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요즘들어 알 수 없는 악몽에 잠을 설치고 있다. 꿈의 내용도 기억이 나지 않지만 매번 잠에 들게 되면 얼마 지나지 않아 불 꺼진 방의 천장이 눈 앞을 반긴다. 하루 이틀 정도는 버틸만 했지만 계속해서 이 상태가 지속되는 것은 딱히 유쾌한 일이 아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피로감을 모른체 하며 잠자리에 쓸만한 아로마의 재료를 고심하는 중에 내 앞에 인기척을 느낀...
1. 멍하게 침대에 앉은 그의 시선이 가구 없는 방에 덜렁 있는 화병 속 빨간 장미에게서 떨어질 줄을 몰랐다. 뒤에서 셔츠 단추를 채우고 자켓을 입던 남자가 물었다. 웬 장미야? 기둥서방? 그 말에 그는 실없이 웃었다. 벨에게 장미는 중요하잖아요. 남자를 보낸 그가 자리에서 일어났다. 대충 가운을 걸치는 등엔 꽃다발이 자리하고 있었다. 이 가게에서 가장 화...
자정을 알리는 종소리가 어두운 궁 안을 울렸다. 아무도 오가지 않는 궁의 가장 안쪽, 그곳엔 숨겨진 공간이 있다. 왕족을 호위하던 무사들을 위한 숨겨진 공간은 어느 궁에나 존재했다. 새로 지어진 현대식 궁에도 숨겨진 공간은 당연하다는 듯 곳곳에 만들어졌다. 언제 어디서든, 그 공간에 숨어 왕족을 안전하게 호위하라는 뜻으로 만들어진 곳이지만, 어느 순간부턴 ...
Starry night -별이 부서지던 밤에- w. Jude
----------------------------------------------------------------------------------------------------------------- --------------------------------------------------------------------------------------...
나의 기억은 자의를 가지고 있다. 단순히 앞을 걸어가는 것에도, 자칫 늦어지기만 하면 제 팔과 발목을 붙잡아 아래로 깊이 잡아 내렸다.끝없이 지직거리는 백색소음. 내 괴로움을 노래하는 잔상들. 하염없이 들리는 나의. 카임, 카임. 카임 카임 카임 카임 카임 카임 카임 ....라비아. 헤로... ... ... . 나의. ...이름."부탁이야, 도망치지 마. ...
인기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의 원작자 천계영 작가님이 공식 가이드 라인을 제공하여 좋알람 세계관을 정당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공모전, 포스타입 X 천계영
연합이라 부른들 솔직하게 말하자면 전쟁에 부족한 용병 수를 메우는 용도였다. 갓 모험가가 된 이들에게야 '연합의 일원'이라는 것이 멋들어져 보일진 모르겠으나, 좀 이전부터 이와 엮이기 시작했다면 호흡보다도 익숙한 것이 이들(현 연합 원들)과의 견제였다. 한참을 삐거덕대다가 연대의 힘을 뒤늦게 깨달은 것인지, 이전에는 만나기만 하면 온갖 찌그러진 얼굴을 하고...
"You almost took my breath away, Dong. My hands were shaking for like, at least two weeks- no joke." 그 때 진짜 무서워 죽는 줄 알았어요 동혁씨. 농담이 아니라, 이주정도 수전증을 앓았었다니깐요. 브랜던은 자신의 오른손을 달달 떠는 제스쳐를 취해가며 유쾌하게 웃어보였다. 동혁은...
*2017년 씀. 아, 맛있겠다. 얼마일까, 정국은 주머니를 뒤적이며 입맛을 다셨다. 딸기, 바나나, 그레이프 등이 탐스럽게 쌓여있는 것이 푸드트럭이라 해도 제법 가격이 나가지 싶었다. 아, 어떡하지…. 정국의 미간 골이 더욱 깊어졌다. 고민의 원인은 간단했다. 금전. 여행의 끝물이라 가진 돈이 얼마 되지 않았다. 원래도 적은 돈을 챙겨 출발한 탓도 있었지...
NIGHT TRAIN: EN476 막니 Babe Ruth - Runaways 바르샤바는 온통 안개였다. 문화 과학 궁전은 어제도 그렇더니 오늘도 꼭대기가 보이지 않았다. 날이 어두워지면 늘 그랬듯 을씨년스러웠다. 이제 고작 일곱 시가 좀 넘었을 뿐인데 거리는 한산했다. 가게의 불은 꺼졌고 사람들은 종적을 감췄다. 그렇다고 아파트가 밝게 빛나냐면 그것도 아니...
매일 반복되는 야근, 야근, 야근. 언제쯤 이 지긋지긋한 회사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과연 그런 날이 오긴 할까. 성우는 깜박이는 커서를 멍한 눈으로 바라보며 마른세수를 했다. 얼굴에 닿은 손바닥이 거칠었다. 형은 손이 건조하니까 이거 자주 발라요. 책상 한쪽에 세워둔 핸드크림을 집으며, 다섯 살 어린 연인의 얼굴을 떠올렸다. 29살의 직장인인 성우. 그리...
설정을 잘못해둬서 100p 결제해보신분들이 계십니다 죄송합니다;; 글 수정했습니다. 키워드 : 룸메이트 "지금은 좀 어때?"정한을 고쳐 안은 석민이 소곤댔다. 제 편한 대로 자세를 이리저리 고치던 정한이 고개를 들어 석민과 눈을 맞췄다. 문은 굳게 잠긴 지 오래였다. 입 안에선 얼음이 조금씩 녹고 있었다. 부서지는 소리와 함께 정한이 씹는 시늉을 했다."좋...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