 건 아니었다. 뒷 세계의 중간 크기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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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이 지났는지 기억이 나지도 않는다. 하지만, 이렇게 긴 시간 동안 버텨온 것이 운인지 아니면 내가 알지 못했던 실력인지 영 애매한 상황 속에서 목숨을 지키며 살아왔다. 단지 이 딱딱한 카드 하나 얻자고 이런 짓을 해온 게 약간은 허무해졌다. 나는 앉아있던 자리에서 그대로 네테로 회장의 비서인 빈즈 씨가 건네 준 카드를 살펴보았다. 만져보기도 하고, 살짝...
교육봉사동아리 by. 까만술 본편은 여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교육봉사 동아리 깨톡! 깨톡! 깨톡! 주말 낮부터 핸드폰이 깨톡, 깨톡, 하고 울어대는 통에 해연이 손을 뻗어 핸드폰을 켰다. 미리보기 창에 뜨는 말이라곤 ‘미친?’, ‘한유진 잠 덜 깸?’, ‘잠꼬대하지 말고 가서 자라.’, ‘아 뭐야 잠꼬대야?’ 하는 알 수 없는 소리들 뿐. 단채...
언니가 전에 그랬지, 위로는 약간의 동정이 필요하다고. 그치만 난 그게 아닌 것 같아. 나는 언니를 동정하지 못해. 언니는 이미 나보다 훨씬 강한 사람이니까. 나보다 빛나고 나보다 강한 사람에게 어떻게 동정을 해? 이미 스스로 빛나는 사람에게 어찌 값 싼 동정을 던져. 그러니까 이건 동정이 아닌 동경이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지치지 않기를 바라는 애정이야....
사랑스러운 아리사랑 단 둘이서 점심을 먹던, 어느 한가로운 점심시간의 일이였어! 하지만 오늘은 평범한 점심시간이랑은 조금 달랐지! 아리사랑 단 둘이라는 것도 물론 특별한 일이였지만 그것보다도 더 중요한건...후후후, 다름이 아니라 나랑 아리사가 사귀고 나서 열 한 번째로 둘이서만 같이 먹는 점심시간이라는거야! 처음을 기념하는 것도 아니고 수치가 어중간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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