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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간지옥 같은 곳이었다. 그럼에도 단 하나의 규칙은 존재했다. 화옥의 사람, 화인(火人). 화인은 같은 화인을 죽일 수 없었다. 어떤 이유로 화옥에 숨어들었든, 어떤 잘못을 했든, 그게 뭐든. 피어오르는 불길 아래에 잿더미로 땅을 일군 자들, 화인은 화인을 죽여선 안 된다. 화옥의 유일무이한 규칙이었다. 화인의 잘잘못을 가리는 일은 장로회의 몫이었다. 사무...
"로제, 그거 알아?" 채영은 번뜩이며 눈을 떴다. 낯선 목소리에 반응하는 것은 본능적인 방어기제였다. 담배를 한 모금 빨아들이고선, 창가에 기대고 있던 몸을 일으켰다. 허리를 숙여 몸을 낮추고서 걸음을 옮겼다. "아니, 몰라." 꺼떡이는 문 뒤로 몸을 숨겼다. 문고리가 예의 없이 철컹인다. 채영은 손을 뻗어 탁자 아래의 서랍을 매만졌다. 눅눅한 촉감이 손...
끊이지 않는 총성, 마약에 취한 사람들, 하루에도 수십 번씩 들이닥치는 여러 무리, 창틀에 몸을 기대고 누워 숨처럼 흘려내는 교태 어린 신음 같은 것들. 이곳에 존재할 수 없는 평온과 고요를 존재할 수 없게 하는 것을 불길이라고 했다. 불길이 끊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붙여진 이름이었다. 불 화, 집 옥. 火屋 화옥은 우범지대였다. 정부의 손을 벗어난, 조직의...
푸르른 밤을 비추는 보름달이 모습을 드러내자 이화루는 그 어느 때보다 분주해졌다. 겉보기엔 그저 술이나 마시고 여인을 품으러 오는 뜨내기들이 가득한 평소의 이화루였지만 그런 뜨내기들은 모르는 이화루 가장 깊은 곳에선 밝은 달과는 너무나 대비되는 어둡고 은밀한 놀이가 펼쳐지고 있었다. "준비 됐니?" 희재가 감정 없는 눈으로 가만 앉아 있는 선호의 머리를 빗...
모든 글의 저작권은 사자님(@Lionking_Saja)에게 있습니다. 모든 글의 출처없는 전시 및 재배포, 수정 등을 금지합니다. 사이퍼즈의 잭 더 리퍼 드림입니다. 트친님께 드리는 선물입니다. --------------------------------------- [잭로엘] 당신을 기다리는 시간은 지옥 같네요. “으응….” 따뜻한 햇살이 창문을 넘어 들어...
🐶미유키는 왜 소아과로 선택한 검까? 인턴은 외과였담서요. 👓 ... 그냥. 어릴 때가 생각나서 두루뭉술한 미유키의 대답에도 사와무라는 알았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여. 🐶그럼 어른 미유키가 다치면 제가 고쳐주겠슴다! 👓뭐? 너 설마 그런 걸로 외과 선ㅌ 🐶씁! 엄지와 검지로 미유키의 입술을 콱 집은 사와무라가 단호하게 말했지. 🐶길어질 잔소리 대신 고맙다는 ...
핓클 앤솔로지에 제출한 글입니다. '생략'부분에 쓰여진 글은 오직 앤솔로지 책에서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연 옥( 煉 獄 ) by. Yiss 태초에 아담과 하와가 있듯이 이 세상에 너와 나만이 있는 듯했다. 세차게 떨어지는 빗소리에 눈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쏟아지는 빗방울에도 너만은 또렷하게 보였다. 레온 대성당 앞 비를 피하기 위해서 뛰어들어오는 너의...
해당 만화는 만화 화봉요원火鳳燎原 의 특정 인물 사망 소재와 관련한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또한 원작 만화에 표현된 장면을 다수 포함하였음을 명시합니다. 위의 상황을 확인후 열람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玉石俱焚 불치병에 걸린 주유(瑜 =玉) 는 분신자살 하며 본인의 목숨을 포함하여 적군과 아군을 가리지 않고 모두 불태우리라.
- 감옥이 눈 맞는 장소가 되는 등...장소를 본래 쓰임과 달리 이용하는 두 사람을 생각한 제목... - 삼톡에서는 조조의 손목에 수갑이 채워져 있었고 발목은 묶여 있지 않았는데, 여기서는 손목과 발목이 모두 밧줄로 묶여 있다는 설정입니다. 별 이유는 없고 그냥 제 취향입니다(...) ***** "선생은 돈이 좋고! 난 살고 싶고! 우리 윈윈합시다. 콜?!...
유난히 길고 시끄러운 1라운드 레이스를 마치고 2라운드 레이스부터 세성 사옥에 와서 촬영하게 된 런닝맨.목표는 세성 사옥 안에 숨겨진 R마크가 붙은 쪽지를 각 팀에서 먼저 찾아서 글자를 조합하는 것임.글자수는 여섯자이고 꽝도 있고 중복으로 찾을 수도 있음이 글자의 조합이 다음 단계 레이스에서 나오는 '문제'의 답이기 때문에 세 글자만 찾아도 답을 알 것 같...
1. 희게 번지는 악몽이었다. 사에키는 무력이 떠지는 눈을 다시 내리 눌렀다. 꿈의 내용은 기억나지 않았다. 백지마냥 텅 빈 광경이 그저 눈앞에, 뇌리에 감돌뿐이었다. 다만 금방이라도 부서질 듯이 뛰는 심장이나 또는 가늘게 떨리는 손끝이라거나, 이마를 타고 내려와 턱 끝을 적시는 식은땀이 막연히 그가 그다지 좋지 않은 무의식을 헤맸음을 극단적으로 증명했다....
남자는 다시 문을 두드린다. 똑똑똑. 그리고 다시 일정한 소리가 울렸다. 유감이구나……. 언젠가의 일이었다. 자신을 주제로 한 소문에 대한 방향이 상당히 유쾌한 방향으로 흘러간다는 것을, 청년은 실감했다. 짜고 친 듯 어색하게 만들어진 침묵에 남몰래 웃기도 했다. 물론 저를 둘러싸고 있는 이 공간의 구조가 제 소문으로 인해 맺어진 웃음을 흘리기엔 마냥 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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