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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요일에 크리스마스 날이다. 모든 분들이 가족과 친구, 연인 또는 배우자와 함께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랍니다~* 우리 부부의 크리스마스 계획은 없다. 좀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그냥 집에서 트리를 켜두고 그 아래에서 술먹고 쉬는 것이다. 나는 산타가 아니니 케익이나 선물은 읍따~ "마눌, 크리스마스에 받고 싶은 선물 있어?" "없어요~" "뭐 ...
"나는 나중에 커서 꼭 공주가 될 거야!"5살 난 손동주가 난데없이 그랬다. 동화 속에 나오는 예쁜 공주님이 될 거야. 정말? 엄마아빠가 박수쳐줬다. 그럼 우린 왕이랑 왕비네. 단숨에 신분 상승 시켜주는 아들이 귀여웠다. 무조건 될 거야 우리 잘생긴 아들. 손동명이 그 모습을 보다가 입을 열었다. 흠... 근데 공주는 왕자가 있어야 하는 거 아니야? 너 왕...
* 몰입을 위해 위 BGM을 틀어주시면 좋습니다. 삐- 삐- 삐- " 제발 ... " 일어나줘. 마시하 ... " 이거야? 크리스마스 선물, 기대하라고 했잖아 ... " " 너는, 너는 ... " 나는 차마 다음 말을 이을 수 없었다. 뜨겁다. 내 두 뺨을 타고 내리는 눈물이, 너와 나는 안중에도 없다는 듯이, 반짝이기만 했다. 아른거렸다. 불과 몇시간 전...
딱 한 사람이 차지하는 부피감에 대해 말해보자. 존재감이라고 해도 좋겠다. 나재민은 그런 게 희미한 애였다. 재민을 집에 들여놓고 한달, 소파에 웅크려 잠든 재민을 내려다보던 런쥔이 다다른 결론이다. 있는 대로 부풀어오른 풍선이 사실 제일 텅 비어 있는 것과 같다. 런쥔은 조심스레 재민의 어깨를 쥐었다. 재민이 고양이 세수하듯 팔로 눈을 부비작거렸다. 눈이...
[수현,선우,해연] 크리스마스의 정각,방문을 두드리는 소리와 함께 무언가를 내러놓는 소리가 들립니다. 문을 열어볼까요? 마침 오늘이 성탄절,크리스마스이기도 하니까요! 이미 어른이 되었지만,아직도 선물을 받는건 설레지 않겠어요? ...아무리 어떤 과거를 가지든,어떤 일을 겪었든 말이에요. [서유호] "있죠,난 유호씨..아니. 형이랑 정말 가까워지고 싶었어요....
* 트위터 썰 백업 上 - https://posty.pe/3c2fsp 한 편 이석민... 어느새 고등학교 2학년 , 이지훈이 성인. 사실 이석민 얘도 야구 잘 함. 어릴 때 부터 하루종일 이지훈이랑 캐치볼만 했더니 실제로 야구부에서 투수로 뛸 생각 없냐는 제안도 자주 들어옴. 물론 본인이 거절했지만. 이유는 옛날부터 노래하는게 꿈이어서. 물론 집안이 이렇게...
인기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의 원작자 천계영 작가님이 공식 가이드 라인을 제공하여 좋알람 세계관을 정당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공모전, 포스타입 X 천계영
커플일기 01 안녕하세요 커플일기 02 너랑은 커플일기 03 이따금 커플일기 04 그럼에도 커플일기 05 안녕히 계세요 젠런의 커플일기 방영 전부터 화제성 1등 차지하더니, 마지막 방송 때까지 그 위치 지킴. 젠런이들 커플일기 통해서 사람들이 생각하던 본인들의 이미지랑 같으면서도 다른 반전 매력 잔뜩 보여줬음. 그러니 당연히 온갖 광고나 화보 제의도 엄청 ...
12/18. 8번째 겨울이고, 8번째 연말이었다. 유진은 눈발이 흩날리는 창밖을 바라보았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번 성탄절, 그러니까 제 생일은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되려는 모양이었다. 눈 내리면 식량 찾기가 쉽지 않은데 말이지. 혀를 차며 유진은 붉은 화투패를 내리친다. 자, 광박 피박에 쓰리고. 유진의 한 마디에 그의 앞에 앉은 노란 머리 외국인의 몸이 풀...
몇 번 헤어질 고비를 넘겼던 적이 있었다. 맞는 것과 안 맞는 것의 숫자가 너무 달라서, 맞는 게 10개라면 안 맞는 건 50개쯤 되는 것 같아 그걸로 싸웠을 때는 그래도 괜찮았다. 기어이 크리스마스에 헤어지게 된 건 그간 잘 되지 않았던 연락 문제가 쌓이고 쌓이다 터져버렸기 때문이었다. 아마 그게 문제였던 것 같았다. 어찌되었든 결론만 말하자면 이렇다. ...
가족들이랑 영화봐서.. 근데 재미있긴 했음 예전에 나온거긴 하지만..
이 이야기는 낭자했던 것, 흩뿌려진 것, 으스러진 것, 헤어진 것, 괴로웠던 것으로부터 1년이 되기 전의 겨울이다. 우리의 세상은 부지런히 망해갔다. 망하지 않았을지도 모르지만 비칸은 적어도 그렇게 생각하고 느꼈다. 마녀는 신전을 불을 밝히는 산 제물이 되어가고 인간은 마녀의 증오를 채워가는 존재로 전략한다. 이것은 명확한 혐오였다. 하지만 누구 하나 뭐라...
< 나의 이야기 > 단 며칠도 조용한 날이 없네. 민성이가 동아리방에 들어와서는 한숨을 푹 쉬더니 바로 소파에 누웠다. 왜 저러는지 뻔히 알지만, 그래도 말이 하고 싶어 온 녀석을 나 몰라라 할 수는 없었다. 재현이와 나는 서로 눈치를 보다가 재현이가 턱짓으로 ‘네가 해’라고 강력하게 말해서 내가 결국 민성이에게 말을 걸었다. “왜… 그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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