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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영의 나레이션 '광활한 테이블에 칩들이 무자비하게 쌓여져 올라간다. 아니, 어쩌면 쌓여지는 것은 인간의 욕심일지도 모르겠다. 인간은 언제나 주어진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다른 이의 것을 빼앗으려 발악을 하니까.' 테이블 위의 카드들이 정신없이 놓여진다. 이제 딜러의 안내에 따라, 참가한 사람들은 일생일대의 가장 무겁고 비싼 선택을 해야겠지. 그리고 선택...
"아니. 그건 귀신 들린게 맞는 것 같네!" 혹시 선생님이 제 가방에 인형을 넣어 놓으신 건가요? 아니면 다른 아이들에게 부탁해서 인형을 전달해달라고 하신거죠? 내 간곡한 질문에 카나에 선생님은 활짝 웃으며 대답했다. 카나에 선생님은 책상 위에 일본 인형을 올려놓고 요리조리 살피며 말했다. "예로부터 인형은 사람을 본따 만들었기 때문에 삿된 것이 달라붙기 ...
회지 수록작 마지막 *** 0. 여느 때나 다름없을 하루였다. 햇빛은 찬란하고, 세상은 아름다웠다. 사람들은 거리를 걷고, 누군가와 시간을 보내고, 자신들만의 하루를 즐기고 있었다. 그 일상에 변화가 일어나는 건 한 순간이었다. 태양이 반짝, 빛나는 듯 했다. 하늘에 구멍이 생겼고, 컴퓨터가 일시적으로 먹통이 되었으며, 지구 곳곳에서 이상현상이 관측되었다....
잘한건가. 잘한거겠지. 덕개..는 기분이 나빴겠지. 나중에 사과해야지. 철컥 "흐아암...각별,왜 덕개방에서 나오냐?" "어..? 그냥.얘기..?" "심상치 않은 얘기였다는 건 알겠네." 잘 해결해라. 얜 어떻게 귀신같냐..이렇게 귀신같아서야 살 수가 있어야지. 방 안에선 흐느끼는 소리가 들려왔다.하긴 그렇게 독설을 쏟아부었는데,안 울리가 없지. "...난...
<소소한 행복> “저기요. 여기 혹시 행복상사 맞아요?” 전봇대 옆에 쓰레기봉투를 내놓고 있던 나는, 짜증 섞인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아야 했다. 긴 생머리를 한 낯선 여
- "네네. 대리님 저 도착했습니다. 부산역에서 택시 탔고요. 한 삼십 분? 후에 도착이라고 뜨네요. 아, 훨씬 더 빨리 도착할 거라고요? 아핫, 네. 지금도 엄청 빠르게 달려주시고 계셔 가지구.. 네. 굿즈는 잘 받았어요. 이상없이 나온 거 인쇄 상태랑 수량 다 확인했고요. 짐만 두고 행사장으로 바로 넘어갈게요. 넵 이따 뵙겠습니다아. 네엡." 대리와의 ...
오월의 장미가 지면 바야흐로 여름이 온다. 해가 가장 높이 뜨는 계절. 낮의 하늘은 지나치게 눈부셔서, 천해명은 바닥에 드리운 그림자가 짧아진 것으로 여름을 실감했다. 매미 소리가 후덥한 공기를 채운다. 아스팔트의 땅바닥은 햇볕을 받아 달아오르고, 해명은 이따금 그 열기에 슬리퍼가 녹아버릴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고등학교에 입학한 지 벌써 삼 개월이 지났다...
퍼스트클래스. 지민은 한번도 일등석에 타본적이 없었다. 해외공연 갈때 비지니스석엔 타봤었는데.. 지민은 BTS 덕분에 퍼스트에 타게되었다며, 신기한듯 일등석 내부를 연신 둘러보고 있었다. 노란색 니트를 입고, 노란색 쁘띠 스카프까지 두른 지민은 마치 한마리 병아리 같았다. 아, 너무 귀여워.. 신기한듯 연신 기내를 구경하는 지민은 모든 이들의 시선을 잡아 ...
사후세계 같은 건 믿지 않았다. 착한 일을 하면 천국에 가고 나쁜 일을 하면 지옥에 간다고? 그럼 과부하된 지옥은 누가 책임지는데. 사람 없고 쾌적한 천국에서 신은 관리도 필요 없고 신나겠네. 천국이든 지옥이든. 그것은 죽음을 두려워한 인간들이 만들어낸 허상이었다. 적어도 정국은 그렇게 믿었다. 그렇게 믿고자 선택했다. 태형의 죽음은 정국을 통째로 뒤흔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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