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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뭣도 모르던 스물셋. 괜히 무리하며 마신 맥주 500cc 때문인지.... 아니면 고작 1살 연하던 후배 이제노의 품에서 나는 치크우드 향기에 취한 건지 왜인지 모르는 이 몽롱한 기분과 설렘으로 인해 옆에 앉아있던 이제노의 그 뽀얀 손을 어루만지고, 가지고 놀고, 툭툭 건들여보고.... 그러다 손의 주인 이제노와 눈이 마주치고 술기운이 뚝, 깨어버려 이제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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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니아. 오랜만이지. 원래 시간보다도, 더 많이 지낸 것 같은 기분이야. 그저 방학일 뿐인 기간에도 이렇게까지 보고 싶을 수 있다는 게 신기하지. 니아는 지금 뭘 하고 있을까. 그게 궁금해져서 몇 자 적어보려고. 종종 네 생각이 나기도 했고. 여전히 글을 적는 건 어색하지만. 이해해 줘. (그려진 스마일 표정⋯⋯이 조금 일그러졌다.) 그래서. 어떻게 ...
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안녕, 카스토르. 잘 지내고 있을까. 나야, 일론. 왜일까. 푸른 잉크를 찾았거든. 문득 네 생각이 나길래. 이렇게 된 김에, 그저 네 소식이라도 물을까 해서. 항상 그랬듯, 이번 방학도 네가 보고 싶은 방학이야. 요즘은 뭘 하고 지내? 소식을 듣질 못했더니 궁금해졌어. 그야, 잘 지낼 거라 믿고 있지만. 일상이 궁금해서 그래. 뭐, 어쩌면. 이번 방학엔 ...
우주 관광에 떠돌이 장사꾼의 방문이란 뜻하지 않은 손님이면서도, 일정 이상의 티켓 값만 지불한다면 법적으로 막을 방도가 없는 부분이기도 했다. T-115K-97 개인 이동선이 L14 관광선의 화물칸 옆에 안착하자 몇몇 사람들이 하던 것을 멈추고 호기심에 창밖을 내려다 본다. 다시 그중에서 몇 명은 나선형으로 생긴 우주선의 바깥 쪽에 앉아 다른 장애물 없이 ...
*꼭 꼼꼼히 읽으신 후에 빠진 내용 없이 주문해주세요. 적혀있지 않은 디자인이더라도 말씀해 주시면 가능 여부 알려드려요. *수제작 제품으로 기포나 먼지가 발견될 수 있습니다. 최대한 신경 써서 작업해드리고 있지만 민감하신 분은 제작을 한 번 더 고려해주세요. *작업기간은 최소 10일 입니다. *입금후 제작 진행합니다. * 배송방법: 우편 500/ 준등기 1...
"에? 웬일이냐, 여기 알림이 다 뜨고." 흑과 백, 백과 흑. 바둑 아니다. 필자는 두 군데에 글을 올린다. 브런치와 포스타입. 포스타입과 브런치. 브런치는 흰색, 포스타입은 검은색. 그래서 흑과 백, 백과 흑이다. 먼저 글을 올리기 시작한 건 포스타입이었다. 심사를 받지 않아도 글을 올릴 수 있었으니까. 브런치는 그렇지 않았다. 작가 승인이 나기 전까지...
내 눈에 내 마음에 담아서는 안 되는 사람이었다. 혹시 눈이 마주쳤을 때 마음을 들킬까 말 한마디 건네기도 두려운 사람이었다. 생긋 웃어줄 때 그 미소에 정신 나간 미친놈이 되어버렸던 내가, 메신저로 밥은 먹었냐는 한 줄을 겨우 보내고 언제 답장이 올까 폰 화면만 눈이 빠져라 보고 있었다. 그런 사람이었다 그대는. 그래서였나 보다, 말도 안 되게 우연하게 ...
⋯어리광이면 뭐 어때. 따지자면, 우리⋯ 아직은 어리잖아. ⋯아직은 어른이 아니니까. 어리광 부릴 기간에 조금 더 유예를 두어도 괜찮지 않을까. (⋯그러니까 나, 네 앞에선 조금 더 어리광을 부리려고 해. 네 곁을 바라보려고 해⋯. 늘상 네 곁을 바라서⋯, 언제나 함께 있어보고 싶어. ⋯그러면, 누구도 기다리지 않고 누구도 찾아 헤매지 않을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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