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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 그렇게 목을 조르고, 졸리는 일이 일상이 되어갈 무렵, 내 인내심은 바닥이 났다. 그가 내 목을 조르는 것을 못 버티는 것이 아니라, 목을 조를 때 말고는 나에게 닿지 않는다는 것을 버틸 수 없었다. 길진 않지만 사회생활을 하면서 내가 얻은 것이라곤, 독기와 과격함이었고, 예전이라면 상상도 못할 짓을 그에게 하기로 했다. 먼저, 자물쇠를 사와 침실을...
작년에 광화문 교보에서 샀다. 1517로 알게 된 밴드. 덕분에 kings of convenience도 알게 되었다.(앨범 살 예정이다.) [Dreams]에 이은 두 번째 앨범인데 1517 때문에 [Rules]를 샀다. 요즘은 Golden Cage 때문에 [Dreams]도 사고싶다. The creation of rules is more creative th...
입에 숟가락을 넣자마자 메마른 밥알이 혀에 확 쏟아졌다. 물에 뿌린 송화 가루처럼 뿔뿔이 흩어지는 작은 알갱이들을 혀로 축여 모으면서 후타쿠치는 입에 넣을 다음 숟갈을 만들기 시작했다. 숟가락을 입에서 빼며 입술로 훑지 않아도 될 정도로 찰기가 돌지 않는 밥을 오롯한 한 입 분의 양으로 모으기 위해서는 나름의 세심함이 필요했다. 밥그릇의 둥근 내면에 볼록한...
*스타트렉 시리즈의 전반적인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한 의사의 이야기이다. - 레너드 호레이쇼 맥코이는 의사다. 엔터프라이즈의 특별한 여행 덕택에 의사라기보다는 전천후 블루셔츠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어쨌든 그는 그 스스로 ‘나는 의사’라고 외치고 다닐만큼 확실히 의사라는 정체성을 갖고 있다. 그는 미시시피 대학의 의학부를 졸업, 지구에...
*스타트렉 비욘드 스포일러 주의 제임스 커크는 잘생겼다. 매번 그의 이름 앞에 댐잇을 수식하는 닥터 맥코이도 그 명제만큼은 순순히 인정했다. 그에 대한 모든 찬사에는 수십 가지 이유를 들어가며 어깃장을 놓을 수 있지만 그 사실을 부정한다는 것은 제 눈이 삐었다는 것과 같은 의미라 차마 부정할 수 없었다. 제임스 커크는 그냥 잘생긴 것도 아니고 존나게 잘생겼...
*** 지독한 슬럼프였다. *** 지난 시즌 그가 이끄는 팀이 준우승에 그쳤다. 그리고 결승전, 그 코트 위에 그는 없었다. 준결승에서 그는 비상하는 새처럼 날아올랐고, 사냥당한 새처럼 추락했다. 다행이 크게 다친 것은 아니었다. 다만, 주장으로서 팀의 에이스로서 당연히 있어야 할 곳으로 비상하지 못했던 새는 점점 더 깊은 어둠으로 추락하고 있었다. 술에 ...
제임스 T. 커크에게는 ‘네임’이 있다. 커크가 처음 그 이름을 발견했을 때 느꼈던 감정이란 가히 최악과 가까웠다. 왜 최악인가 하니 그 때 당시 커크의 나이는 고작해야 열일곱이었고, 그 때 당시 사귀고 있던 여자 친구도 존재했다. 맹세코 커크는 자신이 헤테로라는 사실을 눈곱만큼도 의심한 적이 없었는데, 허벅지 안 쪽에 새겨진 이름은 누가 봐도 남자의 이름...
*** 루-리라고 불러주세요. 손님! 유리(琉璃)의 루리랍니다! 눈이 투명한 유리 같다고 케이지 오빠가 지어줬어요! 저는 아직 한 살도 채 되지 않았다고 해요. 빗속에서 울고 있던 걸 오빠가 데려왔어요. 좀 있으면 오빠가 올 시간이에요. 오늘은 엄마랑 아빠도 집에 하루 종일 있었으니까 오빠도 같이 있는 날인데.. 오늘은 아침부터 나가더니 늦게 왔어요! 후인...
황흑을 좋아하게 된 후 반년 정도 지나서 낸 책이예요~ 굉장히 예전 책이라서 그림이 어색하지만 지금도 그 동안의 원고 중 이게 가장 좋네요 (원작과 설정이 충돌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이 연재되기 전에 그린 내용임을 감안하고 읽어 주세요)
*** 이렇게 망가져있을 줄이야. 서로가 서로에게 중요한 존재임은 알았다. 그래도 잘 지내고 있을 줄 알았다. 약해보여도 강한 아이라, 무심코 너에게서의 나를 작게 보았나보다. 내가 무심했다. 너무 미안했고. 이렇게 만든 나에게 화가 났다. 그런데.. 이렇게 나를 그리워하는 날 보니 조금은 기뻐, 자괴감이 들었다. 켄마를 침대에 눕히며 내 옷깃을 붙잡은 손...
*** 너의 선물을 기다린 지가 어언 5년이다. *** 코트 위에서 유연하게 공을 쫓던 너는 어느 순간 집을 짓겠다고 했다. 이유를 물었더니, 나와의 세계를 직접 짓고 싶더랬다. 말갛게 웃는 너의 모습이 참으로 듬직했더랬다. 너와 마지막으로 생일을 보낸 날, 너는 드디어 너와 나의 세계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고, 대신 잠깐 날 떠나야한다고 했다. 생일선물로...
*후타모니 전력 "심박수를 맞춰줘" 대부분의 아이들이 해를 그리라고 하면 붉은 크레파스를 집어 들지만, 아침의 해는 어떤 색도 없이 하얗다. 그래서 이렇게 얕은 안개와 먼지가 끼어 푸른 빛을 거의 잃은 아침의 하늘을 올려다보면 눈을 찔러오는 것이 햇살인지 하늘인지 구분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그 하늘인지 도시의 공간감 없는 수평선인지 모를 애매한 곳을 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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