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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오늘은 글을 쓰지 않고 차분히 책이나 읽으려 했건만 결국 노트북을 켰다. 잊을만하면 글감을 주는 감사한 손님들 덕에 염병할 에피소드가 더욱 풍성해 진다. 출근한지 10분 밖에 안됐을 때, 빨간 점퍼를 입은 아줌마가 들어와서 카스캔355ml 하나를 계산대에 올려놨다. 계산대에서 초롬이 먹일 사료를 담는 중이었어서 얼른 치웠다. "이천백원입니다." "고양이 밥...
언더커버 보스. 가게를 시작한건 2015년 11월 28일. 당시 스물아홉이었다. 오픈 날짜 2주 전, 알바 면접을 보러 천안으로 내려왔었다. 아마 토요일이었을 거다. 타지인 수원에서 온 거였기에 단 하루동안 여러명을 면접보고 그 안에서 3명을 뽑아야 했다. 해서 면접 스케줄을 꼼꼼히 짜고, 우리 가게는 아직 시공 중이었어서 근처 카페로 장소를 정했다. 가장...
수도세. 뭔 수도세가 시발 만사천원이나 나왔다. 집 말고, 가게 수도세. 편의점에서 물을 쓰면 얼마나 쓴다고. 청소할때, 설거지할때(고양이들 밥그릇), 그리고 라면용 온수기와 커피머신. 이렇게 해 봐야 일반 가정집에서 쓰는 양 보다도 훨씬 적을텐데. 우리 건물은 3층짜리의 오래되고 작은 건물이다. 1층엔 우리 가게가 있고, 2층은 세들어 사는 집, 3층은 ...
공병. 편의점이란 곳은 사람들이 알고있는 것보다 업무가 너무나 많다. 기본적인 상품 판매부터 교통카드 충전, 택배 접수, 공과금 수납, 복권 판매, 픽업 서비스, 와인 예약, 종량제봉투 및 폐기물스티커 지정 판매, 최근엔 자가검진키트 배포, 그리고 공병 매입. 세부사항은 훨씬 더 많지만 대충 굵직한 것만 이정도. 서술한 것 중 대부분은 쥐꼬리만한 수수료라도...
책 [살리는 일]을 읽고. 살리게 되기까지. 관심도 없던 것에 대해 눈이 가기 시작하고, 점점 신경이 쓰이더니 그 전엔 보지 못했던 것들이 마침내 보이게 된다. 그리고 진실을 보고난 후엔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 동물권에 대해 깨우친 사람들이라면 공감할 것이다. 그동안 어떻게 모르고 살았었을까 싶을 정도로, 잘못된 것이 명백하고 한없이 참담한 현실. 동물...
- 주현의 차가운 손가락이 목 주변을 스쳐 지나며 머플러를 둘러준다. 병원의 소독약 냄새가 옅게 밴, 어두운 색 머플러였다. 누군가 추워 보인다고 했던 말이 걸려서 두르고 다녔다고 한다. 이상해 보일까 봐. 더워했을 것이 눈에 보인다. 밤이 지나가는 동안 주현이 담담하게 해 준 이야기들은 생각보다 무거운 것이었고, 어째서 늑대를 마주쳤다는 말에 그렇게 예민...
인기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의 원작자 천계영 작가님이 공식 가이드 라인을 제공하여 좋알람 세계관을 정당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공모전, 포스타입 X 천계영
-폭력적인 소재 있습니다. "체스 할 줄 알아?" 사용한지 몇 번 안 된 체스를 들고 오며 지환이 말했다. 손에 들린 체스 상자를 보며 해준이 무심하게 대답했다. "조금 할 줄 알아." "진짜? 체스 할 줄 모르는 사람들 많은데. 의외다." 해준이 체스를 배우게 된 계기는 전애인 때문이었다. 그는 체스를 두는 것을 좋아해 해준에게 종종 가르쳐주며 게임을 했...
1. 잠시, 꿈결에 너를 느꼈다. 2. 꿈속의 너는 어린 아이였다. 내가 직접 보았던 너는 어린 아이였기에, 너의 다 자란 모습이 내 꿈에 나타나는 일은 없었다. 꿈 안의 나는 어른이었고, 너는 내 다리에 매달려 환하게 웃었다. 마치 내가 커다래져도 내가 사보라는 것을 알아본 것처럼. 나와 루피에게만 보이던 한 점 어둠 없는 환한 웃음을 지으며, 꿈속의 ...
결투 클럽 뭐 먹으면서 볼 거야? 나는 탕후루 - 너 이제 입에 다 붙는다 ㄴ 어쩔 맛있으면 장땡~ - 탕후루 먹다가 결투 시작하면 입에 다 붙어서 힁하흐히훔 헤히호후하~ ㄴ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 아존나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나는 당밀 퍼지 ㄴ 이것도 입에 붙는 거 아니냐? ㄴ 하흔 항힐 허히~... ㄴ ㅋㅋㅋㅋㅋㅋㅋ...
애들러스vs블랙자칼 시점, 글파트로 참여한 작품입니다. 나글네 본인 카게야마 시점 - 페어였던 후와님께선 히나타 시점을 맡아 진행된 페어작입니다. 추후 후와님께서도 웹발행을 하신다면 꼭 두 작품을 함께 봐주시길 추천드립니다. 다시 한 번, 뜻깊은 앤솔로지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즐거웠던 22년의 칵히데이였습니다:) “저 그 녀석이랑 못 살겠어서 돌아왔...
*약간의 루행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직 해가 뜨기도 전, 이른 새벽. 아이스는 사막의 서늘한 바람을 맞으며 저 멀리서부터 오는 푸른 트럭 한 대를 바라보았다. 길게 쭉 뻗은 도로를 털털거리며 달려오는 모양새가 퍽 여유롭고 느긋해서, 아이스는 고개를 숙이는 척 작게 웃었다. 어쩐지 오래전 동료 한 명이 떠올랐던 탓이다. 물론, 그는 제 아들보다는 조금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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